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연휴 잘들 보내셨나요? 저도 황금같은 연휴를 울딸과 잼나게 잘 보냈습니다~ 아무래도 연휴다보니 고속도로 엄청 밀릴거 같구... 신랑이 디게디게 피곤해해서리... 저혼자 기차로 다녀왔슴돠... 비싼 KTX 탄다고 무지 좋아했도만... 우띠~~ 정말 실망했어요... 간격도 좁고 디게 불편하고... 의자도 안젖혀지고... 아이고 ... 무지 돈아까워요... 어차피 대전서 광주까지는 똑같이 느림본데... 그게 무슨 KTX라고 하여튼... 6일 밤늦게 집에 왔더니... 울신랑 3일동안 집에서 뒹굴면서... 심심해~ 심심해~ 노래를 부르던 사람... 집 좀 치워두면 어디 덧나나요.... 싱크대엔 3일동안 먹은 그릇들이 가득이고... 거실이며 방이며 ... 옷에 신문에 ... 빌디딜 틈도 없고... 욕실 세면대도 미끄덩대고.... 밤늦게 집에와 좀 쉬고 싶은데... 이건.... 에휴~~ 이상황에서 제가 화를 좀 냈습니다.... 님들같음 화 안나겠습니까.... 3일동안 할일없어 심심해 죽겠다던 사람.... 누구는 뒹굴뒹굴 놀고.... 누구는 그밤중에 집안일 하고.... 담날 출근하고.... 그랬더니... 좋게 해달래면 되지 ... 왜 화내냐고 하네요... 자기가 더 화냅니다 해달래서 해준적 별로 없슴돠.... 입만 아프죠.... 에휴~~ 요새 정말 느는게 한숨이요 주름살인거 같습니다 그러고 한바탕하고는 아무것도~~~안하고 그냥 씻고 누워버렸습니다 ... 솔직히 넘 피곤하기도 했구요 쫄래쫄래 따라오더니.... 화낸건 미안하답니다... 근데 집안일 안한건 안미안하답니다.... 정말 황당 그 자체입니다.... 넘 어이가 없어서...그냥 등돌리고 자버렸습니다 이기회에 화도 안풀고 ... 맞벌이하면서 내가 얼마나 힘든지를 인지시켜 줘야겠다... 싶었죠 흥!!! 누가 불편하고 힘든가 보자!!! 하면서요 근데 제가 두가지를 간과했더군요 첫째는 ... 어제가 신랑 생일이였습니다 광주서 선물까지 사왔습니다.... 근데 그걸 잊고 있었던 거죠.... 윽!!! 울어무니.... 신랑 생일상 차려주라고.... 한마리 만원하는 병어 세마리 싸주시고... 국거리는 양지가 최고야 하시면서 그것까지 싸주실려는거 제가 겨우 말려 병어만 들고 왔습니다 울어무니... 신랑한테 전화하실겁니다 ... 미역국 먹었나... 하구요 울어무니 ... 똑같은거 저한테도 물어보시구 신랑한테도 물어보십니다... 어쩔수 없이 미역국 끓여주구 ... 병어도 구워주고 (맛나도만요 ㅋㅋ) 주기 싫었지만 선물두 주구 (어차피 여름 와이셔츠 필요했었거든요 그래서 셔츠랑 넥타이랑... ) 둘째는 ... 울 작은언니가 멀리~서 옵니다 (오늘 아침에 왔습니다) 외국에 살죠... 형부가 해외지사 지사장으로 나가는 바람에.... 멀리 떨어져 삽니다 오랜만에 얼굴 보는건데... 둘이 얼굴 붉히고 있을수도 없잖습니까... 췟!!! 이것만 아니였음 ... 아주 이번에 가사분담에 대해서 심도있는 대화를 해볼까 했는데... 우리신랑 ... 어떻게해야 집안일을 도와줄까요.... 좋은 방법 있음 좀 알려주세요 ~~~ 사실 제 잘못도 있습니다... 시켜도 서툴고 .... 여러번 얘기해야하고 ... 앓느니 죽지~하면서 제가 해버릇 해서 더 그런거 같습니다 ps... 지금은 화났던거 다 까먹었습니다 축구 다 보고 자느라 한 3시간 잤더니 ... 정신도 혼미하고.. ㅋㅋ 언니가 오늘아침에 왔는데... 선물이 많습니다 ㅎㅎㅎ 집열쇠를 주고와야해서 .. 오늘 출근을 늦게 하고... 언니 얼굴보고 ... 조카들이랑 껴안고 폴딱폴딱 뛰다... 선물 다 풀어보고 왔거덩요
싸우구서... 정말정말 화나는데도.. 어쩔수 없이 화해해야할때 ^^;;
늦었지만 연휴 잘들 보내셨나요?
저도 황금같은 연휴를 울딸과 잼나게 잘 보냈습니다~
아무래도 연휴다보니 고속도로 엄청 밀릴거 같구... 신랑이 디게디게 피곤해해서리...
저혼자 기차로 다녀왔슴돠...
비싼 KTX 탄다고 무지 좋아했도만... 우띠~~ 정말 실망했어요...
간격도 좁고 디게 불편하고... 의자도 안젖혀지고... 아이고 ...
무지 돈아까워요... 어차피 대전서 광주까지는 똑같이 느림본데... 그게 무슨 KTX라고
하여튼... 6일 밤늦게 집에 왔더니...
울신랑 3일동안 집에서 뒹굴면서... 심심해~ 심심해~ 노래를 부르던 사람...
집 좀 치워두면 어디 덧나나요....
싱크대엔 3일동안 먹은 그릇들이 가득이고...
거실이며 방이며 ... 옷에 신문에 ... 빌디딜 틈도 없고...
욕실 세면대도 미끄덩대고....
밤늦게 집에와 좀 쉬고 싶은데... 이건.... 에휴~~
이상황에서 제가 화를 좀 냈습니다....
님들같음 화 안나겠습니까....
3일동안 할일없어 심심해 죽겠다던 사람....
누구는 뒹굴뒹굴 놀고....
누구는 그밤중에 집안일 하고.... 담날 출근하고....
그랬더니... 좋게 해달래면 되지 ... 왜 화내냐고 하네요... 자기가 더 화냅니다
해달래서 해준적 별로 없슴돠.... 입만 아프죠.... 에휴~~

요새 정말 느는게 한숨이요 주름살인거 같습니다
그러고 한바탕하고는 아무것도~~~안하고
그냥 씻고 누워버렸습니다 ... 솔직히 넘 피곤하기도 했구요
쫄래쫄래 따라오더니....
화낸건 미안하답니다... 근데 집안일 안한건 안미안하답니다....
정말 황당 그 자체입니다....
넘 어이가 없어서...그냥 등돌리고 자버렸습니다
이기회에 화도 안풀고 ... 맞벌이하면서 내가 얼마나 힘든지를 인지시켜 줘야겠다... 싶었죠
흥!!! 누가 불편하고 힘든가 보자!!! 하면서요
근데 제가 두가지를 간과했더군요
첫째는 ... 어제가 신랑 생일이였습니다
광주서 선물까지 사왔습니다.... 근데 그걸 잊고 있었던 거죠.... 윽!!!
울어무니.... 신랑 생일상 차려주라고.... 한마리 만원하는 병어 세마리 싸주시고...
국거리는 양지가 최고야 하시면서 그것까지 싸주실려는거 제가 겨우 말려 병어만 들고 왔습니다
울어무니... 신랑한테 전화하실겁니다 ... 미역국 먹었나... 하구요
울어무니 ... 똑같은거 저한테도 물어보시구 신랑한테도 물어보십니다...
어쩔수 없이 미역국 끓여주구 ... 병어도 구워주고 (맛나도만요 ㅋㅋ)
주기 싫었지만 선물두 주구 (어차피 여름 와이셔츠 필요했었거든요 그래서 셔츠랑 넥타이랑... )
둘째는 ... 울 작은언니가 멀리~서 옵니다 (오늘 아침에 왔습니다)
외국에 살죠... 형부가 해외지사 지사장으로 나가는 바람에.... 멀리 떨어져 삽니다
오랜만에 얼굴 보는건데... 둘이 얼굴 붉히고 있을수도 없잖습니까...
췟!!!
이것만 아니였음 ... 아주 이번에 가사분담에 대해서 심도있는 대화를 해볼까 했는데...
우리신랑 ... 어떻게해야 집안일을 도와줄까요....
좋은 방법 있음 좀 알려주세요 ~~~
사실 제 잘못도 있습니다...
시켜도 서툴고 .... 여러번 얘기해야하고 ... 앓느니 죽지~하면서 제가 해버릇 해서 더 그런거 같습니다
ps...
지금은 화났던거 다 까먹었습니다
축구 다 보고 자느라 한 3시간 잤더니 ... 정신도 혼미하고.. ㅋㅋ
언니가 오늘아침에 왔는데... 선물이 많습니다 ㅎㅎㅎ
집열쇠를 주고와야해서 .. 오늘 출근을 늦게 하고...
언니 얼굴보고 ... 조카들이랑 껴안고 폴딱폴딱 뛰다... 선물 다 풀어보고 왔거덩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