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칭구가 없는 걸까?

우히우히2005.06.15
조회1,231

오래 만난 남친..

집이 멀리 있다는 이유로 직장과 가까운 곳에 자취를 하면서 살고 있어요..

근데 만나면 만날수록 친구들과 전화하는 것도 못보고..만나는건 더더욱.....

이상해서..물어봤더니..화만내구..내가 왕따라고 생각하냐고 더 화를 내더라구요..

첨엔 저만 보고 저만 생각하고..그런게 좋았는데...또 사람 사는게 그런게 아니잖아요

저는 특히 사람들하고 어울리는걸 무쟈게 좋아하거든요. 글구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고 하면 남자들끼리 공유할 수 있는 그런얘기도 있고..저는 해줄수 없는 조언도 들을수 있고 더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몇일전에는 싸이를 시작한다더니..방명록에 친구들글은 찾아볼수가 없고 다 친척들...

정말 왕따라도..정말 친하게 지내는 친구하나쯤은 있던데..

그렇다고 정말 성격이 이상하거나.. 외모가 이상하거나..그런건 하나도 없거든요..사회생활도 잘하고

인정도 받고..근데 친구얘기는 너무너무 조심스럽네요..자존심이 상할까바..

참..어떻게 물어봐야 자존심 안상하게 잘말할수 있을까요??

친구가 없다고 그사람을 안사랑하는건 아니지만... 궁금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