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의 예상대로 우린 그날 예디욜을 찾진 못했다. 옛 예디욜은 사막이나 다름없었던 아나톨리아의 건조한 황무지 벌판에 있던 아주 작은 마을이었는데, 터키에서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강에 댐을 세워 이 광활한 황무지 벌판에 물을 대어 지금은 그곳에 대단위 목화 농장과 채소 농장들이 들어서 있다. 그래서 그곳은 25년 전 할아버지가 방문할 당시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하고 있었지만 우린 할아버지한테 25년 전 이곳이 어떤 모습이었는지, 사람들은 어떻게 살고 있었는지, 그 당시 터키인들이 이방인들을 얼마나 신기하게 여겼었는지 흥미 진진한 얘기를 들으며 즐겁게 드라이브를 즐겼다.
30. 아나톨리아 이야기 3- 성서의 도시 하란
가이드의 예상대로 우린 그날 예디욜을 찾진 못했다. 옛 예디욜은 사막이나 다름없었던
아나톨리아의 건조한 황무지 벌판에 있던 아주 작은 마을이었는데, 터키에서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강에 댐을 세워 이 광활한 황무지 벌판에 물을 대어 지금은 그곳에 대단위
목화 농장과 채소 농장들이 들어서 있다. 그래서 그곳은 25년 전 할아버지가 방문할
당시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하고 있었지만 우린 할아버지한테 25년 전 이곳이 어떤
모습이었는지, 사람들은 어떻게 살고 있었는지, 그 당시 터키인들이 이방인들을 얼마나
신기하게 여겼었는지 흥미 진진한 얘기를 들으며 즐겁게 드라이브를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