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이 선생 맞아??

ㅠ.ㅠ2007.02.09
조회702

왜 제 눈에는 이런 것들이 확 들어올가요....

 

어떻게 선생이란 작자가 이럴수가 있는건지...

 

59살이나 드신 부천 심곡초등학교의 김씨성을 가진 어떤 선생님의 이야기입니다.

 

자신이 담임으로 맡고 있는 학급의 장애아동을 상습적으로 폭행했답니다..

 

그리고 학부모에게 촌지까지 받아드셨다는군요..!

 

그래서 받은 처벌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추징금 100만원....

제 학창시절을 떠올려보게 되는군요...

 

저는 초등학교때 정말 좋은 선생님들만 만난 것 같아요...

 

비록 제가 신체상에 문제가 있다거나 어려움이 있어서 선생님께 큰 도움받고 그런것은 없지만..

 

그래도 여름에 체육시간 끝나고 학교 앞 문방구에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사주시던 선생님..

 

선생님 도시락은 선생님이 사올테니 절대로 선생님꺼 싸오지 말라고 신신당부 하시던 선생님...

 

(그땐 소풍때 학급임원들이 싸가는게 관례였거든요.. 지금은 모르겠지만..)

 

암튼 다 좋은 선생님들만 만났는데, 6학년때 쓰레기 선생님을 한분 만났어요..

 

그분도 김모 선생님이었는데..

 

암튼 학생들 편애하는게 어린 눈에도 보이더라구요..

 

편애 순서는 잘사는 순서...

 

아울러 졸업하면서 기념으로 만든 학급 문집...

 

거기에 가장 좋아하는 학생과 싫어하는 학생들 이름을 또박또박 적어놓으셨던..

 

바로 그 선생님....

 

우연찮게 부반장이라는 얼토당토않는 직책 얻어서 부모님 학교에 모시고 가게 되었다가..

 

촌지 요구 받았다는 우리 어무이의 말 듣고 그 사람을 더이상 선생으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어떻게든 무사히 졸업해보고자 촌지 갔다가 바치긴 했지만..

 

그래도 그땐 10년도 더 전의 일인데...

 

요즘에도 촌지 달라고 그러고 장애아를 때리기까지 하다니..

 

저건 조폭과 다를바가 없어요-

 

더 강한 처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