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을 강요하는 사회

나예요2006.09.01
조회179

채널명을 보고 생각나서 몇 자 적어봅니다.

 

극단을 강요하는 사회..

여러분은 그런생각 안드세요?

 

제가 보는 우리나라는요, 뭐든지 양 극단으로 범주를 정해놓고

이거 아니면 저거. 이렇게 끼워맞추고 있는 느낌이에요.

 

정치적 성향을 예로 들어볼까요?

우리나라 네티즌들은 '한나라당 알바' 아니면 '노빠'밖에 없잖아요.

말 한마디에 정치적 스펙트럼이 '빨갱이'와 '수구꼴통' 둘 사이를 왔다갔다 하구요.

 

대학이요?

이쪽에서 '운동권' 학생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으면

저쪽에선 '비운동권' 학생들이 '운동권'을 비판하는 집회를 여는 현실..

이젠 정말 낯선 광경이 아니죠.

 

축구선수? 연예인은 오죽합니까?

뭐, 특정 선수를 언급하고 싶지는 않지만

예를 들자면 '박빠' 아님 '박까'인 축구팬만 있을 뿐이잖아요.

물론 연예인도 마찬가지죠. '팬'과 '안티팬'간의 소모적인 싸움만 난무할뿐..

 

극단으로 나뉜 사회는 상호간의 대화도, 교감도 사라질겁니다.

왜들 그렇게 적을 만들려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