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 친구와 함께 저녁을 먹기 위해서 부평의 아쿠스 나이트 옆 건물에 있는 화X불닭이라는 음식점에 들어갔습니다.
음식점이 작은편이 아니기 때문에 부평 자주 나가시는 분들은 다 아실껍니다.
들어가서 음식을 주문하고 물이 셀프라길래 제가 물을 떠왔드랬져..
음식이 나오고.. 물을 한잔 더 뜨러 다녀오고..
계속 먹으믄서 친구와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엉덩이 부분이 축축한 느낌인거에여..ㅡ..ㅡ^
이게 먼가 싶어서 손으루 만져봤는데 그냥 물이 아니고 불닭 양념이 섞인듯한 액체가 묻어있었습니다.
제가 흰치마를 입고 있어서 티가 많이 났구여.. 넘 당황했져.. ㅠㅠ
그냥 음식물은 아닌것 같고.. 침 비슷한 느낌이 나는걸로 봐서 재떨이를 옮기는 과정에서 약간 쏟은것 같았습니다. 테이블 간격이 워낙 좁고 종업원들이 드나들기 힘든 상황이었거든요..
물론 누가 그랬는지는 알 수 없었져..
종업원을 불러서 물수건을 달라고 했는데 종업원이 물수건을 가지고 와서 상황을 보더니
의자만 닦고 가버리는 겁니다..ㅡ..ㅡ;
물수건을 새로 가져다 주겠지 했는데 안오더군여..
그래서 제 친구가 벨을 두번이나 누르고.. 책임자로 보이는 아주머니가 왔길래 치마를 보여주면서 물수건을 또 달라고 했져.. 아주머니가 제 치마를 닦으면서 하는말이 밤이라 잘 안보이니깐 괜찮다고..ㅡ..ㅡ 정말 어이없었습니다.
그러면서 종업원이 쏟은것 같진 않고 술취한 사람이 뱉은것 같다고..
참고로 제 친구는 저와 마주보고 앉아 있었고 저랑 얘기하느라고 절 계속 쳐다봤는데
정말 누군가가 제 등에 대고 뭔가를 뱉어낸거라면 그걸 제 친구가 못봤을리 없지 않나여??
저희 생각에는 종업원이 상을 치우거나 재떨이를 갈아주면서 길이 좁으니깐 지나가면서 자기도 모르게 흘린것 같은데.. 친구도 종업원이 지나가는걸 눈여겨 볼리가 없었을테고요..
기분이 무척 나빴지만 일단 옷에 묻은걸 지우는게 우선이어서 정신이 없었습니다.
결국 다 지워지지도 않고 기분도 상하고 해서 음식을 남기고 나오는데 생각해보니 너무 억울하더라고요.. 사과는 커녕 치마 마르면 괜찮다는 말이나 하고.. 의자만 닦고 가버리고..
친구랑 다시 그 가게 앞으로 갔는데 어떤 아저씨랑 그 아주머니랑 가게 앞 의자에 앉아있었습니다.
친구가 사장님이 누구시냐고 했더니 그 아저씨가 대뜸 '왜여?'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사람이 사장인가보다 하고 상황을 설명하려했는데 '아 20번테이블이여?' 이러는겁니다.
벌써 상황 설명 다 듣고 우리가 그 사람들인거 알면서... ㅡ..ㅡ
암튼 그 사장 말하는 태도가 우리가 음식 쏟아놓고 그 위에 앉아서 세탁비 받으러 왔다는 식으로 말하는겁니다. 어떤 개념없는 인간이 자기 치마 엉덩이 부분에 음식 묻히고 몇천원 받겠습니까..ㅡ..ㅡ^
그래서 우리가 그 음식점에서 밥먹다가 이렇게 된거고 누가 그런건지도 제대로 모르는 상황에서 피해를 입었는데 그런식으로 말하냐고, 종업원들 태도도 엉망이라고, 아무리 생각해도 서빙중에 실수한것 같은데 어떻게 잘못을 손님한테 미루기만 하냐고 따지면서 사과 못할꺼면 진짜 세탁비나 내놓으라고 했더니 그 사장 벌떡 일어나서 '종업원 애들 다 나오라고해!!' 이러고 소리지릅니다 ..
그 상황에서 어떤 종업원이 그랬는지 추궁이라도 하겠다는건지..
또 추궁한다고 해서 실수한 사람이 나올리가 없져.. 자신도 모르게 흘린걸 수도 있는데 말이져..
괜히 보는 사람도 많고, 똑같은 인간 되는것 같기도 해서 그냥 똥 밟은셈 치고 돌아왔는데요..
정말 기분이 나쁘네여..
저희가 바란건 세탁비도 아니고 실수를 저지른 사람을 찾아서 따지려는것도 아니었습니다.
제가 입은옷이 비싼것도 아니고 그냥 집에가서 세탁기에 한번 돌리믄 되는건데
그런걸 바랄리가 없져.. ㅡ..ㅡ^
단지 어떤 사람이 그랬던간에 음식점 측에서 먼저 사과하고 말이라도 잘해줬음 그렇게까지 화가 나진 않았을겁니다. 그리고 그 사장이란 사람.. 장사 좀 잘된다고 어찌나 사람 무시하고 거만하게 굴던지..
서비스 업종에 종사하면서 그런 자세로 하면 안되는데..
정말 한심하더군요..
그렇게 장사하지말라고 한마디 해주고 오긴 했지만 끝까지 머가 잘못된건지는 모를 듯 합니다. ㅡ.ㅡ
분이 안풀려서 주절주절 썼는데 글이 무척 기네여^^;
정확한 음식점의 이름은 밝히지 않았지만 부평 가시는 분들은 꼭 한번 눈여겨 봐주세여..
들어가시지는 말고요^^;
암튼.. 장사하시는 들이 모두 그렇진 않겠지만 서비스 업종에 속하는 만큼 조금 더 손님을 대하는 태도에 신경을 썼음 좋겠네여...
부평 화X 불닭의 어이없는 사장 ㅡ..ㅡ^
오늘 친구랑 저녁을 먹으러 갔다가 겪은 불쾌한 일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잊어버리고 싶지만 너무 화가나네여 ㅡ..ㅡ^
저는 인천 부평에 살고 있습니당..
친구랑 만나믄 부평역 근처에서 만나서 저녁먹고 커피숍도 가고 하져~
오늘도 역시 친구와 함께 저녁을 먹기 위해서 부평의 아쿠스 나이트 옆 건물에 있는 화X불닭이라는 음식점에 들어갔습니다.
음식점이 작은편이 아니기 때문에 부평 자주 나가시는 분들은 다 아실껍니다.
들어가서 음식을 주문하고 물이 셀프라길래 제가 물을 떠왔드랬져..
음식이 나오고.. 물을 한잔 더 뜨러 다녀오고..
계속 먹으믄서 친구와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엉덩이 부분이 축축한 느낌인거에여..ㅡ..ㅡ^
이게 먼가 싶어서 손으루 만져봤는데 그냥 물이 아니고 불닭 양념이 섞인듯한 액체가 묻어있었습니다.
제가 흰치마를 입고 있어서 티가 많이 났구여.. 넘 당황했져.. ㅠㅠ
그냥 음식물은 아닌것 같고.. 침 비슷한 느낌이 나는걸로 봐서 재떨이를 옮기는 과정에서 약간 쏟은것 같았습니다. 테이블 간격이 워낙 좁고 종업원들이 드나들기 힘든 상황이었거든요..
물론 누가 그랬는지는 알 수 없었져..
종업원을 불러서 물수건을 달라고 했는데 종업원이 물수건을 가지고 와서 상황을 보더니
의자만 닦고 가버리는 겁니다..ㅡ..ㅡ;
물수건을 새로 가져다 주겠지 했는데 안오더군여..
그래서 제 친구가 벨을 두번이나 누르고.. 책임자로 보이는 아주머니가 왔길래 치마를 보여주면서 물수건을 또 달라고 했져.. 아주머니가 제 치마를 닦으면서 하는말이 밤이라 잘 안보이니깐 괜찮다고..ㅡ..ㅡ 정말 어이없었습니다.
그러면서 종업원이 쏟은것 같진 않고 술취한 사람이 뱉은것 같다고..
참고로 제 친구는 저와 마주보고 앉아 있었고 저랑 얘기하느라고 절 계속 쳐다봤는데
정말 누군가가 제 등에 대고 뭔가를 뱉어낸거라면 그걸 제 친구가 못봤을리 없지 않나여??
저희 생각에는 종업원이 상을 치우거나 재떨이를 갈아주면서 길이 좁으니깐 지나가면서 자기도 모르게 흘린것 같은데.. 친구도 종업원이 지나가는걸 눈여겨 볼리가 없었을테고요..
기분이 무척 나빴지만 일단 옷에 묻은걸 지우는게 우선이어서 정신이 없었습니다.
결국 다 지워지지도 않고 기분도 상하고 해서 음식을 남기고 나오는데 생각해보니 너무 억울하더라고요.. 사과는 커녕 치마 마르면 괜찮다는 말이나 하고.. 의자만 닦고 가버리고..
친구랑 다시 그 가게 앞으로 갔는데 어떤 아저씨랑 그 아주머니랑 가게 앞 의자에 앉아있었습니다.
친구가 사장님이 누구시냐고 했더니 그 아저씨가 대뜸 '왜여?'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사람이 사장인가보다 하고 상황을 설명하려했는데 '아 20번테이블이여?' 이러는겁니다.
벌써 상황 설명 다 듣고 우리가 그 사람들인거 알면서... ㅡ..ㅡ
암튼 그 사장 말하는 태도가 우리가 음식 쏟아놓고 그 위에 앉아서 세탁비 받으러 왔다는 식으로 말하는겁니다. 어떤 개념없는 인간이 자기 치마 엉덩이 부분에 음식 묻히고 몇천원 받겠습니까..ㅡ..ㅡ^
그래서 우리가 그 음식점에서 밥먹다가 이렇게 된거고 누가 그런건지도 제대로 모르는 상황에서 피해를 입었는데 그런식으로 말하냐고, 종업원들 태도도 엉망이라고, 아무리 생각해도 서빙중에 실수한것 같은데 어떻게 잘못을 손님한테 미루기만 하냐고 따지면서 사과 못할꺼면 진짜 세탁비나 내놓으라고 했더니 그 사장 벌떡 일어나서 '종업원 애들 다 나오라고해!!' 이러고 소리지릅니다 ..
그 상황에서 어떤 종업원이 그랬는지 추궁이라도 하겠다는건지..
또 추궁한다고 해서 실수한 사람이 나올리가 없져.. 자신도 모르게 흘린걸 수도 있는데 말이져..
괜히 보는 사람도 많고, 똑같은 인간 되는것 같기도 해서 그냥 똥 밟은셈 치고 돌아왔는데요..
정말 기분이 나쁘네여..
저희가 바란건 세탁비도 아니고 실수를 저지른 사람을 찾아서 따지려는것도 아니었습니다.
제가 입은옷이 비싼것도 아니고 그냥 집에가서 세탁기에 한번 돌리믄 되는건데
그런걸 바랄리가 없져.. ㅡ..ㅡ^
단지 어떤 사람이 그랬던간에 음식점 측에서 먼저 사과하고 말이라도 잘해줬음 그렇게까지 화가 나진 않았을겁니다. 그리고 그 사장이란 사람.. 장사 좀 잘된다고 어찌나 사람 무시하고 거만하게 굴던지..
서비스 업종에 종사하면서 그런 자세로 하면 안되는데..
정말 한심하더군요..
그렇게 장사하지말라고 한마디 해주고 오긴 했지만 끝까지 머가 잘못된건지는 모를 듯 합니다. ㅡ.ㅡ
분이 안풀려서 주절주절 썼는데 글이 무척 기네여^^;
정확한 음식점의 이름은 밝히지 않았지만 부평 가시는 분들은 꼭 한번 눈여겨 봐주세여..
들어가시지는 말고요^^;
암튼.. 장사하시는 들이 모두 그렇진 않겠지만 서비스 업종에 속하는 만큼 조금 더 손님을 대하는 태도에 신경을 썼음 좋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