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이제막 21살입니다 세상을 안다고 하기엔 너무 부족한 나이지만.. 철없고 분별력이 없는 나이는 아닌것같아요 .. 그래서 한마디 하고싶은데.. (어린게 뭘아느니..철없다니..사고친게 뭐..자랑이라느니..이런말은 안해주셨으면 좋겠어요..나름대로 생각을 말하는것 뿐이니까요..) 제가20살때 너무나사랑하는사랑을 만났습니다 물론 남자를 많이 안다고 할 나이도 아니지만 제모든걸 줄수있을 정도로 사랑했습니다 그남자 나이 27이였구요 지금은 28세 입니다 ^^;; 사귄지 한 5개월만에 .. 임신을했지요 ..인터넷으로 테스트기를 구입했는데 결과는 임신이더군요 앞이 막막해지고 덜컥 겁이나는게..휴.. 우선 남자친구에게..알렸습니다..남자친구도 많이 놀란눈치더라구요 제가 다른 방법도 없고 우리 앞길도 있으니..애기그냥 없애는 쪽으로 하자고 했떠니.. 사랑하는 제 남자친구..낳자고 하더군요 그날 이런 저런 생각에 밤세 울었습니다 말은 없애자고 했지만 사실..여자 마음이 그렇습니까.. 남자친구한테 너무 고맙지만..현실은 그게 아니잖아요 저 벌어 놓은돈도 없고 능력도 없습니다..아무리 생각해도 없애야지 해결될것만 같았거든요 ,, 남자친구한테는 없애자는 말도 못한채로 3개월이 가고있었지요 (2개월까지는 몰랐어요 몸이아파서 한의원갔떠니..급성위염이라나요.. 그것때문에 한약먹고 병원에서 주는약에 약국에서 소화제며 위염약이며 .. 먹을약 못먹을약 다 먹었더랍니다..) 정말 그동안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그일때문에 여기에 글도 남기고 그랬어요 .. 남자친구낳자고 하고 저 없애자고 하고..그것때문에 한번 대판 큰 싸움이 낳지요 .. 오빠가 지우면 너랑 못만난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화가나서 오빠는 난 안보이고 애기밖에 안보이냐고... 그래 오빠말대로 우리 애기지우고 나랑 오빠랑 연락안하면 되겠네.. 이런 철딱서니 없는소리를 했지요..너무 ..섭섭했거든요..제 존재는 아무것도 아니라는생각에 .. 오빠 화내면서 그렇게 하자고 전화끊데요..그 담날 산부인과갔습니다.. 눈물콧물 범벅이 된채로 상담실 들어가니 진정하라며..선생님..기다려 주시더라구요.. 옆에서 조무사언닌지..간호사 언니신지 휴지주며 자기도..울고불고 난립니다,, 상담받고 들어가서 배올리고 누웠습니다..바로 정면에 애기보이는 모니터 ? 같은거 있더라구요 그거 볼수없었습니다 보자말자 또 눈물콧물 범벅이였지요 선생님 그걸 끄시더라구요..그냥 안보는게 좋을것같다고 그때가 4개월되서 유도분만인가 해야하는데 그병원에서는 할수없다고 큰병원가서 안전하게 하는게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미 눈치 채신거겠죠 나와서 남자친구에게 전화했습니다 저..완전 넋나간듯 우니까.. 그렇게 화냈던 남자친구 암말 하지말고 자기한테 오랍니다..그상태로 남자친구에게 갔지요..저 행색이 너무 초최하고 굶주려 보였는지 울고 불고 있는사람을 밥집으로 끌고갑니다 밥이 넘어 가겠습니까..그상황에 .. 남자친구 드디어 입을 열었습니다 자기 계획을 차근차근 이래저래 애기하더군요.. (계획이랄것이 큰거 없습니다 .. 둘이 도망가자였지요 ㅡㅡ;; 원래는 부모님에게 애기하고 우리 둘이 결혼하자 였는데 .. 저 나이도 너무 어리고 남자친구와 반대로 부모님에게..자신이 없었습니다 부모님 실망하실꺼...충격받으실꺼 생각하면 저 차라리 죽는게 나아요...ㅠㅠ 그래서 오빠계획하고는 조금 틀리게 애기가 나갔지요 차라리 오빠랑 나랑 나가서 애기놓고 우리떳떳하게 성공해서 돌아 오자 였습니다..그때 물론 저자신있었구요 아직 아무것도 못하는 나이지만 배우고 노력하고 돈버는거 아껴아껴 몇년뒤에 부모님에게 용서빌러가도.. 부끄럽지 않은..어린애불장난이란 소리 안듣도록 할 자신있습니다) 처음이야 정말 힘들것입니다 그져 사랑만가지고 살수없듯이 많이 부딧치게 되겠지요 하지만 둘다 노력하면 잘할것같습니다 남자친구한테 확실한 믿음이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애기 지우고..평생 죄책감에 힘들어 하며 죄인으로 사는거나.. 처음에 조금 힘들지만 사랑하는 우리애기 낳아서 열심히 살아가며 키우는거랑 별반 다를거 없다고 생각해요... 부모님께는 일하러 지방에 간다고 할꺼구요...가끔연락은 드릴꺼지만...ㅠㅠ 무일푼으로 시작해서 아껴아껴 집한채 장만할때까지는 못볼것같습니다.. 아무튼 저희는 이렇게 결정 했다는 말이예요..여기 계신분들 욕하는거 절대 아니예요 모두 저희같은순있나요 ..하지만 저도 여기서 여러분들과 똑같이 생각하고 그걸 느끼고 함께 했던사람으로서..한번더 좋은 결정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 아직 어린애기엄마의 짧은 소견이였습니다.. ---------------------------------------------------------------------------- 참!!!!!!!!!!!!!!! 제가 예전에 너무 부끄러워서 테스트기를 인터넷에서 구입하는바람에 셋트 주문해서 1개쓰고 2개가 남아 있답니다..혹시 급하게 필요하신분은 드릴께요 리플 달아주시던지 메일남겨주시던지 ..아무튼 연락할방법이 없으니 난감하네..;; 보낼때 꼼꼼히 포장해서 월욜날 택배로 보내드릴테니 빨리 연락주세요 제가 월욜날 택배 보낼께 있어서 같이 확 보내버리게요 ㅋㅋ 물론 착불이예용 ㅡㅡ;;
21살 아기엄마의 한마디..
제 나이 이제막 21살입니다 세상을 안다고 하기엔 너무 부족한 나이지만..
철없고 분별력이 없는 나이는 아닌것같아요 .. 그래서 한마디 하고싶은데..
(어린게 뭘아느니..철없다니..사고친게 뭐..자랑이라느니..이런말은 안해주셨으면
좋겠어요..나름대로 생각을 말하는것 뿐이니까요..)
제가20살때 너무나사랑하는사랑을 만났습니다 물론 남자를 많이 안다고
할 나이도 아니지만 제모든걸 줄수있을 정도로 사랑했습니다
그남자 나이 27이였구요 지금은 28세 입니다 ^^;;
사귄지 한 5개월만에 .. 임신을했지요 ..인터넷으로 테스트기를 구입했는데
결과는 임신이더군요 앞이 막막해지고 덜컥 겁이나는게..휴..
우선 남자친구에게..알렸습니다..남자친구도 많이 놀란눈치더라구요
제가 다른 방법도 없고 우리 앞길도 있으니..애기그냥 없애는 쪽으로 하자고 했떠니..
사랑하는 제 남자친구..낳자고 하더군요
그날 이런 저런 생각에 밤세 울었습니다 말은 없애자고 했지만 사실..여자 마음이 그렇습니까..
남자친구한테 너무 고맙지만..현실은 그게 아니잖아요
저 벌어 놓은돈도 없고 능력도 없습니다..아무리 생각해도 없애야지 해결될것만
같았거든요 ,, 남자친구한테는 없애자는 말도 못한채로 3개월이 가고있었지요
(2개월까지는 몰랐어요 몸이아파서 한의원갔떠니..급성위염이라나요..
그것때문에 한약먹고 병원에서 주는약에 약국에서 소화제며 위염약이며 ..
먹을약 못먹을약 다 먹었더랍니다..)
정말 그동안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그일때문에 여기에 글도 남기고
그랬어요 .. 남자친구낳자고 하고 저 없애자고 하고..그것때문에 한번
대판 큰 싸움이 낳지요 .. 오빠가 지우면 너랑 못만난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화가나서 오빠는 난 안보이고 애기밖에 안보이냐고...
그래 오빠말대로 우리 애기지우고 나랑 오빠랑 연락안하면 되겠네..
이런 철딱서니 없는소리를 했지요..너무 ..섭섭했거든요..제 존재는 아무것도 아니라는생각에 ..
오빠 화내면서 그렇게 하자고 전화끊데요..그 담날 산부인과갔습니다..
눈물콧물 범벅이 된채로 상담실 들어가니 진정하라며..선생님..기다려 주시더라구요..
옆에서 조무사언닌지..간호사 언니신지 휴지주며 자기도..울고불고 난립니다,,
상담받고 들어가서 배올리고 누웠습니다..바로 정면에 애기보이는 모니터 ?
같은거 있더라구요 그거 볼수없었습니다 보자말자 또 눈물콧물 범벅이였지요
선생님 그걸 끄시더라구요..그냥 안보는게 좋을것같다고
그때가 4개월되서 유도분만인가 해야하는데 그병원에서는 할수없다고
큰병원가서 안전하게 하는게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미 눈치 채신거겠죠
나와서 남자친구에게 전화했습니다 저..완전 넋나간듯 우니까..
그렇게 화냈던 남자친구 암말 하지말고 자기한테 오랍니다..그상태로 남자친구에게
갔지요..저 행색이 너무 초최하고 굶주려 보였는지 울고 불고 있는사람을 밥집으로 끌고갑니다
밥이 넘어 가겠습니까..그상황에 .. 남자친구 드디어 입을 열었습니다
자기 계획을 차근차근 이래저래 애기하더군요..
(계획이랄것이 큰거 없습니다 .. 둘이 도망가자였지요 ㅡㅡ;;
원래는 부모님에게 애기하고 우리 둘이 결혼하자 였는데 ..
저 나이도 너무 어리고 남자친구와 반대로 부모님에게..자신이 없었습니다
부모님 실망하실꺼...충격받으실꺼 생각하면 저 차라리 죽는게 나아요...ㅠㅠ
그래서 오빠계획하고는 조금 틀리게 애기가 나갔지요
차라리 오빠랑 나랑 나가서 애기놓고 우리떳떳하게 성공해서
돌아 오자 였습니다..그때 물론 저자신있었구요 아직 아무것도 못하는 나이지만
배우고 노력하고 돈버는거 아껴아껴 몇년뒤에 부모님에게 용서빌러가도..
부끄럽지 않은..어린애불장난이란 소리 안듣도록 할 자신있습니다)
처음이야 정말 힘들것입니다 그져 사랑만가지고 살수없듯이 많이 부딧치게 되겠지요
하지만 둘다 노력하면 잘할것같습니다 남자친구한테 확실한 믿음이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애기 지우고..평생 죄책감에 힘들어 하며 죄인으로 사는거나..
처음에 조금 힘들지만 사랑하는 우리애기 낳아서 열심히 살아가며 키우는거랑 별반
다를거 없다고 생각해요...
부모님께는 일하러 지방에 간다고 할꺼구요...가끔연락은 드릴꺼지만...ㅠㅠ
무일푼으로 시작해서 아껴아껴 집한채 장만할때까지는 못볼것같습니다..
아무튼 저희는 이렇게 결정 했다는 말이예요..여기 계신분들 욕하는거 절대
아니예요 모두 저희같은순있나요 ..하지만 저도 여기서 여러분들과
똑같이 생각하고 그걸 느끼고 함께 했던사람으로서..한번더 좋은 결정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 아직 어린애기엄마의 짧은 소견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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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제가 예전에 너무 부끄러워서 테스트기를 인터넷에서 구입하는바람에
셋트 주문해서 1개쓰고 2개가 남아 있답니다..혹시 급하게 필요하신분은 드릴께요
리플 달아주시던지 메일남겨주시던지 ..아무튼 연락할방법이 없으니 난감하네..;;
보낼때 꼼꼼히 포장해서 월욜날 택배로 보내드릴테니 빨리 연락주세요
제가 월욜날 택배 보낼께 있어서 같이 확 보내버리게요 ㅋㅋ
물론 착불이예용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