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일병이 이해가 된다는 똘추 같은 생각 같고 있는 사람들의 정신세계 파악을 위해 뚜껑을 열어 보고 싶은 맘이 간절하네요.
군대 정상적으로 가서, 정상적으로 전역한 사람들은, 언어 폭력 못참는다는 소리가 완전 개풀뜯어 먹는 소리란데 90%이상이 동감할거다. 나 96군번... 야공단 출신인데, 그때 우리 중대 공사한다고, 백령도 들어갔다.. 거기? 중대만 파견되서, 완전 간부들과 병장들의 세계였다. 아침 점호때 뺑뺑이, 아침 밥 타기전에, 집합,구타, 점심먹기전에 구타, 저녁 먹기전에 구타, 취침전에 구타... 이게 진짜 생활이었다. 그래도 참았다. 왜냐고? 나보다 훨 못하다고 생각되는 고참이란 것들도, 이미 그런 생활 견뎠다고 생각이 들었거든... 내가 걔들보다 못한게 뭐냐는.. 그런 오기로 견뎠다. 남들 다 견뎠는데, 내가 못할게 뭐있냐는 그런 생각으로 말이다. 상하급자간에, 말로해도 될만하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인간이란 생물은, 잘해주면 한도 끝도없이 기어 올라오거든, 실수 하지 말아야 할 상황에서도, 실수하고, 실실 쪼개고, 개기고... 만약에 정말 만약에, 전쟁이 난다면, 그리고, 대대장님이나, 중대장님이 돌격 앞으로 한다면, 이미 군기가 빠질대로 빠진 애새키들이 과연 돌격 할까? 택도 없는 소리다. 군대가 무슨 수련회도 아니고, 장난인줄 아나?
나도 이등병때 내 밑에 쫄따구 오면, 구타도 안할꺼고, 정말 말로 잘 달래서, 내가 말년 될때, 건전한 병영생활 만들어야지~ 라고 수백 수천번도 다짐했다. 눈꼽만큼도 다 갚아 줘야지라는 생각 해본적없고.... 그런데, 막상 고참되고 나니, 속에서 천불이 난다. 그래도 참 많이 참았는데, 그렇게 해주니, 날 우습게 보더라.. 저 고참은 그냥 해도 넘어가더라..라는 식의 행동들... 동기들이 대신 구타 하더라...
언어 폭력으로 총기난사?
진짜 어이없는 시츄레이션이군....
그 일병이 이해가 된다는 똘추 같은 생각 같고 있는 사람들의 정신세계 파악을 위해 뚜껑을 열어 보고 싶은 맘이 간절하네요.
군대 정상적으로 가서, 정상적으로 전역한 사람들은, 언어 폭력 못참는다는 소리가 완전 개풀뜯어 먹는 소리란데 90%이상이 동감할거다.
나 96군번... 야공단 출신인데, 그때 우리 중대 공사한다고, 백령도 들어갔다.. 거기? 중대만 파견되서, 완전 간부들과 병장들의 세계였다.
아침 점호때 뺑뺑이, 아침 밥 타기전에, 집합,구타, 점심먹기전에 구타, 저녁 먹기전에 구타, 취침전에 구타...
이게 진짜 생활이었다. 그래도 참았다.
왜냐고? 나보다 훨 못하다고 생각되는 고참이란 것들도, 이미 그런 생활 견뎠다고 생각이 들었거든... 내가 걔들보다 못한게 뭐냐는.. 그런 오기로 견뎠다. 남들 다 견뎠는데, 내가 못할게 뭐있냐는 그런 생각으로 말이다.
상하급자간에, 말로해도 될만하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인간이란 생물은, 잘해주면 한도 끝도없이 기어 올라오거든, 실수 하지 말아야 할 상황에서도, 실수하고, 실실 쪼개고, 개기고...
만약에 정말 만약에, 전쟁이 난다면, 그리고, 대대장님이나, 중대장님이 돌격 앞으로 한다면, 이미 군기가 빠질대로 빠진 애새키들이 과연 돌격 할까? 택도 없는 소리다.
군대가 무슨 수련회도 아니고, 장난인줄 아나?
나도 이등병때 내 밑에 쫄따구 오면, 구타도 안할꺼고, 정말 말로 잘 달래서, 내가 말년 될때, 건전한 병영생활 만들어야지~ 라고 수백 수천번도 다짐했다. 눈꼽만큼도 다 갚아 줘야지라는 생각 해본적없고.... 그런데, 막상 고참되고 나니, 속에서 천불이 난다. 그래도 참 많이 참았는데, 그렇게 해주니, 날 우습게 보더라.. 저 고참은 그냥 해도 넘어가더라..라는 식의 행동들... 동기들이 대신 구타 하더라...
그랬더니, 잘 하더라... 피식~
어설프게 구타하니, 소원수리함에 쪽지가 참 많이 쌓이더군... 동기놈 몇놈 군기교육대 갔다...
분위기 살벌~ 나랑 남은 동기 눈에 힘주고, 더 굴리고, 몇놈 확실히 조졌다. 소원 수리 없었다.
이게 군생활이다.
반말 모드 죄송... ㅡㅡ^
군 입대를 앞두신분들~ 군대는 그냥 심신수련하러 가는곳 절대 아닙니다. 어쩔수 없이 가는거....
투철한 애국심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렇지만, 남들 다 갔다 온 곳... 그까짓거 못견디면 앞으로 사회 생활 어찌 합니까? 당신보다 훨씬 바보 같고, 못난거 같던 사람들이 아무탈 없이 재대한거 못봣습니까?
그 못난 사람중 하나가 바로 저 일지도 모릅니다.
사고로 꽃다운 나이에 비명에 가신 여덟분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