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방법

****2005.06.07
조회1,756

이런경우에, 대처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요.

어떤 사람은 자기남편에게 모든잘못을 몰아붙여서 쫒아내버릴수도 있겠고

어떤 사람은 상대여자에게 모든 잘못을 덮어씌워서 그여자의 집안을 풍비박산 만들수도 있겠고.

아니면 오냐 너 그런게 네본색이었구나. 일찌감치 알게 해줘서 고맙다하고  그냥 뒤도 안돌아보고 달아나버릴수도 있겠고...아니면 일단은 용서를 해줬다가 두고두고 질겅질겅 씹어가면서 괴롭혀서 복수할수도 있겠고.. 또 아니면 두년놈들 다죽었다하고 덤벼들어서 개망신시킨 다음에 한꺼번에 사회에서 매장을 시켜버릴수도 있겠고.. 사람이 생각하는한 복수의 방법은 무궁무진합니다.

하지만.. 어떤방법도 님의 상처받은 마음을 회복시킬수는 없습니다.  다시는 상처받기 이전의 마음으로 되돌아갈수 없다는 뜻이지요.   님이 그렇게 다친것을 누구도 님만큼 절절하게 이해해주지도 못합니다.   남편은 변명을 하겠지요. 아무것도 아니라고, 그러니 님의 마음도 괜찮아야 옳다고.

그럴수있는 방법이 있다면.. 님이 어느만큼 상처받았는지. 남편에게 올바로 느끼게 해주세요.

결혼7개월만에  아내에게 그런 상처를 주는 것이 얼마나 잔인한 짓인지 미처 깨닫지 못했을겁니다.

님의 상처를 그대로 느낄수있게만 해준다면 그는 다른말 필요없이 무릎꿇고 빌겁니다.

아내의 마음에 비수를 꽂은 만큼 본인도 그런 고통을 당해야 합니다.

그것이 최대의 복수입니다. 

 

추신= 요즘에는 유부남녀끼리 만날수있는 장소가 많아서  그렇게 쉽게 사귀고 애인삼아 장난질치는 경우가 많답니다.  남자는 그렇다고 쳐도 같이 놀아나는 유부녀들은 정말 이해가 안가죠. 하지만 현실이 그렇습니다.   상대여자에게 연락해서  혼을좀 내주세요. 네가 그렇게 남의 남자에게 지랄을 떨면 너의 집안도 무사하지 못할거라고  겁나게 난리라도 쳐보세요.  웬만하면 더이상 접근안할겁니다. 어차피 그여자들도 엔죠이로 생각하지 자기가정까지 걸 정도는 아니거든요.

어쨌든 님의 남편은 정말 어처구니없는 신랑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간수해나가실지..걱정됩니다.

그래도 신랑인데, 갖다버릴수는 없잖아요. 혼을 내서 다시는 그런 바보짓 못하게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