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자를 두번죽이는 대우캐피탈 정말 억울합니다.

변종범200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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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자를 두번죽이는 대우캐피탈 정말 억울합니다.

저희가 2004년 9월에 마티즈를 36개월 할부로 구입했습니다.한달에 230,000원 정도 들어가는데
남편이 회사를 옮기는 바람에 한달반 정도인 320,000원 정도가 연체되었습니다.
본래는 20일결제인데 월급날이 바뀌어서 10일날 낼려고 했습니다.
근데 6/7일쯤 남편이 일시불회수 전화를 받았다고 우편물 확인을 해보라고 해서 찾아보니
대우캐피탈에서 하나 와있더군요. 6/3일 작성일자 였는데 제가7일날 보았는데 6/10일까지 잔액
6,700,000원쯤 되는금액을 일시불로 내라고 못내면 법적 조치를 하고 불이익을 당한다고 담당자와
상의해서 원만한 해결을 하라고 적혀있더군요. 그래서 담당자와 통화해서 10일까지 연체금을
내겠다고 했어요. 근데 연체금이 문제가 아니라 차 살때는 아니였는데 중간에 다른 금융권에서
신용불량자가 되어서 그것때문에 일시불 회수를 해야한다더군요. 하지만 신용회복위원회 신청후
지원확정된 상태로써 현재는 신용불량자가 아닌데도 일시불청구를 요구합니다.
처음에는 사정을 했습니다.
다른방법이 있으면 알아봐달라고... 근데 연체금을 다내어도 할부는 안된다고 하더군요.
6/3작성일자 우편은 빠른우편으로 왔는데 저는 7일날 보았구요.
이하 전화통화내용 입니다.

본  인 : 10일까지 그큰돈을 어디서 구함니까? 또 그렇게 중요한 사항이면 등기로 보내야지 우편으로
         보내서 제가 못봤으면 어떡합니까?
담당자 : 어쨋든 연락이 됐잖아요.
본 인 : 신불자라서 돈 못받을까봐 미리 다회수 한다는거 아닙니까?
담당자 : 맞지요.
본  인 : 그리고 여기에는 분명히 담당자와 상의해서 원만하게 해결하라고 되어있는데 무조건 안된다고
         할꺼면 이런 문구가 왜적혀 있나요?
담당자 : 어쨌던 할부는 절대안됩니다.

그리고 9일날 또 대우캐피탈에서 우편이 와서 뜯어보니 5/30작성된 것이였는데 거기에는 그냥 연체금액 얼마
금번도래금액 얼마만 적혀있더군요.그래서 저는 10일날 연체금액모두 입금했습니다.근데 또 전화가 와서
연체금액 입금상관없이 일시납 안했으니 법적조치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고객지원실로 문의했더니 민원접수가 되었다하면서 담당팀장과 통화를
해보라고 했습니다.팀장님과 통화를 했죠.

본 인 : 그냥 일반인이 두달정도 연체을 해서 연체금을 갚으면 일시불청구는 하지않고 신용회복위원회확정된
        사람이 연체금을 갚아도 소용이 없고 신용이 좋지않기때문에 일시불청구된다고 하던데..그렇습니까?
팀 장 : 담당자가 그렇게 말했습니까? (라며 되 묻더군요)
본 인 : 6/3일 우편물에 그것도 등기우편이 아닌 그냥 빠른우편으로 발송된 내용물에 10일까지 일시불 납부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한다고 하는데..그리고 우편물 받은날이 7일쯤에 받았는데
        10일까지 무슨수로대처합니까?
팀 장 :  담당자가 그러던가요? 담당자와 애기해보고 전화 드리겠습니다.

의심스러운것이 본사규정대로만 결정되어져 어쩔수 없는것인지. 아님 담당자가 이모든걸 결정해서
일시불청구하고 안하고의 결정되어 지는것인지...하여튼 사실 담당자 한사람으로 인해
이모든 어려움이 처해지고 안처해지고 하는것은 아닌지 참 기분이 그렇더군요..
그뒤로 담당자가 집으로 찾아왔습니다.

본  인 : 담당자가 돈만받아내는 사람입니까?
담당자 : 아니지요.
본  인 : 그려면 5월달에  이번달까지 못내면 6월에는 일시불 청구가 들어간다고 한번이라도
         말을 해주셨어야죠. 그려면 저희가 무슨수를 동원해서라도 5월말까지 입금을 시켰지요.
         그부분은 담당자 잘못이 아닙니까?
담당자 : ......(고개만 끄덕끄덕하더군요)
본  인 : 갑자기 이큰돈을 못만드는데 어떡합니까?
담당자 : 그럼 차 파세요.

무슨 일반사채도 아니고 이렇게 큰회사에서 협박식의 조치는 너무한 행동아닐까요?
저희는 앞으로는 절대로 연체없이 할부금을 잘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밝혔지만 전혀 받아
들여지지 않았습니다.차량저당도 다잡아놓고 그리고 신용이 깨끗한 보증인까지 세워놓고 다했는데..
그리고 할부금도 내야할거 다냈는데 ...신불자라고해서 아니 신용회복지원확정자인데도
미리 경고조치도 없이 기회도 주지않고 이렇게 막무가내식의 행동은
신불자를 두번 죽이는 일 아닐까요? 신용회복위원회에 신청한 사람들은 신불자에서 벗어나 열심히
살아보고자 하는 사람들인데...
정말 대우캐피탈같은 큰금융회사가 담당자의 말처럼 아무런 타협점이 없을까요?
앞으로도 저와비슷한 상황의 사람이 많이 있을텐데 너무너무 답답하고 억울합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힘없는 소비자는 가진자와 대기업들의 횡포에 당하고만 있어야 할까요?
제발 도움 좀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