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에 깃든 너~

내안에깃든너2005.06.10
조회218

안녕하세요~

아직도 맘이 진정이 안되네여~

비오는 창밖을 내다보며.. 차츰차츰 잊혀져가는 그를 생각하며...

조금은 미소를 지을수 있네여~~~~~행복해라~!! 하고 맘속으로 보냅니다.

그와 함께한 시간은 정말 짧은 한달??

그시간은 정말 내인생에서 행복과 불행을 동시에 맛본 시기였습니다.

철없다면 철없는 내 짧은 방황? 사랑? 을 이제는 조용히 추억이란 가슴한켠에 담아두려합니다.

 

6시 난 오늘도 어김없이 알바를 하러간다.

그곳엔 나를포함해서 5명의 알바생들이 있다..

그중에서 그사람은 정직원..나머진 알바(4명)

나를 너무나도 살갑게 챙겨주고 다른 사람들과 눈에 튈 정도로 나에게 잘해준다.

첨엔 부담스러웠다..(ㅋㅋ 나보다 연하)

그래도 싫진 않았다 누군가가 나를 챙겨준다는것이..

동생인데도 나보다 어른스럽게 행동하고 먼저 챙겨주는것이 고맙기도 햇다.

서서히 그가 남자로 다가온다... 겉으론 드러내지 않는다..이런내 맘을 그에게

들킬까봐서  난 일부러  누나 동생을 강조했다...

그래도 그는 요지부동이다.."좋아한다고~ 나이차 극복할 수 있다고 기다려달란다 (몰 기다리냐구요 ㅋㅋ)

나도 싫진 않았기에 사람들 (알바,,직원,사장) 눈을 피해가며 서로를 챙겨주고 도와주며~~~ㅋㅋ

일햇다.

너무나도 즐거웠다. ..오전에 일하고 오후에 알바를 하니 난 너무 피건했다

그런 내생활을 아는지라~무지 안쓰러워하고,걱정해준다..(행복하다^^*)

그런 그가 있기때문에 일하고 알바가는 거 힘들지 않았다~ㅋㅋ

그런데 생각 처럼 몸은 안따라준다~~~ㅎㅎㅎㅎㅎ

그렇게 우린 서로가 눈인사로 얼굴만 봐도 서로 대화가 통했다~~

낮12시 부터 일하는 그는 마감시간 2시까지 하기때문에 항상 퇴근은 새벽3시가 넘었다

나는 알바 이기때문에(오후7시~12시) 퇴근이다.

우린 밖에서 따로 만난 다는건 상상할 수 없었다.ㅠ.ㅠ

그래도 넘 즐거웠고 신났고 행복했다.

비록 우리만에 대화는 나눌 수 없었지만 서로가 걱정해주고, 생각하는 맘은 같다는건 알수 있다^^*

매일매일 문자와 핸펀통화~~~~일할땐 눈으로만 대화하고..그이후에는 핸펀이 우리에 대화를

이어주었다~~~ㅎㅎ

그사람은 이 일을 하고 (오픈한지 얼마안됨,,한달안된가게) 아직까지 한번도 쉬질 못했단다ㅠ.ㅠ

다른 알바생들은 일주일에 한번씩 쉬었는데~`ㅜ.ㅜ

드디어 내가 쉬는날?????^^*

어~라~~!!!

그도 쉰단다..넘 좋았다... 우린 무얼할지??문자로 무수히 많은 말을 했다.ㅋㅋ

영화..쑈핑..근사한 저녁식사??ㅎㅎㅎ

영화봤다~~~ㅎㅎ(연애술사~넘 유치찬란 ㅠㅠ)

첫데이트????맞다 그와의 첫데이트~~ㅠ.ㅠ그런데 슬펐다..아니 속상했다.

나이차는 역시~~~날슬프게했다.

막상 밖에서의 모습은 어린아이?ㅋㅋ 였다.

그런 그도 날의식했는지 우린 쉽게 어울리질 못했다.ㅠ.ㅠ

그런데 그도 남자인지라~ 자꾸 지나가는 또래 여자아이들 모습 보구선 이쁘다~~~~ㅋㅋ

그러니 난 모냐구용 ㅜ.ㅜ 결국 난 삐져서 말도 안하고 그냥 먼저 간다하구 짛철 타려하는데 쫓아

온다.ㅋㅋ 속으론 좋아라했다~ 그런데 거기 까지다.내가 계속 말도 안하구 미안하다고 사과하는데도

안받아주니 ~~~헉~!! 그가 먼저 내린것이다~ㅠ.ㅠ

난 너무도 황당하면서도...그래~역시 속이 깊진 못하구나~~!!하고선 채념하며 집에 가는데

자꾸 속상하고 이건 아닌데~하며 연락올거야~위로아닌 위로를 하며 집에 도착했다

잠잠한 핸드폰만 만지작 거리며..안절부절 왔다갔다 별별 생각 다 하며 있는데~

안되겠다 싶어서~내가 문잘 보냈다..

"""""""속상하다구~이게 머냐구!!!"

답문왓는데 """""피곤한데 푹 쉬란다~""""" 허거덩!!!!머지머지

난 전활했다 꺼져있단다...ㅠ.ㅠ

그도 삐진걸까????

이건 아닌데....싶어서 자꾸 전화를 해도 꺼져있단다.

그래 여기까지다 내가 너하고 멀 어째겄냐~스스로 위로하고..

잠을 청해보지만 절대 잠 안온다~~~ㅜ.ㅜ

요란하게 울리는핸펀소리~~~모르는 낯선번호???받어말어??

"""""여보세요~~~00 인데 집앞으로 빨리나와!!!!!뚝~

허둥지둥 놀래서 어머어머 연발하며 난 집앞으로 나갔다.

헉~~~그가  지금 내눈앞에 상기된 모습으로 서있다.:"우~앙":

와락~!!!!ㅋㅋ (상상에 맞김)^^*ㅎㅎㅎㅎㅎㅎㅎㅎ

그렇게 우린 화애아닌 화애를 하고~다시 활기찬모습으로 열심히 눈으로 대화하며

일했다~~행복했다..

그런데~~~~~~~~~~~~!!!!!!!!!

이것이 무슨 날벼락!!!!!!

그렇게 행복한 나날도~며칠안가서~~매일매일 문자보내던 그와나

일하는데 너무도 힘들어보여서 첨으로 (할땐 문자 안보냄 ㅠㅠ) 걱정되서 문잘 조심스레 보냈다

어~라 !!답장읍다ㅠ.ㅠ

항상 힘들어도  내가 걱정할까봐서 힘든내색안하고 웃으며 말하던 그였는데~

내가 그렇게 일하면서 문잘 보냈는데 답장도 웃어주지도 눈마추침도 없다..(먼일이지??)

도통  이해도 안가고~내가 무슨 실수했나 생각해도 없다ㅜ.ㅜ

근데 그의표정,모습 ,행동 모두 한순간에 변해있다..너무나도 차갑게~~~~

너무 궁금해서 먼저 퇴근하면서 핸펀으로 연락했다~~~~

신호음만 가고~~~~뚝!!!

몇번을 걸어도 안받는다 ㅜㅜ

문잘보냈다..내가 실수하고 나에게 삐졌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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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이 없어서 어이없으면서도 궁금해 미치겠다~다시 가게로 달려가서 묻고싶다~

갑자기 왜그러냐고~????

난 할수 없다..(내자신을 안다)

답답한 맘 미치버릴거같고, 가슴이 터질거 같다~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아무리 생각

해도 이렇게 삐지고,,할만한 이유가 없다 ㅠㅠ

기다리자~그것만이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이다..

이제 그 얼굴보는것이 답답하고 미칠지경이다~

결국엔 내가 또 참지 못하고 그가 일끝날때까지 기다렸다.

기다린 날 보면서 조금 놀란표정~~!!

다시금 싸늘하게~나에게 왜 집에 안가고 기다린건데???(넘 슬프고 속상해서 눈물이 날거같다)

눈물을 꾹~~~!!참고  물었다..

""""말을 해달라고~~갑자기 왜그러냐고?"

........................................

""""""답답해 미치겠다고..내가 싫어진거면 말을하라고????""""

.......................................

""""""나 너때문에 미칠거 같다구~~~~~""""""

..............................

..............................,

.............................

미안해~~~~~~~!!!!이건무슨 얼또당또 않은 대답?

미안해~~~~~~~

미안해~~~~~~~~

""""""""도대체!!!!!머가 미안하냐구"""""""

""""""""나 너한테 사과받을 너가 미안한짓 나한테 했냐구요?????"""""""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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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인즉~~~~~~

내가 알바하기전에 먼저 여자아이들 두명이 있었단다.

그중에 한명이 이 사람을 좋아했었나보다. 그런데 그런맘 이사람은 안받아주고~

그런데 그여자아이가 자취를했나보다

일끝나면 늦인시간이라~~ 나머지 여자아이와 이사람  이렇게 셋이서 늦은 밤참?또는

술을 먹고 그여자아이 집에가서 자고 그랬나보다.

그런데 이사람은 정말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 아무감정 없는????

그여자 아인 점점 이사람을 좋아하고 자기집에 까지 와서 자는 그사람을 진정으로 좋아하고~

그러다가~내가 알바시작하고 나에게 관심을 보이는 그사람을 보면서 힘들어하고~아파하고~

그런데 어찌어찌하다 내가 그아이들?(여자알바2명)의 연락처를 알게 되었다.

 

그사람 핸펀에 저장되있는데~내가 모두 삭제시켰다,(당연 허락하에)

근데근데~~~~~~나중에 알고보니!!!!

나 모르게 계속 연락을 하고 있엇던 것이다 ㅠㅠ

그날도 그렇게 나에게 차갑게 대한날도 알고보니.(지금도 의문?)

내가 그여자아이들과 통화를 해서 이사람과의 사이를 말했다는것이다~

그여자 알바중 한명이 이사람한테 그렇게 말했다는것이다."""오빠랑 언니랑 무슨사이냐고?사기냐고?"

당연  이사람은 왜 그아이들이  우리사이가 어떤사이냐고 왜 말하냐고????황당황당

난 절대 그아이들과 통화한적없는데~~~(연락처만 알아놨지 정말 통화한적 한번도없음 ㅠㅠ억울)

이사람은 그아이들 말만 믿고 나에대한 오해????!!!

그걸 안 순간  난 이사람한테 말을 해도 안믿는다..

나에게 실망했단다~자길 왜 못믿냐구!!!!!!(난 나는 너보다 더 어이없다구~ㅠㅠ)

왜 내 말은 안믿냐구!!!!나 정말 통화한적없다구!!!!!!!!!!!해도 들으려 하지 않는다 ㅠㅠ

그렇게 그렇게 우리에 짧은 만남은 지금도 풀리지 않는 오해속에서~~막을 내렸다.

더이상 그사람에게 해명하고 내맘 알아달라고 하는것도 지쳤다~

오해의 깊이가 그렇게 클줄이야~

그래도 이건 넘 한거 아니냐구요???어떡해 내말은 한마디도 들으려 하지않고 그여자아이말만

듣고 그렇게 날 오해할수 있냐구요??

날 더 기막히게 한건~~~~ 그러구선 그사람에게서 온 마지막문자

""""""우리그만하자!!!!누나로써만 생각할께??힘들어하지말고..울지마!!미안해.."""""""

그렇게 하고 제가 알바 그만들려고 가게 들렸는데..자릴 피하더라구요..

속으로 그래 마지막 인사조차도 나누기 싫을만큼 나에게 화가 난건지?보기싫은건지?

정말!!!!저사람이 날 좋아했던 사람마져 할정도로 싸늘이 식어버린 그사람 뒷모습보면서

안타까웠어요..한순간에 사람에 맘이 변할수 있다는것을~~~~~~~

내의지와는 상관없이 나에게 소리없이 다가온사람....

내리는 빗줄기처럼 그렇게 내맘 적시고 떠나보냅니다..^^*

먼 훗날~~~~~~추억이란 이름으로 떠오를 짧은 내사랑??^^*

가슴이 싸~하게 아려오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