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L의 브랜드 가치

TTL2006.09.01
조회233

브랜드 가치는 소비자가 특정 상품에 대해 느끼는 소비자 가치가
무엇이냐를 알아야 할 것입니다.


아무리 기업이 우리 브랜드 가치가 이렇네 하더라도
그것을 소비자가 느낄 수 없거나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면
그것은 올바른 브랜드 가치가 아닐 겁니다.

 

011의 브랜드 가치
처음 011이 나오고 017이 나오고 이른바 pcs가 나왔을때
소비자 인식상 011은 이미 아저씨 브랜드, 비싼, 촌티남...
등등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011에 의해 시장은 011의 올드한 브랜드와
pcs의 신선한 브랜드로 나뉘어 지게 됩니다.


그래서 011측이 가지고 나온것이 멀티 브랜드 전략이었습니다.


젊고 신선한 브랜드 이미지를 주는 ttl이 이때 개발이 되죠.


이는 당시의 주고객층이자 잠재고객층이었던 신세대에게 어필하기 위한
011이지만 011의 올드한 이미지를 가져가지 않는 신선한 브랜드가 필요했습니다.


그러면서 기존의 011(당시엔, 아직도 스피드 011인가?)은 고급화 전략을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당시엔 특별히 고급화 전략을 취하지도 않았죠. 무조건 ttl만을 키웠으니까요.


그 후 소비자조사를 통해 011으 실체를 알게되죠 pcs와 차별되는 것이 pcs는 싼,
011은 비싼...으로 구분이 되더라 말이죠 그리고 어떤 소비자는
011이라는 번호를 버리기가 아까워 일부러 011을 쓰는 사람들도 있더라 말이죠


그래서 고급전략을 쓰게 되는 것이고 시장 선도자로써 할 수 있는
자신있는 카피, 자부심이 다른 번호가 나왔던 것입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보면 011은 하위 브랜드들, 스피드 011, ttl, uto, cara까지...
나름의 이미지 메이킹과 브랜드 전략을 쓰고 있습니다.


스피드 011은 대표 브랜드, 자신감, 자부심으로 ,


ttl은 신비스러움, 젊음, 혼란, 방황 등, uto는 세련됨,


비지니스, 전문가, cara는 소녀적 취향, 향수, 고급스러움 등의 이미지를 만들고
이에 걸맞는 서비스로 차별화 전략을 사용하고 있죠.

 

그러나 사실 ttl은 나이상 세대상 구분이 뚜렷히 됨으로써 성공한 반면 나머지
uto와 cara의 경우는 기존 011 층과 세그멘트상 구분이 없으므로 뚜렷히 성공하지를 못했습니다.


ttl의 성공에 너무 자만을 한 것이 아닌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