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휴학하는 대학생입니다. 4학년 앞두고 취업은 해야겠는데 머릿속에 든것은 없고 해서.. 전공이 컴퓨터쪽인지라 컴퓨터 공부해서 이쪽으로 취업하려고 마음먹고는... 일단 머릿속을 채워보자는 생각에 컴퓨터 학원을 다니기로 결심했습니다. 아울러 나이도 나이인지라 일자리라도 구해 학원비랑 용돈이라도 벌어보기 위해서 일자리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알바자리를 구하려면 ~몬이나 ~팅 같은 사이트 가면은 알바자리가 많이 뜬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거기에 딱 들어가봤더니 정말 딱 제가 원하던 광고가 하나 떠있었습니다... 어떤 컴퓨터학원의 근로장학생에 관련된 자료였습니다... 조건은 일하면서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을 모집한다는 내용이었죠... 공부만 시켜주는 것도 감지덕지인데 게다 월 수입 80만원이라고 써있는 것입니다... 이거 정말 대박이라고 생각하고 냅다 질렀죠.. 일단 연락처로 연락을 하니 실장이라는 분이 받으시더군요.. 통화를 하다보니 일단 이력서부터 학원에 보내보라고 했습니다. 저는 아주 정성스럽게 난생 처음 써보는 이력서 한줄 한줄 지웠다 썼다 반복하면서 썼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이메일을 조심스럽게 보냈죠... 학원쪽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한번 보고싶으니 언제 학원에 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약속한 시간에 학원을 찾았습니다.. 나름 면접이라고 생각하고.. 비록 알바였지만.. 첫인상 잘보이고 싶어서 정장까지 차려입고 갔죠... 실장이라는 분이 건네는 첫마디가.. "아 이렇게 안입고 오셔도 되는데.. 죄송하게.." 였습니다.. 뭐 그런가보다 하고 대화를 하는데 하면 할수록 조금은 이상한 느낌이 왔습니다.. 학원에서 어떤 과정을 배우고 어떤걸 이수하고 어떤 시험을 보고... 업무적인 면을 테스트하고 면접하는 분위기가 아니었습니다.. 일단은 들어보기로 했습니다.. 다 끝나고 나서는 일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 시작했습니다... 학원측에서 다른 곳으로 알바를 알선해주고 있어서 그곳에서 알바를 하고 저녁엔 학원 다니는거 어떻냐고.. 뭐 생각과는 달랐지만 어쨌든 괜찮다 싶어서 그렇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잠깐 기다리라던 실장은 사라지더니 잠시후 왠 청구서를 들고옵니다... 거기엔 아까 설명들었던 제가 수강해야 할 과목을이 빽빽히 써있었고.. 그 옆에는 가격이 주르륵.. 써 있었습니다.. 어림잡아서... 과목당 50만원에 1년과정이니 600만원의 금액이 청구되어 있었습니다.. 이거 완전이 제가 생각했던것과는 달랐습니다... 어쨌든 좀 더 설명을 듣다보니.. 그래도 이 학원은 어느정도 인지도도 있는 학원이고.. 이전부터 조금 듣고 있어서... 다녀야 겠다고 마음먹은 학원중 하나였기에.. 그리 학원수강에 대해 기분나쁘진 않았으나 이런식으로 조금은 당한듯한 느낌에... 기분이 그리 좋지 않더군요... 암튼 그러고나서 특별히 근로장학생은 50% 감면해서 300에 해주겠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근로장학생 아니더라도 한꺼번에 전과목 수강신청하면 원래 깍아주는 것이었습니다.. 암튼 지금 그래서 그 학원 다니고 있습니다.. 이번달부터 다니기 시작했죠... 아.. 모르겠어요~ 학원에서 일자리 연결해준다고는 하는데.... 면접보라고 해서 가보면은 영 쌩뚱맞고 이상하고.... 학원비 어머니 카드 12개월 할부로 했는데 그것도 장난 아닌 금액이고... 왜 내가 휴학을 하려고 했는지 갑자기 후회가 되네요... 아 억울하고 짜증나고 기분나쁘고... 학원에 낚였어요... ㅠ.ㅠ
학원에 낚였습니다... ㅠ.ㅠ
이번에 휴학하는 대학생입니다.
4학년 앞두고 취업은 해야겠는데 머릿속에 든것은 없고 해서..
전공이 컴퓨터쪽인지라 컴퓨터 공부해서 이쪽으로 취업하려고 마음먹고는...
일단 머릿속을 채워보자는 생각에 컴퓨터 학원을 다니기로 결심했습니다.
아울러 나이도 나이인지라 일자리라도 구해 학원비랑 용돈이라도 벌어보기 위해서 일자리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알바자리를 구하려면 ~몬이나 ~팅 같은 사이트 가면은 알바자리가 많이 뜬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거기에 딱 들어가봤더니 정말 딱 제가 원하던 광고가 하나 떠있었습니다...
어떤 컴퓨터학원의 근로장학생에 관련된 자료였습니다...
조건은 일하면서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을 모집한다는 내용이었죠...
공부만 시켜주는 것도 감지덕지인데 게다 월 수입 80만원이라고 써있는 것입니다...
이거 정말 대박이라고 생각하고 냅다 질렀죠..
일단 연락처로 연락을 하니 실장이라는 분이 받으시더군요..
통화를 하다보니 일단 이력서부터 학원에 보내보라고 했습니다.
저는 아주 정성스럽게 난생 처음 써보는 이력서 한줄 한줄 지웠다 썼다 반복하면서 썼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이메일을 조심스럽게 보냈죠...
학원쪽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한번 보고싶으니 언제 학원에 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약속한 시간에 학원을 찾았습니다..
나름 면접이라고 생각하고.. 비록 알바였지만..
첫인상 잘보이고 싶어서 정장까지 차려입고 갔죠...
실장이라는 분이 건네는 첫마디가.. "아 이렇게 안입고 오셔도 되는데.. 죄송하게.." 였습니다..
뭐 그런가보다 하고 대화를 하는데 하면 할수록 조금은 이상한 느낌이 왔습니다..
학원에서 어떤 과정을 배우고 어떤걸 이수하고 어떤 시험을 보고...
업무적인 면을 테스트하고 면접하는 분위기가 아니었습니다..
일단은 들어보기로 했습니다..
다 끝나고 나서는 일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 시작했습니다...
학원측에서 다른 곳으로 알바를 알선해주고 있어서 그곳에서 알바를 하고 저녁엔 학원 다니는거 어떻냐고..
뭐 생각과는 달랐지만 어쨌든 괜찮다 싶어서 그렇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잠깐 기다리라던 실장은 사라지더니 잠시후 왠 청구서를 들고옵니다...
거기엔 아까 설명들었던 제가 수강해야 할 과목을이 빽빽히 써있었고..
그 옆에는 가격이 주르륵.. 써 있었습니다..
어림잡아서... 과목당 50만원에 1년과정이니 600만원의 금액이 청구되어 있었습니다..
이거 완전이 제가 생각했던것과는 달랐습니다...
어쨌든 좀 더 설명을 듣다보니.. 그래도 이 학원은 어느정도 인지도도 있는 학원이고..
이전부터 조금 듣고 있어서... 다녀야 겠다고 마음먹은 학원중 하나였기에..
그리 학원수강에 대해 기분나쁘진 않았으나 이런식으로 조금은 당한듯한 느낌에...
기분이 그리 좋지 않더군요...
암튼 그러고나서 특별히 근로장학생은 50% 감면해서 300에 해주겠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근로장학생 아니더라도 한꺼번에 전과목 수강신청하면 원래 깍아주는 것이었습니다..
암튼 지금 그래서 그 학원 다니고 있습니다..
이번달부터 다니기 시작했죠...
아.. 모르겠어요~ 학원에서 일자리 연결해준다고는 하는데....
면접보라고 해서 가보면은 영 쌩뚱맞고 이상하고....
학원비 어머니 카드 12개월 할부로 했는데 그것도 장난 아닌 금액이고...
왜 내가 휴학을 하려고 했는지 갑자기 후회가 되네요...
아 억울하고 짜증나고 기분나쁘고...
학원에 낚였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