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떼강도를 당한 이유를 알 수 없어요!

장길산후손의 이웃2005.06.01
조회3,249

      5/20(금) 으로 들어가는 밤 01시쯤 저와 아내가 자영업을 하고 있는 곳에 40대 초반으로 보이는 한 남자가 들어와 자신을 기다리는 사람이 없냐며 내부를 돌아보고 나간 후, 30대 초반과 중반으로 보이는 남자 2명이 들어와 또 다시 자신들을 기다리는 사람이 없냐며 "기다리면 오겠지 ! 갈데가 여기밖에 더 있어!"하더니 자리에 앉았고, 잠시 후 처음 남자가 들어와 "어디 갔었어! 등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얼마 후 옆에 있던 손님들이 가고 나자 "사장님 ! 얼마죠 ?" 하며 제 쪽으로 다가왔고, 제가 "얼마입니다"하는 순간 "돈 여기있어"하는 대답과 군대에서 사용하던 대검같이 검고 긴 칼이 제 배에 닿아있었습니다. 저는 갑작스레 당하는 이 일이 TV나 신문 등으로만 보던 상황들이었기에 놀라면서도 실감이 나지않았습니다.

  칼을 겨눈 그 남자는 "오늘 번 돈 어디있어?"하며 저를 구석으로 몰았고, 저는 돈을 주면 가겠지 하는 생각에 잔돈으로 준비했던 5만원과 그날 수입 10여만원을 건네주었습니다. 그러나 그들(2명은 칼을 겨누고, 1명은 출입구 쪽)은 "차 키 내놔, 차는 어디있어 ?"하며 제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일깨워 줬습니다. 저는 순순히 다시 차 키를 건네 주었습니다. "이제는 가겠지!" 생각했는데 그들은 서로 의논 하더니 저는 자신들을 봤으니 죽여버리고, 아내는 데리고  가자 결정하였습니다.

  저와 아내는 돈도 다 주고 차도 주었으니 사람만은 다치지말아달라 ! 우리에게는 아이들이 있으니 애들을 키울 수 있도록 그만 가 달라고 애원 하였지만, 2명의 강도는 저와 아내에게 각각 칼을 겨누며 아내를 데리고 나가려 손목을 잡아끌었습니다. 저는 그들이 생각지 못했던 제 바지 뒷 주머니에 있던 현금이 상당이 들어있는 지갑을 던져 주며 "현금과 카드가 여기 있으니 가져가고 제발 아내를 놔 달라 애원"하였지만 전혀 들어주지 않고 지갑속의 돈만 챙긴 뒤, 아내의 얼굴에 칼을 들이대며 손목을 잡아당겼습니다.

  저는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강도 1명에게 달려들어 칼을 뺏으려 하였고, 그 순간 옆에 있던 강도 1명이 칼을 휘둘러 여러 곳을 찔리고 말았습니다. 순간 저는 죽어도 아내를 살려야 아이들을 키울 수 있을 것 같아 맨손으로 칼을 든 2명에게 발길질을 하며 "강도야 !, 강도가 사람죽인다!, 죽이려면 죽여라 강도새끼들아!"를 연거푸 고함지르고 반항하자 그들은 사정없이 칼을 휘둘렀고, 아내는 저를 다치지 않게 하려 저를 향해 날아 오는 칼에 맨손으로 막았는데, 저 또한 아내가 다치지 않게 아내를 감싸안으며 맨손으로 막고, 고함지르고, 발길질을 하였습니다.

  맨손으로 휘두르는 칼에 대해 겁없는 갑작스런 강한 우리 부부의 반항에 강도들은 주춤한뒤 뒷걸음질치며 "1분내에 나오면 죽인다!"는 말을 남기고 밖으로 나가 가게 앞에 주차되어 있던 저의 승용차문을 열려고 하였습니다. 

  저는 피투성이가되어 그들을 따라가 일단 가게문을 잠근 뒤 가게셧터를 내리는 가는 쇠 막대기로 유리를 때리며 "강도가 여기있다!"고 소리쳤고, 강도들은 계속하여 승용차 문을 열려고 시도하다가, 제가 고함치니까 강도 2명이 칼을들고 가게 문을 열고 또 다시 들어오려다가 열리지 않자 가게옆으로 사라졌습니다. 저는 잠시 가게 안에 있다가 그들이 다시오면 살아나지 못할 것 같아, 아내에게 "제가 잘못되거나 무슨일이 있어도 문을 잠그고 열지말라" 당부한 뒤 가게 밖으로 뛰쳐 나갔더니 강도들은 가지 않고 가게 옆에 숨어있었습니다. 제가 가는 쇠막대기를 휘두르며 "강도 잡아라!" 고함치고 다가서도 물러서지 않고 칼을 저 한테 겨누고 있던 강도 2명이 제가 휘두르는 가는 쇠막대기를 그때서야 보았는지 뒷걸음 치다가 도망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아내가 가게안에 혼자 있고 강도 1명이 보이지 않아 강도들을 멀리 쫒지는 못했습니다. 가게로 돌아와 전화를 하려 했으나 이미 강도들이 전화선을 잘라놓았었습니다. 호주머니를 뒤져보니 마침 제 핸드폰이 있어 112를 계속 눌렀지만 전화가 걸리지 않아 114를 누르는 등 경황이 없어 허둥지둥 하다보니 지역번호041을 누르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다시 눌렀는데 041-114를 누르고 말았던 것입니다.  

 

  3인조 칼을 든 강도를 당한 경황이 없던터라  5/20(금) 02:15분에 041-114에 전화를 걸었는데 안내가 "여기는 전화번호를 안내하는 곳이니 다른 곳으로 신고하라"고 태평스럽게 반복하였고, 저는 얼마전 텔레비전에서 "이처럼 경황이 없어 112나 119로 가야할 전화가 잘못 걸려오면 발신자 전화표시를 확인하여 침착하게 관계기관으로 대신 신고하는 것을 보았는데" 041-114는 끝까지 외면하였을뿐만 아니라, 어느정도 상황을 수습하고 오후에 제가 전화를 걸어 항의 하였더니 고객팀장인가 하는 여자가 확인후 전화를 주겠다고 한후 전화를 걸어와 "죄송하다"는 말을했을 뿐입니다.

 

  위 내용의 사실여부는

5/20(금) 02:15분 041-114 통화기록,

5/20(금) 02:16분 041-112 통화기록과. 사건접수 및 처리과정등이 있으므로 얼마든지 사실 확인이 가능할 것입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사명감이 투철한 경찰(천안경찰서 강력계 형사들)분들이 범인을 검거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으니 범인은 반드시 검거되어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저는 20여년간 한 사립대에 근무하였기에, 적어도 사립대학에 대해서는 상당히 많이 알고있는편에 속합니다. 상아탑이라는 의미에 맞게 대학은 학자들과 학생들이 학문만을 탐구하며 사는 진실한 세계로 생각하며 교직원으로서 첫 발을 내 딛었지만, 20여년간의 세월을 통해, 사회의 어느 곳 보다 더 부패하고 썩었음을 스스로 지켜봐야 했습니다. 하기싫은 일도 많이 해야 했었고 그로인한 갈등도 컷지만 직장을 새로 구한다는 것이 쉽지않은 현실을 이기지 못해 오랜세월 머물러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그 긴세월의 갈등은 새로운 직업을 갖고 싶은 충동을 자주 불러왔고, 결국은 여러 과정을 겪은 끝에 소규모 자영업을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보고 겪은 사립대학의 부패행위를 관계기관에 신고하여 적어도 교육기관만큼은 새로 태어나 선진국을 앞서가는 계기가 되길 바랬던 것입니다. 그러나 모 인터넷신문, 일간신문, TV방송국, 모 정당 등에도 구체적 사항들을 실명으로 제보했지만, 개인이 아닌 큰 사립대학을 상대하려는 움직임은 전혀없었습니다.

 

  따라서 사립대부패행위를 관계기관에 신고 후 관련업무처리가 스스로 정한 규정대로 처리되지 않고 있을뿐 아니라 너무 미진하여, 청와대 인터넷 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하였는데, 우연의일치라고 보기에는 이해하기 어렵게 제가 자영업을 하고 있는 가게(천안)에 칼을 든 3인조 떼강도가 난입하여 금품을 뺏기고 그들의 칼에 하마터면 저와 아내는 죽을뻔 한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따라서 이제는 관계기관이 아닌 "국민여러분께" 신고합니다.

  여론화 되면 그때서야 언론이나 국가기관이 나서는 나라가 우리나라이고, 이러한 나라는 "이상한 나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그랬듯이 오늘도 "이상한 나라"에서는 여론화 되면 기다렸다는 듯이 난리가 납니다... 또한 제가 당한 것처럼 이상한 일들도 많이 일어나고 있고요....

 

3인조 떼강도를 당한 이유를 알 수 없어요!


1. 생계형 자영업이라 수입금도 적고, 대부분 카드를 많이 사용하여 현금이 거의 없는 곳임을 누구나 쉽게 아는 사실인데도 3인조 떼강도가 난입했다는 사실 !


2. 아파트 정문 앞이고 대로변이며, 가게안이나 가게밖은 간판조명이 밝게 켜있어 범행 자체가 쉽지않은 곳인데도 아랑곳 하지 않고 1시간이나 머물렀다 대범하게 범행한 사실 !


3. 단순 강도라면 돈과 승용차 열쇠를 갈취했으면 되었을텐데 아내를 납치하려하고 원한이 없는 저는 죽이려 했던 사실 !


4. 여자만 있는 곳이 아님을 알고도 3명씩이나 와서 계획적으로 범행한 사실 !


5. 돈이 있어보이지 않는 곳을 선택하여 계획적으로 3명씩이나 강도를 공모하여 , 잘못되었을 경우 인생이 잘 못될 결과의 모험을 한 이유 !


6. 계속하여 사립대학의 부패행위를 신고하고, 이에 대한 미흡한 처리문제를 청와대 인터넷 신문고에 민원제기한 후 공교롭게 강도가 발생 한 이유 !

 

 

다음은 청와대 인터넷신문고에 민원제기한 내용입니다.

 

“ㅅ대”의 부패행위를 부방위에 신고했는데 규명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비호세력이 있어서가 아닐까요 !


1. “ㅅ대”의 부패행위와 관련하여 2004년 11월 12일 인터넷접수 후 유선상담을 거쳐 2005년 초 인터넷을 통해 신고가 이루어짐에 따라,


2. 부방위에서 몇차례 신고자에게 전화를 걸어와 관련 통화 후 경찰청으로 조사 의뢰했다는 유선 통보가 있었고,


3. 경찰청 또한 전화를 걸어와 신고자의 주소를 묻더니 그후 서면(00범죄00과-758<2005.03.09>   전화  -     -0745,2428)으로 통보된 내용은 “00000청으로 엄정한 수사 후 결과를 신고자에게 통보하도록 지시했다”는 것이었습니다.


4. 그후 2005년 3월중순경 000000청의 수사계통이 아닌 정보계통의 고위 간부가 “ㅅ대” 총장에게 급히 만나자 하여 부총장, 전임부총장 등과 00호텔에서의 식사약속을 취소하고 급히 00으로 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5. 또 시일이 흐른 후 0000서로부터 부방위에 신고한 내용을 조사할 담당형사라며 전화를 걸어와 관련 내용에 관해서 상세하게 질문하며, 의문사항이 있으면 또 전화 하겠다한 뒤로 현재까지 이렇다 저렇다 소식이 없습니다.


이와 같은 과정에 대한 문제점을 짚어보면,


? 교육기관에서 해서는 안될 행위들을 “대학”이라는 간판뒤에 숨어서 자행함에 따라, 개인으로서는 감당할 수 없는 큰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용기를 내어 대통령직속 “부패방지위원회”에 신고했으나(“ㅅ대학”이 감독기관이나 지역수사기관과의 유착가능성이 있을 수 있음을 신고 내용에서 지적했음에도∼) 경찰청 ⇒ 00지방경찰청 ⇒ 00경찰서 등으로 시간만 끌다가, 관련조사보다는 오히려 정보를 흘려준 정황만 나타난 이해하기 어려운 과정들.


? 부방위법에 따르면 신고자가 원하지 않을 경우 수사기관에 이첩시 신고자의 인적사항 등을 알려주지 않도록 되어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처벌되도록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00청, 00경찰서 등이 신고자의 성명과 핸드폰 번호를 알고 있었던 점.


? 부방위 홈페이지에 나타난 업무처리흐름도를 보면 30일이내 사실확인(신고내용이 부패행위에 해당하지 아니한 경우 관계기관에 송부하거나 자체 종결 처리)을 거쳐 60일이내 조사종결 부패방지위원회에 결과통보로 되어있음에도 지켜지지 않은 점.


? 앞에서 지적한 000000청의 수사계통이 아닌 정보계통의 고위 간부가 “ㅅ대총장”을 00지역으로 불러 은밀히 만난 점.


? 문화관광부, 교육인적자원부 등에 이미 허위보고한 자료들이 있음을 명시하여 신고하였으므로, 의지만 있었다면 쉽게 사실 확인이 가능하였을텐데 현재까지 확인하지 않고 있는 점.


? 위와 같이 나타난 것을 볼 때, ㅅ대의 부패행위를 감싸는 “비호세력”이 있는 것으로 느껴지며, 관련기관들 또한 이러한 흐름에 따라 서로가 회피하려고만 하는 것으로 여겨지는데, 국가가 국민으로부터 신고 받은 부패행위를 이렇게 처리해도 되는 것인지 청와대에서 철저한 조사를 통해 규명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