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흘러 키스하고 싶어하는 그사람에게 퀴즈풀면 허락하겠다는 말에 병사들 다 불러놓고 한자 한자 풀어가며 제가 제한한 시간 2시간전에 전화해서 맞추더라구요...
파견 3주가서도 보고싶다고..내 몸보다 널 더 사랑하는거 같다고…
그렇게 우린 알콩달콩 정말 행복하게 50일 정도를 사궜습니다.
중간중간 트러블이 있었어요…한가지만 들면 제가 몸살기운으로 인해 찜방 갔다가 집에 오면서 그사람에게 전화를 했는데 안받더라구여..바쁜가 싶어서 잘 준비를 하면서 전화 기다리다가 잠들어 버린거죠..그날 제가 몸살 기운이 좀 있어서 약을 먹었는데 바로 잠들었나봐요..
시간이 흐르고 그사람 계속 전화 왔는데 전 전화를 못받았고..잠결에 누른건지 버튼을 잘못 눌러서 응답 설정이 되었나봐요…이사람 난리가 났더라구요..제가 새벽에 깨보니깐 문자 와있고..전화도 무지 와있고..걱정된다고 왜 연락이 안되냐고…
그래서 당장 전화했죠… 이사람 목소리가 안좋더라구요..왜 전화 안받았냐고..
자초지종 다 설명했습니다..그랬더니 이사람..지금은 별로 통화하고 싶지 않으니 나중에 통화하자고…그리곤 끊었습니다..
다음날 전화가 없더라구요…아침마다 깨워주던 사람인데..
그래서 무슨일 있나 싶어 넘어갔죠..
그런데 이사람..화가 나있드라구요..
첨엔 신호가 가던 전화가 어느순간 응답기로 전화를 받을수 없다고 하고..
그래서 별의별 생각이 다 들었대요..
내 전화 받으면 안될 상황에 있나..누구랑 같이 잇나…
참…어이가 없었어요…그런데 그 상황..제가 겪었다면 이해할수 있겠드라구여..
이사람..3년동안 여잘 못만났대여..
이사람...가슴아픈 추억이 있어서...그 충격이 저에게도 미치니까 이사람도 순간 자기가 한심하다고 생각이 되어 나에게 전화를 못하겠드래여…
그 마음 충분히 이해했습니다..저 역시 과거의 남친에게 안좋은 기억이 있었기에…
이게 그사람과 저의 최초 싸움아닌 싸움이였고…그뒤로는 좋았습니다..
그뒤로 전 전화를 안받으면 문자로 보고했으니까요…
서로 좋은게 좋은거라고…믿음을 주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어느날 제가 회사일로 좀 짜증이 났어여..
그 화풀인 그사람에게 좀 냈는데…이사람..짜증내지 말라고 힘들어 하지 말라고 위로해주더군여…전 그걸 받아줘야했는데…퉁퉁 거리고..
이사람 나의 행동에 조금 실망했는지 그날 회식에서 과음좀 하고..저도 나름대로 그날 이사람에게 기대고 싶어서 만나자고 했는데
회식이라고 저도 같이 가자네요…
그냥 싫다고 했습니다..첨 보는 부대사람들이고..이쁘게 보이고 싶고 좋은 이미지 심어주고 싶어서 담에 보자고 했습니다.오늘은 내 모습이 초췌하다면서…
이사람도 내기분을 알았는지 더 이상 가자고 안하더군요
그날 전 친구 만나서 술을 마시고 좀 취했죠..
그런데 빠텐더가 저에게 선물을 주는거에요..
저쪽 남자가 줬다면서 명함까지 있더라구여..
저 그냥 눈길한번 안주고 받구선 옆에 놔뒀습니다.
그사람..제가 취했다는 말에 달려왔더군여
그리고 그 선물도 보고…
표정이 안줬더라구여..
나중에 알고보니 그안에 남자 사진도 있었는데
그사진을 제가 찍은지 알더라구여..
그리고 그날 제가 파인옷을 입었는데 의상도 별로였다고..
같이 온 고참이 어떻게 생각했겠냐고..
그다지 좋은 인상은 아니였다면서 일기를 썼더군여..
일은 다음날 생겼죠..
하루종일 전화가 없는거에요…제가 2번 전화건거 빼고는 제 전화벨은 울리지 않더군여..
그냥 놔뒀습니다…잠을 자던 무언가 하고 있을꺼라는 생각에…
그래서 싸이 커플일기에 제 마음을 썼어요..
미안한 마음과 기대고픈 내맘 몰라준 서운한 마음도…사랑하는 마음도…다 적어놨지요…
잠시후 확인하니 제 일기를 읽구선 답장을 썼드라구요?
너가 날 너무 이해못해주는거 같다고…서로 조금만 이해해달라고..
그리고 이제 자주 못만날꺼 같다고…남은 군생활 알차게 보내기 위해 공부도 해야하고
일도 열심히 해야겠다고…주말에 만나도 얼마든지 행복한 커플 많으니까 조금만 이해해달라고 그리고 미안하다고….
전 이걸 확대 해석 했습니다.
전화 한통도 없고 전화해도 바쁘다고 나중에 통화하자고 하며 뽀로퉁하게 받고..
이런 행동과 함께 이 일기를 쓴 사람의 의도를 전 나쁘게 받아들였어요..
갑자기 자주 못만날꺼 같다고 미안하다고 하니까…헤어지자는 말 비슷하게 알아들은거죠…
그리고 친구들에게 제가 너무 집착이 심해서 답답하다고 그냥 쏠로가 되고 싶다고 했나봐요….
저…제친구에게 전화해서 암말 안하고 엉엉 울고.. 친구 무슨일 있냐고 묻길래 그냥 끊고 전화길 꺼버렸죠..제친구..당장 그사람에게 전화했나봐여..얘 울면서 전화했는데 무슨일 있냐고..뭐 서운한거 있었냐고…그사람 당황해 하며 암일 없었고 서운한거 없다고..
그리구선 저에게 전화했는데 꺼져 있고..그사람 답답해하고..
그렇게 하루종일 전화길 꺼놨는데…나중에 알고보니 문자도 여러 개..전화도 수십번 했다하드라구요..
전 그날 밤 9시에 전활 켰고…물론 골키퍼 신청을 안한상태라 전화가 온지도 몰랐죠..
문자는 이미 제가 일을 저지른 뒤에 오고…ㅠ.ㅠ
너무 화가나서 맘에도 없는 소릴했죠…
난 당신에게 아닌거 같다고..좋은 사람 만나라고..
이사람 답장 오더군여..알겠다고..좋은 사람 만나라고…그런 의도로 글쓴거 아닌데..미안하다고….저 바로 전화했습니다.
왜 전화도 안하고 일기를 그렇게 썼냐고…나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고..설쳤다고…
자기도 그랬다네요..감기기운도 있고 과음도 해서 그날 하루종일 잤는데 일어나 보니 밤 10시더라..너에게도 전화가 없었다..싸이 들어가보니 일기 써있어서 바로 일기쓰고..자기가 전화안했으면 너라도 해야할꺼아니냐..일기 내용을 이상하게 해석했으면 전화해서 물어봐야지 혼자 해석하는게 어딨냐..내일이 측정 시험인데..잠도 못자고 소화도 안되고..담배만 3갑을 피면서 공부도 못한채 저에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헤어지는게 나을꺼 같다고…
우린 너무 안맞는거 같다고…
군생활 조용히 하다가 전역하고 싶다고..
이제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다고…아직 여잘 만날 준비가 덜된거 같다고…
무너지더군요..절 한번쯤 잡을꺼라고 생각했는데
한시간을 전화기 붙들며 매달렸는데..돌아오는건 더 이상 힘들게 하지말라는 말뿐…
믿기지 않더군요…
그사람과 친한 친구(소개해준 사람)에게 전화해서 물어봤습니다.
통화했다네요..자꾸 나랑 트러블이 생기면 과거의 불안한 감정이 생긴다구 했다네요..좋다가도 내가 그사람말 오해하면 또 화가나고 짜증나고..그리고 자기와 있었던 일들을 친구에게 자문 구하는것도 자기엔 안좋은 행동이였나봐요..흔히들 답답하고 그러면 주위사람들에게 조언 많이들 구하자나요..그게 그사람은 고자질같은거 처럼 보였나봐요..그런 불안함과 그로 인한 짜증땜에 마음을 닫아버리니까 이젠 감정이 안생긴다고..다시 이런일도 전화하는 일 없을꺼라고 했다네요..
그 친구분…지금 서로 힘들고 지쳐있어서 그런지 모른다..시간을 갖고 휴식 취하면서 생각해봐라 했는데..1시간뒤에 돌아오는 답은..시간이 지나도 변함은 없을꺼라고…
머리가 띵하더군여..망치로 맞은마냥…
이대로 헤어질수 없다 생각하여..그사람 맘을 확인하러 직접 보러 갔습니다.
정말 주위에선 그냥 정리하라는 말을 했지만..제 마음 가는데로 그사람을 만났는데
지금도 후회는 없어요…마지막까지 잡았으니까…
그사람..몇번을 싫다고 하다가 나중엔 나오더군요..
술에 취한 모습으로…
나에 대한 감정이 없어진건지..아님 나로 인해 답답하고 힘들어서 서로 힘들지 않게 보내줄려고 나 단념시킬려고 일부러 이러는건지 물어봤습니다.
이사람…담배만 피다가 말을 하더군요
그동안 하나하나 쌓아왔다..자긴 군인인데 자주 못보고 계급상 일도 해야하는데
전화도 너무 자주해서 자기 업무 방해하고..칭얼거리고..공부도 해야하는데 군인이라는 신분 생각하지도 않고 자주 만나자고 하고..이런 모든게 자기에겐 답답했답니다.
그제야 제가 느낀거죠..이래서 집착했다고 했구나..
솔직히 전 이사람이 과거에서 벗어나질 못하는거 같아 그래서 나에대해 불안해 하는거 같아서
전화 자주 했어요..문자도 자주 보내고...믿음주기 위해 어디어디간다고 말했고..그리고 회식날 보자고 한건..이미 나랑 먼저 약속된건데 그냥 그순간만 서운한 맘에 토로한건데...
앞으로 자주 보자고 보챈것도 아닌데...이사람은 그렇게 알아들었나봐요..
그모든게 집착으로 보였구나..내가 잘못 생각했구나..이사람은 군인이였지…
이제 그상황 다이해하고 주말에만 봐도 되고..공부 할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말도 했습니다.한번 실수 한거 한번만 봐달라고..나 좋아하는 감정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기횔 좀 달라고..
이사람..이미 늦었다네요..제가 그 문자 보냈을 때 이미 결심했다네여..일도 공부도 안잡히고답답하게
전화기만 붙들고 있었는데 웃으면서 전화할줄 알았는데 황당한 문자가 왔다고..그로 인해 나에대해 다
시 생각하게되고 무섭다는 생각이 들어 이제 자길 내버려두라네요..
서로 행복하길 빌어주는것도 배려라고…
2시간을 붙들고 달래고 얼래고 울며 매달리고 했지만…가슴아프다는 말뿐..
지금 힘들지만 너란아이..충분히 좋은 남자 만날수 있다고…
자기 같은 사람 잊어버리고 좋은 사람 만나라고..
제 눈을 보지 못하더군요…
이사람 결심 확고한거 같고..저도 충분히 매달린거 같아서..놓아주겠다고 했습니다.
오늘이 마지막으로 보는거니까 좀 많이 보겠다고..제 눈을 보라고 했죠..
도저히 우는 얼굴 못보겠다고 하더군요…
다시 사귄다해도 다시 힘들어지고 답답해질까봐 싫다네여..
나 이제 당신에대해 알았으니까 좋게 다시 시작하자고 했더니 그럼 너만 힘들어진다고..
그렇게 되면 다시 이런상황올꺼고 그럼 자긴 또 답답해서 일도 못하고 공부도 못한다고..
다시 뒤죽박죽된다고…이미 문자받은뒤로 결심을 지은거라 쉽게 바뀌지 않을꺼같다네요..
저 마지막 쥐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물었습니다.
나 좋아는 했냐고..단지 호기심에 사귄거였냐고..
아니라네요..좋아했다고..지금도 좋아한다고..헤어지기 전에 한번보고 싶었다고,,그런데 용기가 안났다고..더 이상 힘들고 싶지않다고..놓아달라고…
또 눈물이 흐르더군요..좋아하면서 왜자꾸만 갈려고 하냐고..좀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라고..
이사람..고개를 떨구네여…저 더 이상 안잡겠다고…한번만 안아보자고….마지막으로 안았네요..늦었다며 택시태워준다는 사람…그냥 가라고 했습니다
서로 먼저가라고 옥신각신하다가 그사람 안되겠는지 일어서서 가더군여..
저 그자리에 묵묵히 앉아서 바닥만 바라보며 울고있었구여
한참 울고 있는데 그사람 다시 내옆에 앉더라구요..
너 이러면 나 힘들고 부담된다..나도 바쁘게 생활하며 너 정리할테니 너도 나란 남자 잊어버려라…인천여잔 다신 안만날꺼다..난 인천이랑 인연이 없나보다..대구가서 취업준비하며 선봐서 결혼할꺼라고…서로 B형인지라 성격 잘알기에 이해할려고 했는데 안맞는거 같다고..B형남자 만나지 말라고...하드라구요... 여기서 왜 혈액형 나오냐고...서로 혈액형 몰라도 이랬을까?라고 했더니
암말 안하더군요...저…그사람에게…그냥 가라고 했습니다.
내가 그렇게 잡았는데 끝까지 같은말 하면서 내마음에 못박지 말고..보기 싫으니까 그냥 가라고…이사람 한숨 쉬다가 막 뛰어가더군요…
그렇게 그사람이 가고 한참뒤에 마음 추수리며 집으로 왔습니다.
헤어지자..헤어지자..결심하고 집으로 와서 그사람에 관련된걸 지우기 시작했죠..
싸이 일기도..사진도…일촌도…커플 요금제도…
그런데 제 마음만은 그렇게 쉽지가 않네요..
새벽에도 마음이 너무 아파 몇번을 깨다 잠들다 반복하고..
아침에 눈뜨면 꿈일줄 알았던게 현실이구나 라는 생각에 눈물만 흐르고..
화장도 제대로 안되서 몇번을 수정하고..
오늘까지 암것도 들어가지가 않네요…잠 역시 설치고..자다가도 심장이 쿵쾅대는 소리에 깨고..
언제까지 제가 아파하고 힘들어해야 이사람을 잊을수 있을지..
정말이지 아픈만큼 잊을수 있다면 하루 크게 앓고 싶네요..
정말 너무 힘이드네요..
이사람 정말 놓치기 싫은데…
정말 첨으로 잡아본 사람인데…
너무 매정한 그사람이 한없이 서운하면서 그립네요
아침에 친구에게서 들은 얘기...
어제 오빠한테 전화왔는데 너 공원에 혼자 있으니까 제발 데리고 들어가라고..
집까지좀 데려다 주라고...자기가 가자는데 전혀 안갈려고 한다고..하면서 전화를 했다네요..
제친구..꼭 그렇게 매정하게 행동해야겠냐고 하니까 한숨만 쉬드랍니다.
정말 이대로 끝인지….나에대한 감정이 정말 없어진건지..
다시 시작한다면 정말 잘할 자신있는데...
저 이사람 정말 잡고 싶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혈액형 꺼내서 죄송한데 서로 같은 혈액형이라 또 이런일 일어날까 두려워 하드라구요.
저와 같은 혈액형이지만...성별이 다르기에...어떻게 다시 잡아야 할지 몰라 혈액형도 알려드린거니
B형 여자와 B형 남자의 50일간의 사랑 이렇게 끝나나??
제 답답한 마음좀 적어볼까 합니다.
제나이 25 인천에 살고,그사람 29 대구사람인데 인천에 근무하는 전역을 1년 앞둔 장교입니다.
제 친구의 소개로 이사람을 만나게 되었어요..
깔끔한 외모에 구수한 사투리를 쓰는 이사람..
첫눈에 반한건 아니지만 절 걱정하는 마음씀씀이며 생각하는 마음이 하루 이틀 지날수록 제 마음에 들어오더라구요.
이사람은 절 첫눈에 반했다고 하더군요..과연 저런 여자가 나랑 사궈도 될까 주위에 남자들이 많아서 힘들진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이사람 3년만에 여잘 사귀는거라 부대전체에 소문이 나고…병사들까지도 교육시간에 연애얘기좀 해달라고 할정도 였으니깐요...
시간이 흘러 키스하고 싶어하는 그사람에게 퀴즈풀면 허락하겠다는 말에 병사들 다 불러놓고 한자 한자 풀어가며 제가 제한한 시간 2시간전에 전화해서 맞추더라구요...
파견 3주가서도 보고싶다고..내 몸보다 널 더 사랑하는거 같다고…
그렇게 우린 알콩달콩 정말 행복하게 50일 정도를 사궜습니다.
중간중간 트러블이 있었어요…한가지만 들면 제가 몸살기운으로 인해 찜방 갔다가 집에 오면서 그사람에게 전화를 했는데 안받더라구여..바쁜가 싶어서 잘 준비를 하면서 전화 기다리다가 잠들어 버린거죠..그날 제가 몸살 기운이 좀 있어서 약을 먹었는데 바로 잠들었나봐요..
시간이 흐르고 그사람 계속 전화 왔는데 전 전화를 못받았고..잠결에 누른건지 버튼을 잘못 눌러서 응답 설정이 되었나봐요…이사람 난리가 났더라구요..제가 새벽에 깨보니깐 문자 와있고..전화도 무지 와있고..걱정된다고 왜 연락이 안되냐고…
그래서 당장 전화했죠… 이사람 목소리가 안좋더라구요..왜 전화 안받았냐고..
자초지종 다 설명했습니다..그랬더니 이사람..지금은 별로 통화하고 싶지 않으니 나중에 통화하자고…그리곤 끊었습니다..
다음날 전화가 없더라구요…아침마다 깨워주던 사람인데..
그래서 무슨일 있나 싶어 넘어갔죠..
그런데 이사람..화가 나있드라구요..
첨엔 신호가 가던 전화가 어느순간 응답기로 전화를 받을수 없다고 하고..
그래서 별의별 생각이 다 들었대요..
내 전화 받으면 안될 상황에 있나..누구랑 같이 잇나…
참…어이가 없었어요…그런데 그 상황..제가 겪었다면 이해할수 있겠드라구여..
이사람..3년동안 여잘 못만났대여..
이사람...가슴아픈 추억이 있어서...그 충격이 저에게도 미치니까 이사람도 순간 자기가 한심하다고 생각이 되어 나에게 전화를 못하겠드래여…
그 마음 충분히 이해했습니다..저 역시 과거의 남친에게 안좋은 기억이 있었기에…
이게 그사람과 저의 최초 싸움아닌 싸움이였고…그뒤로는 좋았습니다..
그뒤로 전 전화를 안받으면 문자로 보고했으니까요…
서로 좋은게 좋은거라고…믿음을 주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어느날 제가 회사일로 좀 짜증이 났어여..
그 화풀인 그사람에게 좀 냈는데…이사람..짜증내지 말라고 힘들어 하지 말라고 위로해주더군여…전 그걸 받아줘야했는데…퉁퉁 거리고..
이사람 나의 행동에 조금 실망했는지 그날 회식에서 과음좀 하고..저도 나름대로 그날 이사람에게 기대고 싶어서 만나자고 했는데
회식이라고 저도 같이 가자네요…
그냥 싫다고 했습니다..첨 보는 부대사람들이고..이쁘게 보이고 싶고 좋은 이미지 심어주고 싶어서 담에 보자고 했습니다.오늘은 내 모습이 초췌하다면서…
이사람도 내기분을 알았는지 더 이상 가자고 안하더군요
그날 전 친구 만나서 술을 마시고 좀 취했죠..
그런데 빠텐더가 저에게 선물을 주는거에요..
저쪽 남자가 줬다면서 명함까지 있더라구여..
저 그냥 눈길한번 안주고 받구선 옆에 놔뒀습니다.
그사람..제가 취했다는 말에 달려왔더군여
그리고 그 선물도 보고…
표정이 안줬더라구여..
나중에 알고보니 그안에 남자 사진도 있었는데
그사진을 제가 찍은지 알더라구여..
그리고 그날 제가 파인옷을 입었는데 의상도 별로였다고..
같이 온 고참이 어떻게 생각했겠냐고..
그다지 좋은 인상은 아니였다면서 일기를 썼더군여..
일은 다음날 생겼죠..
하루종일 전화가 없는거에요…제가 2번 전화건거 빼고는 제 전화벨은 울리지 않더군여..
그냥 놔뒀습니다…잠을 자던 무언가 하고 있을꺼라는 생각에…
그래서 싸이 커플일기에 제 마음을 썼어요..
미안한 마음과 기대고픈 내맘 몰라준 서운한 마음도…사랑하는 마음도…다 적어놨지요…
잠시후 확인하니 제 일기를 읽구선 답장을 썼드라구요?
너가 날 너무 이해못해주는거 같다고…서로 조금만 이해해달라고..
그리고 이제 자주 못만날꺼 같다고…남은 군생활 알차게 보내기 위해 공부도 해야하고
일도 열심히 해야겠다고…주말에 만나도 얼마든지 행복한 커플 많으니까 조금만 이해해달라고 그리고 미안하다고….
전 이걸 확대 해석 했습니다.
전화 한통도 없고 전화해도 바쁘다고 나중에 통화하자고 하며 뽀로퉁하게 받고..
이런 행동과 함께 이 일기를 쓴 사람의 의도를 전 나쁘게 받아들였어요..
갑자기 자주 못만날꺼 같다고 미안하다고 하니까…헤어지자는 말 비슷하게 알아들은거죠…
그리고 친구들에게 제가 너무 집착이 심해서 답답하다고 그냥 쏠로가 되고 싶다고 했나봐요….
저…제친구에게 전화해서 암말 안하고 엉엉 울고.. 친구 무슨일 있냐고 묻길래 그냥 끊고 전화길 꺼버렸죠..제친구..당장 그사람에게 전화했나봐여..얘 울면서 전화했는데 무슨일 있냐고..뭐 서운한거 있었냐고…그사람 당황해 하며 암일 없었고 서운한거 없다고..
그리구선 저에게 전화했는데 꺼져 있고..그사람 답답해하고..
그렇게 하루종일 전화길 꺼놨는데…나중에 알고보니 문자도 여러 개..전화도 수십번 했다하드라구요..
전 그날 밤 9시에 전활 켰고…물론 골키퍼 신청을 안한상태라 전화가 온지도 몰랐죠..
문자는 이미 제가 일을 저지른 뒤에 오고…ㅠ.ㅠ
너무 화가나서 맘에도 없는 소릴했죠…
난 당신에게 아닌거 같다고..좋은 사람 만나라고..
이사람 답장 오더군여..알겠다고..좋은 사람 만나라고…그런 의도로 글쓴거 아닌데..미안하다고….저 바로 전화했습니다.
왜 전화도 안하고 일기를 그렇게 썼냐고…나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고..설쳤다고…
자기도 그랬다네요..감기기운도 있고 과음도 해서 그날 하루종일 잤는데 일어나 보니 밤 10시더라..너에게도 전화가 없었다..싸이 들어가보니 일기 써있어서 바로 일기쓰고..자기가 전화안했으면 너라도 해야할꺼아니냐..일기 내용을 이상하게 해석했으면 전화해서 물어봐야지 혼자 해석하는게 어딨냐..내일이 측정 시험인데..잠도 못자고 소화도 안되고..담배만 3갑을 피면서 공부도 못한채 저에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헤어지는게 나을꺼 같다고…
우린 너무 안맞는거 같다고…
군생활 조용히 하다가 전역하고 싶다고..
이제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다고…아직 여잘 만날 준비가 덜된거 같다고…
무너지더군요..절 한번쯤 잡을꺼라고 생각했는데
한시간을 전화기 붙들며 매달렸는데..돌아오는건 더 이상 힘들게 하지말라는 말뿐…
믿기지 않더군요…
그사람과 친한 친구(소개해준 사람)에게 전화해서 물어봤습니다.
통화했다네요..자꾸 나랑 트러블이 생기면 과거의 불안한 감정이 생긴다구 했다네요..좋다가도 내가 그사람말 오해하면 또 화가나고 짜증나고..그리고 자기와 있었던 일들을 친구에게 자문 구하는것도 자기엔 안좋은 행동이였나봐요..흔히들 답답하고 그러면 주위사람들에게 조언 많이들 구하자나요..그게 그사람은 고자질같은거 처럼 보였나봐요..그런 불안함과 그로 인한 짜증땜에 마음을 닫아버리니까 이젠 감정이 안생긴다고..다시 이런일도 전화하는 일 없을꺼라고 했다네요..
그 친구분…지금 서로 힘들고 지쳐있어서 그런지 모른다..시간을 갖고 휴식 취하면서 생각해봐라 했는데..1시간뒤에 돌아오는 답은..시간이 지나도 변함은 없을꺼라고…
머리가 띵하더군여..망치로 맞은마냥…
이대로 헤어질수 없다 생각하여..그사람 맘을 확인하러 직접 보러 갔습니다.
정말 주위에선 그냥 정리하라는 말을 했지만..제 마음 가는데로 그사람을 만났는데
지금도 후회는 없어요…마지막까지 잡았으니까…
그사람..몇번을 싫다고 하다가 나중엔 나오더군요..
술에 취한 모습으로…
나에 대한 감정이 없어진건지..아님 나로 인해 답답하고 힘들어서 서로 힘들지 않게 보내줄려고 나 단념시킬려고 일부러 이러는건지 물어봤습니다.
이사람…담배만 피다가 말을 하더군요
그동안 하나하나 쌓아왔다..자긴 군인인데 자주 못보고 계급상 일도 해야하는데
전화도 너무 자주해서 자기 업무 방해하고..칭얼거리고..공부도 해야하는데 군인이라는 신분 생각하지도 않고 자주 만나자고 하고..이런 모든게 자기에겐 답답했답니다.
그제야 제가 느낀거죠..이래서 집착했다고 했구나..
솔직히 전 이사람이 과거에서 벗어나질 못하는거 같아 그래서 나에대해 불안해 하는거 같아서
전화 자주 했어요..문자도 자주 보내고...믿음주기 위해 어디어디간다고 말했고..그리고 회식날 보자고 한건..이미 나랑 먼저 약속된건데 그냥 그순간만 서운한 맘에 토로한건데...
앞으로 자주 보자고 보챈것도 아닌데...이사람은 그렇게 알아들었나봐요..
그모든게 집착으로 보였구나..내가 잘못 생각했구나..이사람은 군인이였지…
이제 그상황 다이해하고 주말에만 봐도 되고..공부 할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말도 했습니다.한번 실수 한거 한번만 봐달라고..나 좋아하는 감정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기횔 좀 달라고..
이사람..이미 늦었다네요..제가 그 문자 보냈을 때 이미 결심했다네여..일도 공부도 안잡히고답답하게
전화기만 붙들고 있었는데 웃으면서 전화할줄 알았는데 황당한 문자가 왔다고..그로 인해 나에대해 다
시 생각하게되고 무섭다는 생각이 들어 이제 자길 내버려두라네요..
서로 행복하길 빌어주는것도 배려라고…
2시간을 붙들고 달래고 얼래고 울며 매달리고 했지만…가슴아프다는 말뿐..
지금 힘들지만 너란아이..충분히 좋은 남자 만날수 있다고…
자기 같은 사람 잊어버리고 좋은 사람 만나라고..
제 눈을 보지 못하더군요…
이사람 결심 확고한거 같고..저도 충분히 매달린거 같아서..놓아주겠다고 했습니다.
오늘이 마지막으로 보는거니까 좀 많이 보겠다고..제 눈을 보라고 했죠..
도저히 우는 얼굴 못보겠다고 하더군요…
다시 사귄다해도 다시 힘들어지고 답답해질까봐 싫다네여..
나 이제 당신에대해 알았으니까 좋게 다시 시작하자고 했더니 그럼 너만 힘들어진다고..
그렇게 되면 다시 이런상황올꺼고 그럼 자긴 또 답답해서 일도 못하고 공부도 못한다고..
다시 뒤죽박죽된다고…이미 문자받은뒤로 결심을 지은거라 쉽게 바뀌지 않을꺼같다네요..
저 마지막 쥐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물었습니다.
나 좋아는 했냐고..단지 호기심에 사귄거였냐고..
아니라네요..좋아했다고..지금도 좋아한다고..헤어지기 전에 한번보고 싶었다고,,그런데 용기가 안났다고..더 이상 힘들고 싶지않다고..놓아달라고…
또 눈물이 흐르더군요..좋아하면서 왜자꾸만 갈려고 하냐고..좀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라고..
이사람..고개를 떨구네여…저 더 이상 안잡겠다고…한번만 안아보자고….마지막으로 안았네요..늦었다며 택시태워준다는 사람…그냥 가라고 했습니다
서로 먼저가라고 옥신각신하다가 그사람 안되겠는지 일어서서 가더군여..
저 그자리에 묵묵히 앉아서 바닥만 바라보며 울고있었구여
한참 울고 있는데 그사람 다시 내옆에 앉더라구요..
너 이러면 나 힘들고 부담된다..나도 바쁘게 생활하며 너 정리할테니 너도 나란 남자 잊어버려라…인천여잔 다신 안만날꺼다..난 인천이랑 인연이 없나보다..대구가서 취업준비하며 선봐서 결혼할꺼라고…서로 B형인지라 성격 잘알기에 이해할려고 했는데 안맞는거 같다고..B형남자 만나지 말라고...하드라구요... 여기서 왜 혈액형 나오냐고...서로 혈액형 몰라도 이랬을까?라고 했더니
암말 안하더군요...저…그사람에게…그냥 가라고 했습니다.
내가 그렇게 잡았는데 끝까지 같은말 하면서 내마음에 못박지 말고..보기 싫으니까 그냥 가라고…이사람 한숨 쉬다가 막 뛰어가더군요…
그렇게 그사람이 가고 한참뒤에 마음 추수리며 집으로 왔습니다.
헤어지자..헤어지자..결심하고 집으로 와서 그사람에 관련된걸 지우기 시작했죠..
싸이 일기도..사진도…일촌도…커플 요금제도…
그런데 제 마음만은 그렇게 쉽지가 않네요..
새벽에도 마음이 너무 아파 몇번을 깨다 잠들다 반복하고..
아침에 눈뜨면 꿈일줄 알았던게 현실이구나 라는 생각에 눈물만 흐르고..
화장도 제대로 안되서 몇번을 수정하고..
오늘까지 암것도 들어가지가 않네요…잠 역시 설치고..자다가도 심장이 쿵쾅대는 소리에 깨고..
언제까지 제가 아파하고 힘들어해야 이사람을 잊을수 있을지..
정말이지 아픈만큼 잊을수 있다면 하루 크게 앓고 싶네요..
정말 너무 힘이드네요..
이사람 정말 놓치기 싫은데…
정말 첨으로 잡아본 사람인데…
너무 매정한 그사람이 한없이 서운하면서 그립네요
아침에 친구에게서 들은 얘기...
어제 오빠한테 전화왔는데 너 공원에 혼자 있으니까 제발 데리고 들어가라고..
집까지좀 데려다 주라고...자기가 가자는데 전혀 안갈려고 한다고..하면서 전화를 했다네요..
제친구..꼭 그렇게 매정하게 행동해야겠냐고 하니까 한숨만 쉬드랍니다.
정말 이대로 끝인지….나에대한 감정이 정말 없어진건지..
다시 시작한다면 정말 잘할 자신있는데...
저 이사람 정말 잡고 싶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혈액형 꺼내서 죄송한데 서로 같은 혈액형이라 또 이런일 일어날까 두려워 하드라구요.
저와 같은 혈액형이지만...성별이 다르기에...어떻게 다시 잡아야 할지 몰라 혈액형도 알려드린거니
오해없으시기 바랄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