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부서 회식이 있었습니다... 제가하는 일이 설계쪽이다 보니 부서에 아무래도 노총각들이 많습니다... (일본에선 설계쪽 일을 3D업종이라죠^^* 거의매일 야근에, 스트레스에, 정신못차릴때가 많습니다) 데이트 할 시간보다는 아무래도 일하는 시간이 많으니, 여친사귀기가 쉽지 않았겠죠... 그래서, 술도 한잔 들어갔겠다, 분위기도 무르익었겠다...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짚신도 다 짝이있다는데, 설마 우리라고...하면서 소주 들이켜는데, 개발이사님이 한마디 하시더군요... 짚신 <= 요고 예전에 신던 신발이다...당근, 기계가 아닌 사람 손으로 만들었을 거구... 부잦집사람이야 꽃신이나 까신을 신었겠지만 예전 서민들은 짚신을 대부분 신지 않았겠냐구... 대한제국이전 시대에, 짚신 신던 시대에 치수에 대한 개념이 있으면 얼마나 있었겠냐구... 사람이 손으로 만든 물건 자세히 들여다 보면 어딘가 달라도 다르지 ...똑같은거 찾을수는 없다고... 그래서, 아무리 짚신은 잘 만들어도 양쪽 신발이 꼭 같은 것은 단 한개도 없다는 의미로 쓰였답니다. 결국 "짚신도 짝이 있다는데"라는 말은, 원래는 니 짝은 평생 찾아봐도 못찾는다는 뜻이랍니다 ㅡ,.ㅡ 반어법이지요.... 왜, 고등학교 국어시간에 배운 거 뭐시냐....단편소설 제목...'운수좋은날' 같은 원래 이말이 짝없는 사람 놀려줄때 쓰던 말이라는 데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비도 오고해서 따뜻하게 잘려구, 옥매트켜고 누워 이생각 저생각에 머리속 복잡하기만 한데 밖에서 떨어지는 빗방울소리, 천둥소리에 맘이 심란해진 기팔이었습니다... 짚신도 짝이있다더라.... 똑같은 짝이 없으니깐 마춰가면서 사는게 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뭐,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니 저처럼 생각하는 이가 몇이나 있겠어요 ^^*
짚신도 짝이있다~~~
2년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부서 회식이 있었습니다...
제가하는 일이 설계쪽이다 보니 부서에 아무래도 노총각들이 많습니다...
(일본에선 설계쪽 일을 3D업종이라죠^^* 거의매일 야근에, 스트레스에, 정신못차릴때가 많습니다)
데이트 할 시간보다는 아무래도 일하는 시간이 많으니, 여친사귀기가 쉽지 않았겠죠...
그래서, 술도 한잔 들어갔겠다, 분위기도 무르익었겠다...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짚신도 다 짝이있다는데, 설마 우리라고...하면서 소주 들이켜는데, 개발이사님이 한마디 하시더군요...
짚신 <= 요고 예전에 신던 신발이다...당근, 기계가 아닌 사람 손으로 만들었을 거구...
부잦집사람이야 꽃신이나 까신을 신었겠지만 예전 서민들은 짚신을 대부분 신지 않았겠냐구...
대한제국이전 시대에, 짚신 신던 시대에 치수에 대한 개념이 있으면 얼마나 있었겠냐구...
사람이 손으로 만든 물건 자세히 들여다 보면 어딘가 달라도 다르지 ...똑같은거 찾을수는 없다고...
그래서, 아무리 짚신은 잘 만들어도 양쪽 신발이 꼭 같은 것은 단 한개도 없다는 의미로 쓰였답니다.
결국 "짚신도 짝이 있다는데"라는 말은, 원래는 니 짝은 평생 찾아봐도 못찾는다는 뜻이랍니다 ㅡ,.ㅡ
반어법이지요.... 왜, 고등학교 국어시간에 배운 거 뭐시냐....단편소설 제목...'운수좋은날' 같은
원래 이말이 짝없는 사람 놀려줄때 쓰던 말이라는 데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비도 오고해서 따뜻하게 잘려구, 옥매트켜고 누워 이생각 저생각에 머리속 복잡하기만 한데
밖에서 떨어지는 빗방울소리, 천둥소리에 맘이 심란해진 기팔이었습니다...
짚신도 짝이있다더라....
똑같은 짝이 없으니깐 마춰가면서 사는게 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뭐,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니 저처럼 생각하는 이가 몇이나 있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