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말씀 드렸다시피 지금 막 공부를 시작한 학생입니다. 제가 무지 잘한다면 배울 필요도 없겠죠.
부족한점 많은거 압니다. 그렇지만 막 자라나는 새싹을 짓밟는 말은 삼가해주십시오.
못하는데도 잘한다 잘한다하고 말해주길 바라진 않습니다. 남에게 상처주는 말은 하지 말란 말입니다.
제가 잘 못하는거 알기때문에 더 상처됩니다.
더 노력하고 더 공부해서 좋은 글을 쓰려고 하는 사람인데 속상합니다.
이렇게 머라고 할줄 알았으면 오늘의 톡같은거 안올랐으면 더 좋았단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될려고 쓴 글은 아닙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숙제하다 머리식힐겸 심심풀이로 끄적인겁니다. 일부러 오늘의 톡에 오르려고 정하고 쓴게 아니란 말입니다.
그리고 제가 글쟁이 지망생이라고 굳이 언급한것은 (안밝혔으면 덜 비난받았겠죠) 네이트톡에서 지난번에 제가 글쓴것으로 힘을 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늦게나마 어릴적 꿈을 이루려고 용기내어 도전했다는것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여러분이 달아주시는 리플이 얼마나 힘이 됐는지 말씀드리려구요. 한사람의 인생도 바꿀수 있음을...
사설이 길었습니다.
그리고 이웃이 그렇게 많냐고 하시는 분들 제가 이사를 자주 다녀서 그동안 봐온 여러 이웃들을 모은 글입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의 이웃으로 국한 된 것이 아닙니다.
억지로 웃기려고 쓴 것도 아니고 가볍게 그냥 평소에 생각했던 감정들을 쓴 것 입니다. 다소 좀 매끄럽지 못할수도 있겠죠. 밤에 급하게 마구 써내려간 글이니까요.
하여튼 리플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관심 가져주셔서요.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여러분들이 해주시는 리플이 당사자에게는 힘이 될수도 좌절이 될수도 있음을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여러분들도 네이트에서 글쓴이들의 이웃이라면 이웃입니다. 말씀 드렸다시피 내가 좋은 이웃인지 혹시 모르게 피해를 주는 건 아닌지 생각해 보자고 쓴 글입니다. 글의 이웃으로서 입장을 바꿔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살다보면 이런 이웃 꼭있다. (맞아~맞아~)
저는 글쟁이 지망생 입니다.
원래는 다른 일을 했었다가 톡에 몇 번 올린 글이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오늘의 톡에 두번 오르고 진짜 잘난줄 알고 글쟁이의 길로 들어서길 바라며 열심히 배움의 과정을 이겨내고 있답니다.
혹독한 숙제를 하다가 이 시간에도 나를 괴롭히는 이웃이 있어 심심풀이 삼아 몇줄 끄적여 볼까하고 톡에 글 올립니다.
제가 글을 쓰고 있다고 꾸며낸 거라고 하실 분도 있을지 모르나 진짜로 있던 일들만 쓸거니 쓸데없는걸로 태클 걸지 않는 정도의 쎈쓰~~
집이 가난하여 (쿨럭 -_-;;) 자주 이사를 다녀 별별 이웃 다 봐서 기억나는 것들만 대충 추려 씁니다.
저희 집은 (일전에 오른 톡에도 썼지만) 빨간 벽돌 단독주택 입니다.
여러 세대가 같이 모여서 사는... 그래서 이 가구, 저 가구 이웃도 참 많지요.
자~ 본론 들어갑니다.
살다보면 이런 이웃 꼭 있다.
1. 주차로 악 쓰는 이웃.
골목길을 보면 차가 사람보다 많지 않을까? 의심이 들 정돕니다. 서로 조금씩 양보하면서 낑겨 넣으면 될 듯도 한데 절대 양보 안하고 일단 욕부터 50% 하고 들어갑니다.
솔직히 돈 많은 집이면 주차장 만들고 살지 이렇게 좁은 골목에 살겠습니까? 같은 서민끼리 너무하단 생각 듭니다. 열심히 글써서 돈 많이 벌어서 꼭 주차장 있는 곳으로 이사가야겠다는 생각 뿐입니다.
2. 피아노 치는 초딩 여아.
잘치면 말도 안합니다. 나에게 월광소나타 이런거 들려주면 감동하겠습니다.
어디 피아노학원 한 3일 다녀와서는 맨날 되먹지 않는 소리로 귀를 어지럽힙니다.
게다가 콩쿨대회 즈음해서는 실력도 없으면서 매번 틀린데 똑같이 틀려가며 같은 곡을 반복합니다.
이젠 나도 건반을 외워 발가락으로도 칠수 있을겁니다.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라며 세일러 문 프리즘 파워라도 날려주고 싶습니다.
3. 스포츠 가족.
여러분은 스포츠 경기를 보지 않고서도 경기 시각과 스코어를 알 수 있는 희한한 경험을 하신적이 있습니까?
없으시다면 우리 옆집으로 이사 오십시오.
우리 옆집의 2층사는 가족들. 괴성을 질러대며 봅니다. “우아악~~” 하면 한골 성공이고 “우아아~~~에이”하면 실패죠. ㅋㅋ^^
전 혹시 그집 가족중에 운동선수 있는지 알았습니다. 아무렴요. 선수가족들이라면 그럴수도 있죠.
하지만 2004 아테네 올림픽때 그집 식구중에 운동선수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한집안에서 탁구선수도 나오고 핸드볼선수도 나오고 배드민턴 선수도 나올리는 없잖습니까?
가끔 시끄럽긴 하지만 양호한 이웃입니다.
4. 집에서 득음하려는 놈.
2번과 같은 수준의 놈입니다. 고래고래 노래하고 난립니다.
난 그놈이 왜 득음을 못하는지 압니다.
득음을 하려면 폭포수 밑에 자리잡는 정성과 부지런함이 있어야 하는데 이놈 게을러서 샤워기 틀어놓고 그 밑에서 득음하려 하기 때문일 겁니다. 못난 놈~~~
5. 위층에서 스카이콩콩 타는 초딩 남아.
복학생이 선보이더니 어린이날 선물로 하나 받았나 봅니다. 쿵쿵대서 가끔은 멀미가 납니다. 구르고 뛰고... 물론 집에서 뒷꿈치 들고 살포시 다니란 소리 아닙니다. 조금만 조심하자는 얘기지요.
모 CF처럼 옷걸이로 쿵쿵 치면 와장창 천장이 무너져 내리며 꽃미녀나 꽃미남이 떨어진다면 모를까 요즘 최고의 무서운 일진 초딩이 떨어져 “대략 즐 쳐드셈~” 할까봐 참고 또 참아 봅니다.
6. 밤마다 에로비디오 한편씩 찍는 신혼부부.
주로 활동하는 시간이 주간보단 야간에 몰려있는 저인지라 본의 아니게 남의 사생활을 엿듣게 됩니다. 므흣(=_=)한 소리가 시집안간 처녀가슴에 불을 지른답니다.
참... 머라고 할수도 없고 잠 설치는 밤이 끝나도록 신혼부부가 빨리 애를 가질수있게 정안수라도 떠놓고 빌 참입니다.
게다가 그집 신랑 변강쇤가 봅니다. 매일 들립니다. 나중에 멀먹는지 물어봤다가 미래의 신랑에게도 먹여볼까 합니다. (부끌~)
7. 물건 던지고 싸우는 결혼 10년차 이상.
또 밤에 안자고 깝죽대고 있으면 어디서 액션영화 찍는 소리도 듣습니다.
때려부시고 깨고 던지고 비명소리에 간담이 서늘합니다. 근데 그집 부부의 대사는 의외로 간단합니다.
아줌마 : “이인간아~ 또 술 쳐먹고 이제 기어들어오냐? 아예 집을 나가라”
아저씨 : “이년이 또 지랄이네”
아줌마 : “아악~~~” (머리채 잡혔나 봅니다.)
끝입니다. 그 후엔 부서지는 소리만이 들립니다.
제가 소리로 미루어 보아 이집 부부의 싸움주기는 3일 입니다. 거의 안틀립니다.
저의 짧은 소견으론 매번 부시고 TV사고 유리갈고 (어느집인지 압니다. 며칠에 한번씩 가전제품 박스가 뒹굴어 다니고 동네 유리가게 아저씨가 단골이라고 호형호제하며 드나드는 그집) 그러는 돈으로 위자료 주고 갈라서는 게 낫지 싶지만 희한하게도 같이 삽니다.
가끔은 이집서 6번 신혼부부집과 같은 므흣(=_=)한 소리도 들려오긴 하는데 곧 아줌마의 푸념소리가 들려옵니다. “꼴에 남자라고 덤비더니 장난하냐?” (허걱~ -ㅇ-)
그럼 또다시 아저씨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이년이 또 지랄이네”
곧바로 비명소리와 부서지는 소리의 반복입니다. 에휴...
글이 쓰다보니 길어져 2탄을 따로 준비할까 합니다. 물론 반응이 좋으면요.
전 반응 안 좋아도 쓸 사람이긴 합니다만 헤헤헤~
이웃을 욕 하자는게 아니라 한번쯤은 내가 남에게 좋은 이웃인지 생각해보고 넘어가자는 취지에서 쓴 겁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크롤바의 압박이 좀 있어서 읽기 불편하셨죠?
읽으신 분들은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연휴 되시구요. 활기찬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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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이 된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놀랐습니다.
일단 글에 대해 머라고 하시는 분들....
제가 말씀 드렸다시피 지금 막 공부를 시작한 학생입니다. 제가 무지 잘한다면 배울 필요도 없겠죠.
부족한점 많은거 압니다. 그렇지만 막 자라나는 새싹을 짓밟는 말은 삼가해주십시오.
못하는데도 잘한다 잘한다하고 말해주길 바라진 않습니다. 남에게 상처주는 말은 하지 말란 말입니다.
제가 잘 못하는거 알기때문에 더 상처됩니다.
더 노력하고 더 공부해서 좋은 글을 쓰려고 하는 사람인데 속상합니다.
이렇게 머라고 할줄 알았으면 오늘의 톡같은거 안올랐으면 더 좋았단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될려고 쓴 글은 아닙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숙제하다 머리식힐겸 심심풀이로 끄적인겁니다. 일부러 오늘의 톡에 오르려고 정하고 쓴게 아니란 말입니다.
그리고 제가 글쟁이 지망생이라고 굳이 언급한것은 (안밝혔으면 덜 비난받았겠죠) 네이트톡에서 지난번에 제가 글쓴것으로 힘을 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늦게나마 어릴적 꿈을 이루려고 용기내어 도전했다는것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여러분이 달아주시는 리플이 얼마나 힘이 됐는지 말씀드리려구요. 한사람의 인생도 바꿀수 있음을...
사설이 길었습니다.
그리고 이웃이 그렇게 많냐고 하시는 분들 제가 이사를 자주 다녀서 그동안 봐온 여러 이웃들을 모은 글입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의 이웃으로 국한 된 것이 아닙니다.
억지로 웃기려고 쓴 것도 아니고 가볍게 그냥 평소에 생각했던 감정들을 쓴 것 입니다. 다소 좀 매끄럽지 못할수도 있겠죠. 밤에 급하게 마구 써내려간 글이니까요.
하여튼 리플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관심 가져주셔서요.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여러분들이 해주시는 리플이 당사자에게는 힘이 될수도 좌절이 될수도 있음을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여러분들도 네이트에서 글쓴이들의 이웃이라면 이웃입니다. 말씀 드렸다시피 내가 좋은 이웃인지 혹시 모르게 피해를 주는 건 아닌지 생각해 보자고 쓴 글입니다. 글의 이웃으로서 입장을 바꿔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이 원하시지 않으니 2탄은 안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