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겠습니다..ㅠㅠ

아헉-_-2005.06.01
조회657

이 회사에 다닌지 벌써 1년하구 반이 지났습니다.

나이는 24살이구요 경리 및 모든 총괄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온통 천지 제대로 된게 하나두 없는 회사구요..ㅠㅠ

처음에 받기로한 급여두 못받구요.. 한참 모자라는 급여 받으면서두..

제가 바보가치 직원들이좋고 사모가 올려준단 말만 믿구 1년 반을 다녔네요..

1년반 동안 급여 십원한푼도 안오르고요.. 상여금도 아닌 떡값만주고 월차가 있는것두 아니구..

복리후생이라고는 개뿔도 없습니다.. 법정 공휴일에도 일바쁘면 무조건 출근하란 식입니다..

이제 저도 생활이 어렵구 지쳐서 저번달 초에 사모한테 그만 둔다구 사람 구하라고

얘기를 했는데.. 너 없으면 어쩌라고.. 도와줘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힘들어서 안된다구 했습니다. 저는 당연히 사람 구할지 알았지요..

항상 일이 터지구 닥쳐야지만 실행하는 윗사람들 .. 짜증나지요..

어제 이번주 까지만 다닌다고 말했더니 이러는 겁니다.

너 너무하는거 아니냐고.. 어쩜 인수인계도 안하고 그만 둘수있냐구..

저는 분명 저번달에 말했거든요.. 사람구해달라고..

어디 인터넷이나 신문에 구인광고 내지도 않고

그게 무슨 무대뽀인지.. 무작정 있으라는건지.. 정말 짜증나더라구요..

사람구할때까지 자꾸 있어달라구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경리경력 3년에.. 연봉 천만원도 안된다면 여러분들은 다니시겠어요?

정말 힘듭니다.. 회사가 시골 산골작에 자리해서.. 어디 맘놓고 면접 보러 다니지도 못해요.

차도 없어서 못나갑니다..

퇴직금도 안줄것 같아요.. 법인사업장 인데요.. 만약 퇴직금 못받게 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만 맨날 이렇게 손해보면서.. 급여 올려준다고 맨날 핑계되고 올려주지도 않는회사

연봉 천만원도 안되고.. 제가 어디가서 능력 딸리는 것도 아니거든요.. 정말 컴퓨터 잘다루고

주변사람들도 인정해줄 정도 실력갖추고 있고요..

이렇게 부당한대우 받으면서 제가 이번주에 그만두는게 그렇게 잘못된건가요?

정말 힘드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