못난놈....못난놈.....바보....불효자는 웁니다..ㅠ.ㅠ

못난이2005.05.30
조회333

저는 2002년도에 핸드폰서브점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직장생활하면서 조금 모았던돈과...그당시 카드로 대출을 잘해주었기때문에...카드에 많이 기대여...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핸드폰서브점은 대리점에 판매역활을 해주는 곳으로써,,,,판매마진만을 가지는 가게입니다.
그때 나보다 먼저 핸드폰서브점을 했던 친구와,,,,,동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처음에는 열심히 하다보니...단골도 늘구 그런데로 경영도 괜잖았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된 것은 친구가 아는분에게 돈을 빌려주자는 말.....그때 건축사무실을 경영하던 친구가 아는 사람에게  큰공사가 들어가야 하는데...세달만 쓰고나서 이자까지 두둑하게챙겨서 준다고 말하고...친구가 아는선배가 내가 책임진다고 호언장담해서...우리가 가지고 있던돈과...카드로 챙길수 있는돈....무리해서....빌려주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때부터,,,,,세달만 쓰고 주겟다는 말에 빌려주었던 돈을 못받게 되자....
카드는 연체하게 되구,,,,그러다 보니....핸드폰가게 경영은 엉망이 되구,,,,,,그사람찾아 몇주일을 찾아다니기두 하구,,,,어쩌다 전화 받으면,,,먼곳에 와있어서...그러는데...몇달만 참아달라고...
이러다 몇개월이 흘렀습니다.그몇개월동안 카드돌려막기,,,,카드깡.....마이너스 대출 사업자 대출....
자연스럽게,,,,그렇게 되더라구여...


이러면 안된다,,,,생각은 하지만....그것이 가슴에서는 그래도,,,현실에서는 그렇게 되지않는게...현실인 것 같습니다. 많은사람들은  나를 바보같다고 욕할지 모릅니다. 그렇습니다. 내가 바보였습니다. 그냥 안되는 것은 과감히 포기해버릴줄도 알아야 다음출발을 할수있는데...
나는 그렇게 하지못한게 지금도 후회하구,,,,나를 저주합니다.

이렇게 되다보니,,,,결혼하려고 날자까지 받았던 애인 마저도...멀어졋고...
결혼은 생각하기두 힘들어졋습니다

이렇게 돈에 목말라하구,,,,어려운상황을 복구하려면 뭔가가 필요했습니다.
이러한상황을 아는 선배가 와서 말하더군요..내가 아는 사람이 경매를 하는데....어느정도 투자만 하면...큰돈 금방벌수있다고...


제가 귀가얋은것두 있지만...그상황에서는 여기서 벗어나고 내가 벌려놓은일들을 수습하려는 생각밖에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큰돈을 어디서 나는가가 문제 였습니다.


나는 이미 많은대출과 많은카드빛이 있어기에 가장먼저 떠오르는게 부모님과 형제들 이더군여....(정말 바보가삽질합니다) 그래서 시골부모님에게 찾아가....무릎끓고 빌다시피해서...얼마 없는 논밭을 담보로 대출을 해고..형과 누나에게 돈을 빌려습니다.
내가 빨리 갚아드리겟다는 약속과함께....


그리고 그컨설팅 사무실에가서 약정서를 쓰고....그돈을 넘겨 주었습니다.
처음 한두달은 투자에대한 돈을 주더군요....
저두 사무실에 출근하다시피 했습니다.
이때  시골중학교 동창놈이 내가 살고있는곳에 자구 놀러 오곤했습니다.그래서 지금 경매에 투자하고있고,,,투자한돈의 이익부분을 받고 있다고 허심탄하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친구가 말하길 나두 조금있다 이사할계획으로 천만원정도는 투자하고 싶다고 해서....

내가 그사무실에 가서 그동창놈 이야길 하니깐...500만원정도투자해서 한달에 3-4십만원정도 이자를 준다고 하더군여...

그래서 그이야길 그동창놈에게 전했습니다. 그동창놈은 내가 그것을 열배이상을 거기에 투자한 것을 알고 아무의심없이 나도 하겟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아무런 서류없이 그돈은 그 00컨설팅하는 사람들 손에 갔고..듀정도 까지는 이자두 밀리지 않고 잘줘서  내가 갔다주었습니다.

그리고는 400정두 있으면 이정도 이자를 더주겟다고 하더군여...그래서 그친구에게 또 말을 건내습니다.그러자 그때두 말한지 몇일 정두 지나긴했지만 저한테 줘서 갔다 주었습니다....

이것을 갔다주고 몇일 있다가 황당한 일이 벌었졌습니다.


어느날 내가 사무실에 혼자있다가 사무실문을 안잠고  담배를 한갑사러 나갔다 왓습니다. 걸어서3분에서 5분거리...그런데 돌아와 보니...책상에 서류들이 어지러져있고..00컨설팅그놈이 서랍을 정리 하고있더군요...정말 황당했습니다. 그리고는 서랍에 넣어두었던 자기돈이 없어졌다하는군요...


그때 상황으로 봐서는 사무실에는 실내화를 신게 되어있었기 때문에 신발을 신고 사무실을 걸으면 아무리 깨끗한 신발을 신었다해도,,,신발자국이 남는데...신발자국하나없이 넘 깨끗하게 서류만 어지러져 있는 모습이 누가 보아도 그사람의 자작극이 확실하더군여..
그리고는 나를 못믿겟다구...일을 못하겟다구 하네여


나는 그럼 내가 건내주었던돈과 내동창놈 돈을 주면....안나오겟다고 하자.....
그놈왈......그돈은 내가 마련하는데로 줄테니....가서 한두달 기달리라는 군요...
머릿속이 복잡해지고...정말 하늘이 노랗다는게 이런거구나....정말 어떻게 말해야 할지...


그래서 달래보기도 하고,,,내가 잘못했다고 하기도 하고,,,,정말 사정사정을 했는데....이놈...원래 계획되었던 일이라...막무가네 더군여
00컨설팅은 두놈이 동업으로 운영하던건데...내가 돈을 투자해서 이익금을 삼등분해서...나누기로 했는데...정말 그때내가 얼마나,,,애원하구,,,이돈은 부모님 땅담보로 해서 가져온돈이라며....그런데 더욱 그놈들은 더욱 냉정해지데여...


그래서 이일을 친구와 선배 상의한 끝에 형사건으로 고소해야한다는..조언을 듣고....
그놈들을 형사고소했습니다. 그 동창놈은 나에게 매일같이 니가 책임져라,,하며...나와 말을 하지 않으려 하고여...내가 몇 번 같이 고소하자,,,

나는 약정서가 있지만 니가 투자한돈은 차용증도   없어서 그러니 같이 고소하자고 몇 번이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동창놈이 너를 보고준돈이니깐,,,니가책임져야지...왜 내가 고소하냐고,,,,합니다.
그래서 나혼자 고소를 해서 경찰서를 조서받는다고 몇 번을 다니고...대질심문및...검찰청가서...조서를 몇 번받고.....

그놈들은 나와 합의를 안하고,,,전과도 많아서...교도소로 가버렸습니다.
그중에 한놈의 와이프가 찾아와서..그러더군여...합의금 천만원줄테니...탄원서좀 써달라고...
나는 거절하고 싶었지만 ...

그놈들 교도소 보내는게 목적이 아니고...불쌍한 우리부모님 논밭대출받은 밀린 이자라도 내려고 그렇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나는 내가 자라고 생활했던 이도시가 너무도 싫어서...인천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러던와중....동창놈은 나보도 도둑놈 사기꾼이라고 시골 및 친구들에게 말하고 다녔고...나는 그일을 해명하고 다닐수있는것도 아니고...뭐라말했는지는 몰라도....

정말 친구돈 사기친놈으로 알고있더군요...내입장에서..이글을쓰니깐...이글을 읽는분들도 내말 100%믿어달라는 것은 아닙니다.

어찌되었건 내가 사건의 빌미를 제공한건 사실이니까여..
그래서 인천에서는 동창놈 전화번호가 찍히면 전화를 안받아버렸습니다.그러자 이놈은 시골 부모님에게 주말에 찾아가서 욕하고....

심지어...칼까지 가지고 가서 다죽여버리고 나두 죽겟다는 말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말은 들은건.....내가 명절날 시골집에가서 들었습니다

작년 추석에...나는 정말...피가 거꾸로 도는듯하고...정말 미쳐서..그집에 당장가서 그 동창놈 부모님에게도 똑같이 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이 말씀하시길...우리가 좀참으면..되지...

내가 이런말 하면 니가..무슨일이라도 저지를까봐 무서워서 말못햇다고..

.눈물이 마구 흘렀습니다.

못난자식 신용불량자 자식 인생포기하고...잘못된길로 갈까봐서...무서워서 참고...참는 부모님...부모님이 그러시더군요 ,,,내가 배운것도 없고...아는것도 없지만 ..."친구고 같은지역에 사니깐 니가 찾아가서...사정이야기 하고 잘타협하라고.....                     

그러고는 형과 함께 그 동창놈집을 작년 추석에 찾아갔습니다 .

그집에서는 죽일놈 살릴놈 하면서 욕하고.....그때까지는 나도 그동창놈 부모님 ,형님들에게 욕은 안했지만....."나는 줄돈도 없고....동창놈이 투자한 돈인데 내가 왜 줘야 하냐..정말 안되겟으면 경찰서 같이가서 고소하면 내가 바로 조서 받겠다고까지 했습니다.
나의 형이 안되겟다 싶었는지...차속에서 몇시간을 기다리다...들어오자...

나에겐 말도 하지않고 형을 보고...뭐..친구가 이러면 되겟냐...둥...우리형은 정말 너무 평범하게..온순하게.자라서...나보다도 소심하고...말수도 없는분입니다.

 그렇게 하기를 몇시간 하다보니...동창놈형하고..우리 형라고...

그럼 내가 500만원 부담하고...그 동창놈이 400만원 손해보자고 하니깐...형이 나한테 그렇게 하자고...하더라고여...나는 싫다고...내가 왜 저런놈에게 돈을 줘야 하냐며..버티다 버티다....나의형이 그렇게 하자고 계속말하니깐 어쩔수가 없더라구여....

그럼 지금은 돈이 하나도 없으니깐...내년 설날까지 주겟다고 차용증을 쓰고 작년추석을 그렇게 보냈습니다. 우리집추석분위기 안봐두 아실걸로 압니다.

내가 인천에서 부동산일을 했는데...이런일이 있고보니깐...더욱 일이 안되는겁니다.정말 한달생활비 벌기도 벅찰정도로....

이렇게 시간은 흘러 설날에 시골집을 내려갈 시간이 되었습니다. 친형이 말하더군요...이번에 내려가면 작년추석에 말했던 돈 해줘야 될텐데  어찌 되엇냐고....전 사실대로...모으지 못했고 내가 찾아가서 못모았으니깐...좀더 기달려 달라고 말하겟다고 했더니...형과 누나....그리고 부모님께 전화하고...그러더라구여...우리가족이 나하나땜에 정말 뭐라말할수 없이 죄스러웠습니다.
나는 설날에 가서 그 동창놈형에게 전화를 햇습니다. 내가 벌어서 갚는돈도 아니고,,,형이140만원 누나가100만원 부모님이100만원 내가 60만원...모아서...400만원밖에 없다...
이돈으로 받고 깨끗하게 정리 할꺼면 오시고...아니라면...그냥 돈 안드릴테니깐 경찰서에 고소하시라고...

그랬더니 전화끝나고 몇분안지나고 바로 우리집으로 동장놈.동창놈형.동창놈매형이 와서....안되네...어쩌네...하길레...그럼 나가시라고....그렇게 팔을 잡아 이끌었더니...또

그동창놈 형하고 우리형하고 우리 아버님하고 이야기하더니...그냥 합의보았으니깐...화해하고 친구끼리 잘지내라 하고 갔다...
그러고는 저번달에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습니다....동창놈이 사기죄로 고소했으니깐 출두해서 조사 받으라고,,,,,,,그리고 저번주에 경찰서에 다녀왔습니다....그리고 그동창놈이랑 대질심문을 했고...
참,,,,,,,,,,,,,,,,,,,,뭐라고 말해야 할까,,,,,,내가 바보다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부모님 당하고도 가만히 있고,,,,,,,,,,,,,,,,,,,,,,,가족형제들 돈까지 빌려서 그렇게 주고..................
사기죄로,,,,,,,,,,,,,경찰서 가서 죄인취급받아가면서,,,,,,,,조사관한테,,,,조사받고...
정말 살기 싫어질정도로 나를 증오 하고 미워집니다..
시골에 계신..........부모님 항상 집에가면.....어려워도 인생포기하지 않고...열심히 사는게 고맙다고 눈시울 적시는 부모님.....
부모님......이못난 자식땜에 맘고생 너무 시켜서 죄송합니다.....
부모님 정말,,,,,,,,,,,,,,,,,,,,,,,,이못난자식 왜이렇게 바보입니까................ㅠ.ㅠ
내가 죽는게 효도라 햇음 벌써 죽었을껍니다.............................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