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만난지 10년 사귄지 3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전 취업을 해 서울에 있고 여친은 지방에 있죠...
내년에 결혼을 하기로 한 상태이고 지금은 열심히 돈을 벌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힘든 일이 많아요.
예전 고딩때 여친이 절 참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너무 힘든일이 있어서 전 여친과 헤어질수 밖에 없었지요.그리고 제대후 여친을 다시만났지만 여친에겐 남친이있었었요,하지만 수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결국은 3년전 부터 본격적으로 사귀게 되었죠,,,연애초에 누구나 많이 싸우잖아요, 첨엔 그러려니 했는데 요즘은 이 여자의 맘을 도저히 알수가 없어요. 저도 여친도 배울만큼 배웠고 충분히 이성적이라 생각하는데 이렇게까지 생각이 깊어지니까 너무 힘드네요..참고로 저는 이 여자 정말 죽을때까지 책임지고 싶고 또 너무도 사랑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전 그누가 온다해도 이여자 없으면 못살죠.
스스로 생각해 볼때 집착은 아니고 사랑에 관한한은 아주 신중한 편이라서...
본론은...
이여자 돈에 관한한 아주아주 민감한 편입니다. 제가 지금도 대기업에 다니고 있고 학생때도 과외를 많이해 수중에 제법 돈이 있었습니다. 늘 왠만한 돈은 제가 쓰고 다니죠. 선물도 많이 해주구요. 근데 작년에 한번 헤어진적이 있어요. 말하자면 복잡하지만 이런저런 이유로(제 책임이 아닌) 몇백만원짜리 사고를 치게 되었었죠. 그때 당시만해도 내년 결혼을 위해 연봉 집에서 관리하고 전 용돈을 받아쓰는 형편이라 난감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제가 아무리 많이 벌어도 용돈을 받아쓰는 입장이라 학생때보다 더 쪼들린 형편이었죠. 전 한푼이라도 아껴 결혼때 보탤려고 번만큼 못쓰고 용돈을 받아 쓰고 있는 입장이었습니다. 저희집도 그럭저럭 중산층이지만 젊은 나이에 결혼을 결심한 만큼 최대한 협조안받고 결혼해볼려고 안간힘을 썼습니다. 그 사고가 터지자 금액도 얼마되지 않고 부모님 걱정하실까봐 어떻게든 제가 해결해 볼려구 노력해서 결국은 돈문제를 해결했었죠. 금 한냥짜리 목걸이 팔고 전역기념 반지 팔고 가진돈 다 합쳐서...그러고 보니 당시 담달 생활비 올라올때까지 올인이 되어 버린겁니다.대기업에서 사무직을 맡고 있는 제가 한 보름동안 10원도 없게 된것이었죠. 그때 신입이라 카드같은건 없었습니다. 자동차 기름도 못넣고 한 이틀을 걸어 출퇴근하고 굶으니 사람 죽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래도 가장 가까운 사람인 여친에게 사실대로 말했습니다. (지방에 계신 부모님들 걱정할까봐 어차피 집에는 안알리기로 맘먹었으니) 며칠을 굶었더니 죽겠다고..ㅎㅎ 하지만 여친 돈문제는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하지 않는게 좋다며 외면을 하더군요. 섭섭한 내색 안내려 했지만 결국은 그걸로 싸워 헤어지잔 소리까지 나왔습니다. 그동안 사준 선물이 얼만데...며칠을 굶은 사람에게...결국은 보다못한 제친구가 20만원 건네며 이걸로 담달 생활비 올라올때까지 살아라 갚든 말든 니 알아서 하고...했습니다. 당시 전 결혼할 남친이 어떻게 며칠굶고 눈깔 튀어 나오는 걸 보면서 금전관계안된다고 단호하게 말하는게 너무 이해가 안갔습니다. 아니 전 여친한테 돈빌려 달라한적도 없고 그냥 말할데가 없어 그런건,,,일단 전 그걸로 넘기고 다시 부활했죠. 여친 너무도 야속해서 한동안 망설이다 그럴수도 있다 생각하고 넘겼습니다. 그리고는 계속 잘지냈습니다. 제가 사실 여친한테 이벤트 해주는 걸 참 좋아합니다. 이벤트 기획하다보면 (선물,여행, 파티 등등) 기본 몇십만원은 드는거 다 아시죠. 용돈 피같이 모아서 해줍니다. 근데 얼마전 그녀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한 40만원 들었죠, 전 사전에 한 30만원 들줄 알고 한 달전부터 피눈물을 흘려가며 모으고 집에 말해서 반정도 합쳐 여행을 갔는데 한 10만원 오바했죠, 말했다시피 대기업이라 제 연봉 꽤됩니다. 하지만 내년에 결혼 위해서 정말 눈에 불을 켜고 모으고 있죠. 그래서 하루에 만원정도로 생활하고(사실 차가 있기에 이게 하루 마지노선입니다) 나머진 이벤트에 쓰던지 아님 어차피 최저 생활비니까 저 필요한거 사고 합니다. 최저생활비까지 쪼개서 남은거 결혼에 보탤필요까진 없으니까요. 그냥 학생이다 생각하고 생활하는거죠, 그 흔한 술집한번 안가고(대기업다니다보면 사실 그런데 많이 가죠) 술 담배 도박 절대 안합니다. 하여튼 10만원이 오바하여 제가 폰값을 못내고 말았습니다. 발신이 정지가 되었죠. 집에 얘기했습니다. 어차피 제돈이라 필요한거 말하면 보내주십니다. 그리고 몇천에서 돈십만원 빠진다고 표나는것도 아니니까...모친이 토요일에 보내주겠답니다. 그렇다면 한 삼일동안 발신 안되는데 문자는 네이트로 넣고 받기만 하면 되니까 전 별로 개의치않았죠. 근데 문자답이 제때안오니까 여친 궁금해해서 말을했죠, 그랬더니 왜 계획성 없이 사냐, 넌 항상 왜그리 궁하게 사냐, 이렇게 계획성없는 남자 나는 못만난다. 널위해서라도 딴여자 만나라...온갖소리 다하더군요...너무 어이가 없어서 너 그럼 재벌 나타나면 그리로 가겠다? 했더니 당연하답니다. 채팅내용 저장까지 해놨죠. 너무 배신감 들어서... 해병대 출신에 남자다운 성격이라 저도 성격강한데 전 아무말도 못하고 타이릅니다. 이런 저런 사정얘기하고 첨 부터 계획성없는 남자였음 왜 내가 피같이 돈을 모으고 있겠냐 여행에서 오바됐다. (여행도 제가 100%전액부담했거든요)
하지만 어떤 말도 듣지 않고 저보고 왜 그리 궁하게 사냐 소리만 하더군요..딴여자 만나라는둥,..
여자분들...
이여자 정말 절 사랑하는겁니까....
저는 무섭고 두려워서 단한번도 헤어짐이란 생각조차 한적이 없는데 이여자 싸우면 꼭 헤어지자 소리로 마무리짓습니다...사랑이 여자에겐 그렇게 가벼운 겁니까. 지금 이렇게 좋아도 재벌 오면 당장 가겠다는 소리를 하는 이여자 어떻게 할까요...정말 죽고 싶군요...
여자분들...이 여친 정말 절 사랑하는걸까요...
여친만난지 10년 사귄지 3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전 취업을 해 서울에 있고 여친은 지방에 있죠...
내년에 결혼을 하기로 한 상태이고 지금은 열심히 돈을 벌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힘든 일이 많아요.
예전 고딩때 여친이 절 참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너무 힘든일이 있어서 전 여친과 헤어질수 밖에 없었지요.그리고 제대후 여친을 다시만났지만 여친에겐 남친이있었었요,하지만 수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결국은 3년전 부터 본격적으로 사귀게 되었죠,,,연애초에 누구나 많이 싸우잖아요, 첨엔 그러려니 했는데 요즘은 이 여자의 맘을 도저히 알수가 없어요. 저도 여친도 배울만큼 배웠고 충분히 이성적이라 생각하는데 이렇게까지 생각이 깊어지니까 너무 힘드네요..참고로 저는 이 여자 정말 죽을때까지 책임지고 싶고 또 너무도 사랑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전 그누가 온다해도 이여자 없으면 못살죠.
스스로 생각해 볼때 집착은 아니고 사랑에 관한한은 아주 신중한 편이라서...
본론은...
이여자 돈에 관한한 아주아주 민감한 편입니다. 제가 지금도 대기업에 다니고 있고 학생때도 과외를 많이해 수중에 제법 돈이 있었습니다. 늘 왠만한 돈은 제가 쓰고 다니죠. 선물도 많이 해주구요. 근데 작년에 한번 헤어진적이 있어요. 말하자면 복잡하지만 이런저런 이유로(제 책임이 아닌) 몇백만원짜리 사고를 치게 되었었죠. 그때 당시만해도 내년 결혼을 위해 연봉 집에서 관리하고 전 용돈을 받아쓰는 형편이라 난감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제가 아무리 많이 벌어도 용돈을 받아쓰는 입장이라 학생때보다 더 쪼들린 형편이었죠. 전 한푼이라도 아껴 결혼때 보탤려고 번만큼 못쓰고 용돈을 받아 쓰고 있는 입장이었습니다. 저희집도 그럭저럭 중산층이지만 젊은 나이에 결혼을 결심한 만큼 최대한 협조안받고 결혼해볼려고 안간힘을 썼습니다. 그 사고가 터지자 금액도 얼마되지 않고 부모님 걱정하실까봐 어떻게든 제가 해결해 볼려구 노력해서 결국은 돈문제를 해결했었죠. 금 한냥짜리 목걸이 팔고 전역기념 반지 팔고 가진돈 다 합쳐서...그러고 보니 당시 담달 생활비 올라올때까지 올인이 되어 버린겁니다.대기업에서 사무직을 맡고 있는 제가 한 보름동안 10원도 없게 된것이었죠. 그때 신입이라 카드같은건 없었습니다. 자동차 기름도 못넣고 한 이틀을 걸어 출퇴근하고 굶으니 사람 죽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래도 가장 가까운 사람인 여친에게 사실대로 말했습니다. (지방에 계신 부모님들 걱정할까봐 어차피 집에는 안알리기로 맘먹었으니) 며칠을 굶었더니 죽겠다고..ㅎㅎ 하지만 여친 돈문제는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하지 않는게 좋다며 외면을 하더군요. 섭섭한 내색 안내려 했지만 결국은 그걸로 싸워 헤어지잔 소리까지 나왔습니다. 그동안 사준 선물이 얼만데...며칠을 굶은 사람에게...결국은 보다못한 제친구가 20만원 건네며 이걸로 담달 생활비 올라올때까지 살아라 갚든 말든 니 알아서 하고...했습니다. 당시 전 결혼할 남친이 어떻게 며칠굶고 눈깔 튀어 나오는 걸 보면서 금전관계안된다고 단호하게 말하는게 너무 이해가 안갔습니다. 아니 전 여친한테 돈빌려 달라한적도 없고 그냥 말할데가 없어 그런건,,,일단 전 그걸로 넘기고 다시 부활했죠. 여친 너무도 야속해서 한동안 망설이다 그럴수도 있다 생각하고 넘겼습니다. 그리고는 계속 잘지냈습니다. 제가 사실 여친한테 이벤트 해주는 걸 참 좋아합니다. 이벤트 기획하다보면 (선물,여행, 파티 등등) 기본 몇십만원은 드는거 다 아시죠. 용돈 피같이 모아서 해줍니다. 근데 얼마전 그녀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한 40만원 들었죠, 전 사전에 한 30만원 들줄 알고 한 달전부터 피눈물을 흘려가며 모으고 집에 말해서 반정도 합쳐 여행을 갔는데 한 10만원 오바했죠, 말했다시피 대기업이라 제 연봉 꽤됩니다. 하지만 내년에 결혼 위해서 정말 눈에 불을 켜고 모으고 있죠. 그래서 하루에 만원정도로 생활하고(사실 차가 있기에 이게 하루 마지노선입니다) 나머진 이벤트에 쓰던지 아님 어차피 최저 생활비니까 저 필요한거 사고 합니다. 최저생활비까지 쪼개서 남은거 결혼에 보탤필요까진 없으니까요. 그냥 학생이다 생각하고 생활하는거죠, 그 흔한 술집한번 안가고(대기업다니다보면 사실 그런데 많이 가죠) 술 담배 도박 절대 안합니다. 하여튼 10만원이 오바하여 제가 폰값을 못내고 말았습니다. 발신이 정지가 되었죠. 집에 얘기했습니다. 어차피 제돈이라 필요한거 말하면 보내주십니다. 그리고 몇천에서 돈십만원 빠진다고 표나는것도 아니니까...모친이 토요일에 보내주겠답니다. 그렇다면 한 삼일동안 발신 안되는데 문자는 네이트로 넣고 받기만 하면 되니까 전 별로 개의치않았죠. 근데 문자답이 제때안오니까 여친 궁금해해서 말을했죠, 그랬더니 왜 계획성 없이 사냐, 넌 항상 왜그리 궁하게 사냐, 이렇게 계획성없는 남자 나는 못만난다. 널위해서라도 딴여자 만나라...온갖소리 다하더군요...너무 어이가 없어서 너 그럼 재벌 나타나면 그리로 가겠다? 했더니 당연하답니다. 채팅내용 저장까지 해놨죠. 너무 배신감 들어서... 해병대 출신에 남자다운 성격이라 저도 성격강한데 전 아무말도 못하고 타이릅니다. 이런 저런 사정얘기하고 첨 부터 계획성없는 남자였음 왜 내가 피같이 돈을 모으고 있겠냐 여행에서 오바됐다. (여행도 제가 100%전액부담했거든요)
하지만 어떤 말도 듣지 않고 저보고 왜 그리 궁하게 사냐 소리만 하더군요..딴여자 만나라는둥,..
여자분들...
이여자 정말 절 사랑하는겁니까....
저는 무섭고 두려워서 단한번도 헤어짐이란 생각조차 한적이 없는데 이여자 싸우면 꼭 헤어지자 소리로 마무리짓습니다...사랑이 여자에겐 그렇게 가벼운 겁니까. 지금 이렇게 좋아도 재벌 오면 당장 가겠다는 소리를 하는 이여자 어떻게 할까요...정말 죽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