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히 고백했다.ㅡㅡㅋ

아자!2005.06.10
조회1,459

안녕하세요^^

 

저 초등학교 동창 버스에서 만나 좋아하게 됐다는 아이입니다.

 

어제 그 아이 핸드폰 번호를 알게되서..

 

고민하던 끝에..

 

용기내서 문자를 보냈어요..

 

저..이고 OO이 핸드폰 맞나?...요?

 

그랬드니..바로..문자가 오더군요.. 누구??..요?

 

글케 하다가 문자 주고받고.. 근데.. 안타깝게..동창인건 기억에 남는데..

 

저랑 예전에 가끔 인사나눈 기억은 읍드라고요..ㅡㅡ;; 이름도 모르고..ㅡ,.ㅜ

 

근데.. 제가 어디 정류장에서 내리고~ 제 머리 스타일이며.. 제 키며~

 

다 알더라고요. 버스정류장에서 봐서 안다고..키키;

 

너무~너무 행복합니당!!^^

 

싫은 정말 마니 망설였거든요...

 

여자칭구가 있으면 어쩌나.. 혹시나.. 내가 맘에 안든다고 바로 해버리면 어카나..

 

근데..다행이..여자칭구도 읍고요.. 아직은..맘에 안든다는 얘기도 읍는걸 보니!~

 

이정도면^-^ 쫌 성공한거겠쬬??

 

어제 그래서 잠깐 만나기까지도 했습니다. 15분정도~ 그 아이 일하는 곳에 가서~키키

 

근데.. 제가 얼핏 그 아이 일하는 곳 들어가기 전에.. 같이 일하는 칭구에게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귀여워요..."

 

그소리 듣자마자~ 제가 안들어가고..문 앞에 있다가..살짝 옆으로 피했드니..

 

그 같이 일하는 칭구가.. "방금 지나간거 같아~ 나보고 피하는데..?" 일케..

 

ㅡ.ㅡ어찌나..챙피하든징..ㅋㅋ

 

귀엽다? 그 뜻은 뭘까요? ㅋ 걍~별루란 소릴까요??ㅋㅋ

 

암툰..지금은 너무 좋네여^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리고 저번에 손가락에 꼈다는 반지는..

 

걍..악세사리가 좋아서 끼고 댕기는 반지래요~

 

다행이.. 왼손이 아닌~오른손에 꼈구요^^으하하!

 

그리고 어제 제가 살짝 물어봤거든요.

 

내가 갑자기 전화해서.. 당황스럽거나 부담스러우면 말해두 된다고~

 

그랬더니.. 그랬으면 저한테 일케 전화도 안한데요..괴안테요..^^

 

이정도면?????????????쪼메 희망이 보이는걸 까요??

 

그리고.. 어제 밤에 자려다가 문자를 보냈거든요.

 

비온다고..우산은 챙겼냐고..그 아이 알바를 해서 늦게끝나거든요~

 

장난으로..마중나갈까? ㅋㅋ 이랬드니.. 바로 문자로 마중나와~~빨랑..ㅋ

 

일케 답문이 왔어요... 근데 바로 전화하드니.. 넝담이래요~

 

나중에 폭우 오면 마중 나오래요..ㅋㅋㅋ

 

암툰!! 여러~짝사랑하시는 분들!! 용기를 가지시고!! 고백해 보세요!!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 진답니다!! 아자!!!아자!!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