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기란 생각에는 한계가 있엇다. 남편이 내게 갑짜기 선심쓰듯....관대해지기 시작햇다. 남자 동창이라면....질색을 하든 그가....만나라고 하고. 자기가 못해주는 부분들...그리고 자기한테 할수없는 이야기들을 친구한테는 할수잇지 않겟냐고...하면서. 난 그의 진심에 의문을 가지기 시작햇다. 진심일까....사람이 저렇듯이 변할수가 잇을까? 그러든 어느날...아침에..나는 하지 말아야할 짖을 해버렷다. 출근하기전에...그가 씻으러간사이...핸폰을 찾앗고..핸폰은 꺼져잇엇다. 핸폰을 켜는 순간.....드르르.........문자 두개가 날라왓다. 어제 신랑하고 싸웟어...그리고 하트모양이 찍힌 내용하나.... 나는 그 순간...아득해졋다. 분명히...여자엿다. 신랑하고 싸웟다면..그 싸운 이유를 남편이 알고잇다는 생각이 들엇다. 그리고...하트모양은??????? 온몸이 부르르...떨리면서.....이게 꿈인지...현실인지...그냥 아무생각이 나지 않아서.. 그냥 핸폰을 들고잇는데....남편이 들어와서...그걸 봣다. 순간 당황하는 남편...그리고 교복을 입고 서잇는 딸아이.....남편이랑 같이 등교하기위해서.. 그가 말했다..니 택시 불러서 타고가라...딸아이도....멍한 표정을 짖고... 내가 다 말할께...여보~ 오해하지마....그가 그렇게 말햇지만... 나는 아무말 하지 않고...그냥 빨리 출근하라고...나중에 집에 와서 이야기 하자고 그를 보냇다. 그를 보내고...어떻게 수습할까....그냥 모른척 할까... 그동안 내가 지새운 원인모를 불안과...불면의 밤들...이 이유가 선명해지기 시작햇다. 그날 남편은...아무일 아니니...속끓이지말고...밥이나 먹으라고 햇다. 이건 용서할수 없는 일이다...그가 꼭...그 여자랑 잠자리를 하지 않앗다해도.. 그 여자를 만나려고...내게 거짖말을 한것은...도저히 용납됄수잇은 일이 아니다. 용서할수 없어....죽어도...용서는 안돼....내가 살아왓든 세월들...그동안 뿌린 눈물들... 난 하늘을 우러러....남편만을 생각햇고...꿈속에서도 다른 남자를 생각한적이 없다. 우린...자식을 나누어 가지지 못햇기에..서로의 믿음속에서만....둘다 살수잇엇다. 그건 서로가..처음부터 깨뜨려서는 안된다는 불문율로...우린 시작햇고..지금까지..잘 질켯다. 그런데...이건 몬가? 객관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본다면? 흔하디 흔한 일상의 일이 아니든가? 하지만...우리 부부는 다르다. 특별햇고...물론 자식을 낳고..산 부부엿다면... 자식을 위해서..눈감아줄수있엇을지도 모른다. 우린 아니다....우린 둘만의 믿음과 사랑속에서만...살수잇다. 나는 여자를 만낫다는 사실만으로도.....그를 용서할수가 없다. 그러나....퇴근 시간이 다가오고...난 그를 만날 생각에...숨이 막혓다. 무슨말로...나에게 이 사실을 납득시킬것이며.....어떤 사이일까? 의문과...의문이...꼬릴 물고...난 다시 냉정을 찾앗다. 그래...일단은 내가 먼저 흥분할것이 아니라...그의 이야기를 먼저 들어주자. 일단은...그에게 변명할 기회라도 주고...그 다음 생각해보자.고 마음을 정햇지만.. 내 가슴은...두군거리기 시작했고...심장은 규칙대로 뛰지않고...미친년처럼 지맘대로 쿵광 거리며...거칠게 울부짖고...얼굴은 아무리 가장해도...불그락 거리며 열이 낫다. 그동안 안개처럼...이해할수 없엇든 그의 행동들이...퍼즐 그림처럼....마춰졋다. 그래...여자엿구나...그랫구나.....그도 남자인것을...신선이 아닌것을...나는 미쳐 알지 못했을뿐. 그사람도...남자엿구나...도대체...어떤 여인이길래...그 사람의 마음을 사로 잡은 걸까? 그 순간에도...나이는 얼마나 됐을까? 얼굴은 ? 몸매는? 성품은? 모든것이 궁금해졋다. 만나서 무엇을 햇을까? 밥을 먹엇나? 그는 술을 못한다..그래도 술은 마신걸까? 무슨이야기를 하며..시간을 보냇을까? 남편이 잇는 여자일까? 아님 혼자사는 여자일까? 머리속이.....실터래처럼 엉키고...설켜서...터질듯이 아파왓다. 그러나...딸아이에겐...내색하지 않앗다. 물론 고3이란 이유도 잇고...닭살커플이란 이름에 실망을 주고싶지 않앗고...특히...아이에게 불안감을 심어주고싶지 않앗다. 거울을 봣다...거기엔...중년의 여인이...헬쓱해진 몰골로 서잇엇고...평소에 그토록 당당했든..스스로에게 당당햇든..여인은 없엇다. 당신이 최고야...당신만 여자로 보여...내가 티비에서..저여자 이쁘지? 당신 스타일이자나 하면 그는 어김없이...내 스타일은..여기잇네..이러면서 안아주곤 햇는데... 그래서 내 스스로도...참 괜찮은 여자라는 생각을 하며 살앗다. 외적으로도... 그 자신감과 당당함은 남편이 내게 그렇게 해줫기 때문이엿다. 그러나...이젠 그 당당함 대신에...초라하고 불품없는 여자로 변해버렷다. 갑자기 마법에서 벗어난...내 본래의 모습에 내가 놀라고잇는것 같이.... 퇴근시간이...오분남앗다... 가슴에 통증이 온다....피가 마르고...입술이 마르고.... 누구나 일어날수잇는 일상의 일이...내겐 핵폭탄의 위력으로 느껴졋다. 꿈이엿으면........ 자고나면....내가 꿈을 꾼것이라면...얼마나 좋을까?
불면의 밤은 게속돼고......
권태기란 생각에는 한계가 있엇다.
남편이 내게 갑짜기 선심쓰듯....관대해지기 시작햇다.
남자 동창이라면....질색을 하든 그가....만나라고 하고.
자기가 못해주는 부분들...그리고 자기한테 할수없는 이야기들을
친구한테는 할수잇지 않겟냐고...하면서.
난 그의 진심에 의문을 가지기 시작햇다. 진심일까....사람이 저렇듯이 변할수가 잇을까?
그러든 어느날...아침에..나는 하지 말아야할 짖을 해버렷다.
출근하기전에...그가 씻으러간사이...핸폰을 찾앗고..핸폰은 꺼져잇엇다.
핸폰을 켜는 순간.....드르르.........문자 두개가 날라왓다.
어제 신랑하고 싸웟어...그리고 하트모양이 찍힌 내용하나....
나는 그 순간...아득해졋다. 분명히...여자엿다. 신랑하고 싸웟다면..그 싸운 이유를
남편이 알고잇다는 생각이 들엇다. 그리고...하트모양은???????
온몸이 부르르...떨리면서.....이게 꿈인지...현실인지...그냥 아무생각이 나지 않아서..
그냥 핸폰을 들고잇는데....남편이 들어와서...그걸 봣다.
순간 당황하는 남편...그리고 교복을 입고 서잇는 딸아이.....남편이랑 같이 등교하기위해서..
그가 말했다..니 택시 불러서 타고가라...딸아이도....멍한 표정을 짖고...
내가 다 말할께...여보~ 오해하지마....그가 그렇게 말햇지만...
나는 아무말 하지 않고...그냥 빨리 출근하라고...나중에 집에 와서 이야기 하자고 그를 보냇다.
그를 보내고...어떻게 수습할까....그냥 모른척 할까...
그동안 내가 지새운 원인모를 불안과...불면의 밤들...이 이유가 선명해지기 시작햇다.
그날 남편은...아무일 아니니...속끓이지말고...밥이나 먹으라고 햇다.
이건 용서할수 없는 일이다...그가 꼭...그 여자랑 잠자리를 하지 않앗다해도..
그 여자를 만나려고...내게 거짖말을 한것은...도저히 용납됄수잇은 일이 아니다.
용서할수 없어....죽어도...용서는 안돼....내가 살아왓든 세월들...그동안 뿌린 눈물들...
난 하늘을 우러러....남편만을 생각햇고...꿈속에서도 다른 남자를 생각한적이 없다.
우린...자식을 나누어 가지지 못햇기에..서로의 믿음속에서만....둘다 살수잇엇다.
그건 서로가..처음부터 깨뜨려서는 안된다는 불문율로...우린 시작햇고..지금까지..잘 질켯다.
그런데...이건 몬가?
객관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본다면? 흔하디 흔한 일상의 일이 아니든가?
하지만...우리 부부는 다르다. 특별햇고...물론 자식을 낳고..산 부부엿다면...
자식을 위해서..눈감아줄수있엇을지도 모른다.
우린 아니다....우린 둘만의 믿음과 사랑속에서만...살수잇다.
나는 여자를 만낫다는 사실만으로도.....그를 용서할수가 없다.
그러나....퇴근 시간이 다가오고...난 그를 만날 생각에...숨이 막혓다.
무슨말로...나에게 이 사실을 납득시킬것이며.....어떤 사이일까?
의문과...의문이...꼬릴 물고...난 다시 냉정을 찾앗다.
그래...일단은 내가 먼저 흥분할것이 아니라...그의 이야기를 먼저 들어주자.
일단은...그에게 변명할 기회라도 주고...그 다음 생각해보자.고 마음을 정햇지만..
내 가슴은...두군거리기 시작했고...심장은 규칙대로 뛰지않고...미친년처럼 지맘대로
쿵광 거리며...거칠게 울부짖고...얼굴은 아무리 가장해도...불그락 거리며 열이 낫다.
그동안 안개처럼...이해할수 없엇든 그의 행동들이...퍼즐 그림처럼....마춰졋다.
그래...여자엿구나...그랫구나.....그도 남자인것을...신선이 아닌것을...나는 미쳐 알지 못했을뿐.
그사람도...남자엿구나...도대체...어떤 여인이길래...그 사람의 마음을 사로 잡은 걸까?
그 순간에도...나이는 얼마나 됐을까? 얼굴은 ? 몸매는? 성품은?
모든것이 궁금해졋다.
만나서 무엇을 햇을까? 밥을 먹엇나? 그는 술을 못한다..그래도 술은 마신걸까?
무슨이야기를 하며..시간을 보냇을까? 남편이 잇는 여자일까? 아님 혼자사는 여자일까?
머리속이.....실터래처럼 엉키고...설켜서...터질듯이 아파왓다.
그러나...딸아이에겐...내색하지 않앗다. 물론 고3이란 이유도 잇고...닭살커플이란 이름에
실망을 주고싶지 않앗고...특히...아이에게 불안감을 심어주고싶지 않앗다.
거울을 봣다...거기엔...중년의 여인이...헬쓱해진 몰골로 서잇엇고...평소에 그토록
당당했든..스스로에게 당당햇든..여인은 없엇다.
당신이 최고야...당신만 여자로 보여...내가 티비에서..저여자 이쁘지? 당신 스타일이자나 하면
그는 어김없이...내 스타일은..여기잇네..이러면서 안아주곤 햇는데...
그래서 내 스스로도...참 괜찮은 여자라는 생각을 하며 살앗다. 외적으로도...
그 자신감과 당당함은 남편이 내게 그렇게 해줫기 때문이엿다.
그러나...이젠 그 당당함 대신에...초라하고 불품없는 여자로 변해버렷다.
갑자기 마법에서 벗어난...내 본래의 모습에 내가 놀라고잇는것 같이....
퇴근시간이...오분남앗다...
가슴에 통증이 온다....피가 마르고...입술이 마르고....
누구나 일어날수잇는 일상의 일이...내겐 핵폭탄의 위력으로 느껴졋다.
꿈이엿으면........
자고나면....내가 꿈을 꾼것이라면...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