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 올해 세계무역기구(WTO) 가입과 함께 증시 규모를 4년 안에 현재의 8배 수준으로 키우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베트남전기, 메콩델타주택은행 등 정부 소유 기업의 주식을 매각하는 방법을 통해 외국인 투자자들을 끌어 들이고 증권시장을 키우겠다는 포석이다.
3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란 닥 신 호치민 증권거래소 이사는 "현재 국내총생산(GDP)의 6% 수준에 불과한 증권시장을 4년 안에 20~30% 수준이 되도록 하겠다"며 "오는 2010년 베트남의 GDP는 800억달러가 예상되기 때문에 시가 총액이 최소 160억달러 이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호치민 소재 비나캐피털그룹의 켈빈 리는 "증권시장이 현 수준의 두 배가 된다고 해도 큰 규모는 아니지만 베트남 정부가 새로운 전환점을 계획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베트남 호치민증시의 베트남주가지수는 30일 현재 올 초 대비 59.73% 올라 아시아권 증시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젠 인도가 아니라 베트남주식을 사라!
베트남전기, 메콩델타주택은행 등 정부 소유 기업의 주식을 매각하는 방법을 통해 외국인 투자자들을 끌어 들이고 증권시장을 키우겠다는 포석이다.
3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란 닥 신 호치민 증권거래소 이사는 "현재 국내총생산(GDP)의 6% 수준에 불과한 증권시장을 4년 안에 20~30% 수준이 되도록 하겠다"며 "오는 2010년 베트남의 GDP는 800억달러가 예상되기 때문에 시가 총액이 최소 160억달러 이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호치민 소재 비나캐피털그룹의 켈빈 리는 "증권시장이 현 수준의 두 배가 된다고 해도 큰 규모는 아니지만 베트남 정부가 새로운 전환점을 계획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베트남 호치민증시의 베트남주가지수는 30일 현재 올 초 대비 59.73% 올라 아시아권 증시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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