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어

까치2005.06.20
조회494

유어
나는 내 코고는 소리에 놀라 잠이 깨었다.

흠냐리.난 절라 쪽팔려서 남편을 슬쩍봤다. 유어

자고있길 바라면서... 유어



그러나 '헉'...깨어있다...개망신이다. 유어



근데 잠깐만.. 유어



어둠이 내린 새벽 한시..... 유어

이 인간이 깨어 있는게 아니라 유어

누군가와 통화를 하는게 아닌가? 유어

뇌리를 스쳐가는 예리한 육감..분명 여자다. ♀

손톱에 날이 선다. 유어

내용은 안들리지만....유어

전화의 목소리는 어떤 ? 이든 뇬이 맞다.


난 계속 잠든 척 했다. 유어


남편은 '네'라고 했다. 유어유어유어

지금 마누라 자는지 물어봤겠지? S_4_190_3.gif



다시'네'라고 대답한다. 유어

년이 콧소리로 사랑하냐고 물어봤을거다. 유어


그리고 지금 나올 수 있냐고 물어 보겠지.. 유어



역시 남편은 '나갈께요'라고 대답한다..개##... 유어



넌 딱걸렸어... 유어유어



남편이 옷을 걸치고 나가려 할 때, 유어


난 뒤통수에 대고 말했다. 유어



" 어떤 ? 이야?" 유어



" 옆집 아짐마." 유어



남편은 현장을 들켰다는 걸 알았는지 순순히 불었다. 유어

남편이 인정하자 울컥하고 화가 치민다. 유어



넌 디졌어..X 야.. 완죤히 뺑돈다 유어

" 이 나쁜 너마 왜 하필 옆집 순영이 엄마야? 크어억 유어

내가 그 ? 보다 못한게 모야?" 유어

" 모래는 거야..참~나.. 금방 빼고 올게.." 유어

" 뭐? 금방 하고 온다구? 유어

금방 하고 와? 이 ##야...유어

지금 나가면 다신 못들어와! 유어

끝이야..왜 나가. 왜 나가. 왜나가?"유어



" 왜 나가냐구?" 유어

" 그래 %%아!" 유어

난 바락바락 최후의 경고를 날렸다.유어



그러나 난 남편의 유어한마디에 유어

침대에 찌그러져서 숨도 제대로 못쉬었다.유어



아 X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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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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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 빼달란다. 이 화상아!"

아고고~ 미 안 해 라~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