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민희가 편지에 대해서 모르게 되었는지. 그걸 재연으로 보겠다. 때는 1998년 어느 계절.. 까까머리 중학생이 어느 집앞에서 어슬렁 어슬렁 거리고 있다.
어이 학생 거기서 뭐하는거야. 그렇게 남의 집에서 머리만 내밀고 누군가를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있었다. 해는 서쪽으로 기울고 있는 아니 이 학생은 그 자리에 돌부처인듯 아까 그 자세를 유지하면서 서 있다.
"어 누나온다"
그러니까 이 누나를 보기위해 기다리고 있구먼.. 아니 그런데 나이가 너무 차이나는것 아니야. 저 누나는 대학생같은데.. 아무리 사랑에는 국경도 나이도 없다고 하지만 학생은 너무 차이 나는데..내가 보기에 학생은 중학교 1학년.. 말이 안돼 세상에 이런일이 아니여
"아저씨가 무슨 상관이세요. 내 여자라구요"
조숙해도 너무 조숙하다. 어이 학생 이제 집에 가야하지 않아. 집에서 부모님 걱정하겠어.
"누나와 단둘이 별을 보면 얘기할 수만 있다면.. 단 하루만 살더라도 누나의 남편이 되어 봤으면 좋겠다"
아니 미쳐도 단단히 미친것 아니야. 어메.. 학생 너무 심해. 우리의 열혈 남학생은 하루에 한번은 꼭 그 누나 집앞에 출근 도장을 찍는다. 그렇게 학교만 다녀도 학생은 모범학생으로 찍히겠어.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번개가 치나 꼭 그 누나를 보고 가는 까까머리 남학생. 참 대단하다 대단해
그 날도 그 학생은 그 누나를 보기 위해서 벽에 몸을 숨기고 기다리고 있는데..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일인가? 그 누나가 다른 남자와 다정하게 웃으면서 걸어오고 있는게 아닌가?
그걸 목격한 일편단심 남학생은 충격을 받는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이란 말인가? 그 충격으로 일편단심 민들레는 그만 자리에 눕고 마는데....
"안돼.. 누나.. 그 사람과는 안돼요."
헛 소리까지 하는 우진이 학생. 눈뜨고는 못볼일이구만.. 힘내 파이팅이여.
"지금 불난 집에 석유 뿔리남. 내가 이렇게 물러설 사람이 아니구만.. 내 여자는 내가 지킨다"
그 의욕이 어찌나 불타오르는지.. 그 길로 우진이 학생은 아예 그 누나 집에서 노숙까지 하게 되는데.. 하늘도 감동 했는지 그렇게 사이가 좋던 두 남녀간의 사랑도 깨지기 시작하는데.. 그 걸 본 우진이 학생 기쁨의 브이자를 그리는구먼. 너무 좋아하는 것 아니여.
저기 우진이 학생 누나한테 말이라도 한번 해보지 그래. 그렇게 지켜만보면 그 누나가 학생 마음을 어디 알겠어.
"내가 어른이 될때까지는 누나 앞에 나타나지 않을거에요. 날 남자로 느끼게 할겁니다. 꼭"
과연 우진이 학생의 사랑이 이루어질까요. 아무튼 걱정입니다. 그런데 우진의 눈에 딱걸린 뭔가가 있었으니.. 누나와 만났던 그 남자가 우편함에 편지를 넣고 갑니다. 우진이 학생 지금 뭐라는겨.. 그건 불법이구먼.. 아무리 사랑도 좋다고 하지만 그건 누나의 편지인데.. 그래도 되는감
"용감한 자가 사랑을 얻는다. 누나는 내가 지킨다"
누나를 지킨는 것도 좋지만 그건 사생활 침해여.. 그러면 안되는데.. 우진이 학생..쯧쯧쯧 사랑에 눈이 멀어. 이젠 그런 짓까지 하는겨..
"고 민희에게.. 웃기시네. 그 동안 너에게 연락할 방법이 없었다. 만나지도 내 전화도 받아주지지 않아 마음이 무지 속상했어. 너에게 어떤 말을 먼저해야할지 모르겠다. 우선 널 아프게 해서 마안하다."
편지를 다 읽고 그 편지를 씹어먹는 우진이 학생.. 엽기구먼.. 그렇게 그 편지들을 다 가로채 우진이 학생은 그 편지를 하나도 남긴없이 씹어먹었다.
종이가 맛있어. 그렇게 하니까 속이 시원해. 그 남자 나타나지 않을때까지 우진이 학생은 그 누나 집앞에서 오늘도 기다리고 있다. 에그 그 마음 하늘이 먼저 감동하겠어.
20살 대 29살 (25편)
왜 민희가 편지에 대해서 모르게 되었는지. 그걸 재연으로 보겠다. 때는 1998년 어느 계절.. 까까머리 중학생이 어느 집앞에서 어슬렁 어슬렁 거리고 있다.
어이 학생 거기서 뭐하는거야. 그렇게 남의 집에서 머리만 내밀고 누군가를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있었다. 해는 서쪽으로 기울고 있는 아니 이 학생은 그 자리에 돌부처인듯 아까 그 자세를 유지하면서 서 있다.
"어 누나온다"
그러니까 이 누나를 보기위해 기다리고 있구먼.. 아니 그런데 나이가 너무 차이나는것 아니야. 저 누나는 대학생같은데.. 아무리 사랑에는 국경도 나이도 없다고 하지만 학생은 너무 차이 나는데..내가 보기에 학생은 중학교 1학년.. 말이 안돼 세상에 이런일이 아니여
"아저씨가 무슨 상관이세요. 내 여자라구요"
조숙해도 너무 조숙하다. 어이 학생 이제 집에 가야하지 않아. 집에서 부모님 걱정하겠어.
"누나와 단둘이 별을 보면 얘기할 수만 있다면.. 단 하루만 살더라도 누나의 남편이 되어 봤으면 좋겠다"
아니 미쳐도 단단히 미친것 아니야. 어메.. 학생 너무 심해. 우리의 열혈 남학생은 하루에 한번은 꼭 그 누나 집앞에 출근 도장을 찍는다. 그렇게 학교만 다녀도 학생은 모범학생으로 찍히겠어.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번개가 치나 꼭 그 누나를 보고 가는 까까머리 남학생. 참 대단하다 대단해
그 날도 그 학생은 그 누나를 보기 위해서 벽에 몸을 숨기고 기다리고 있는데..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일인가? 그 누나가 다른 남자와 다정하게 웃으면서 걸어오고 있는게 아닌가?
그걸 목격한 일편단심 남학생은 충격을 받는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이란 말인가? 그 충격으로 일편단심 민들레는 그만 자리에 눕고 마는데....
"안돼.. 누나.. 그 사람과는 안돼요."
헛 소리까지 하는 우진이 학생. 눈뜨고는 못볼일이구만.. 힘내 파이팅이여.
"지금 불난 집에 석유 뿔리남. 내가 이렇게 물러설 사람이 아니구만.. 내 여자는 내가 지킨다"
그 의욕이 어찌나 불타오르는지.. 그 길로 우진이 학생은 아예 그 누나 집에서 노숙까지 하게 되는데.. 하늘도 감동 했는지 그렇게 사이가 좋던 두 남녀간의 사랑도 깨지기 시작하는데.. 그 걸 본 우진이 학생 기쁨의 브이자를 그리는구먼. 너무 좋아하는 것 아니여.
저기 우진이 학생 누나한테 말이라도 한번 해보지 그래. 그렇게 지켜만보면 그 누나가 학생 마음을 어디 알겠어.
"내가 어른이 될때까지는 누나 앞에 나타나지 않을거에요. 날 남자로 느끼게 할겁니다. 꼭"
과연 우진이 학생의 사랑이 이루어질까요. 아무튼 걱정입니다. 그런데 우진의 눈에 딱걸린 뭔가가 있었으니.. 누나와 만났던 그 남자가 우편함에 편지를 넣고 갑니다. 우진이 학생 지금 뭐라는겨.. 그건 불법이구먼.. 아무리 사랑도 좋다고 하지만 그건 누나의 편지인데.. 그래도 되는감
"용감한 자가 사랑을 얻는다. 누나는 내가 지킨다"
누나를 지킨는 것도 좋지만 그건 사생활 침해여.. 그러면 안되는데.. 우진이 학생..쯧쯧쯧 사랑에 눈이 멀어. 이젠 그런 짓까지 하는겨..
"고 민희에게.. 웃기시네. 그 동안 너에게 연락할 방법이 없었다. 만나지도 내 전화도 받아주지지 않아 마음이 무지 속상했어. 너에게 어떤 말을 먼저해야할지 모르겠다. 우선 널 아프게 해서 마안하다."
편지를 다 읽고 그 편지를 씹어먹는 우진이 학생.. 엽기구먼.. 그렇게 그 편지들을 다 가로채 우진이 학생은 그 편지를 하나도 남긴없이 씹어먹었다.
종이가 맛있어. 그렇게 하니까 속이 시원해. 그 남자 나타나지 않을때까지 우진이 학생은 그 누나 집앞에서 오늘도 기다리고 있다. 에그 그 마음 하늘이 먼저 감동하겠어.
"날 꼭 봐주세요. 날 기다리세요 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