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참다 화가나서 글이라도 올립니다.;;; 2년반쯤 저는 가족따라 미국으로 갔었습니다. 당시 사귀던 남자친구가 있었구요. 미국 가서도 한동안 변함없이 사겼죠. 그런데 몇달후에 제 3자들에 의해서 오해가 생겼습니다. 서로에게 새로운 사람이 생겼다는 말들과 직접봤다는 목격자들까지 있었습니다. 고2라는 어린 나이에 둘이는 별말도 못꺼내보고 서로 상처가 되어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제 남자친구랑 매우 절친했던 한 친구 (가명 C)가 있었는데요. 그 친구는 제가 미국으로 가기 전부터 남친 몰래 사랑한다며 기다리겠다며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선물공세에 뭐 완전 세상을 다 건것같이 말했었죠. 정말 멋진 사람이 되어 기다리겠다고. 그 사람이 제 남친을 닮았다는것 외엔 별감정이 없었기에 제가 미국으로 가자마자 새로사귄 그의 여자친구 소식에도 무덤덤했습니다. 단지 이제껏 그가 했던 말들이 거짓이었다는 실망감 정도. 저에게는 그 여자 정도라면 자기 친구랑 사귀는 절 잊을수있을것 같다고했었죠. 고3 봄에 제가 처음으로 한국에 들렀었죠. 친구들 사이에 소문이 나서 C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만나자고. 저는 전남자친구가 보고싶어서 C에게 같이 보자했더니 C가 연락하겠더라구요. 그렇게 C를 만났는데 전남친은 안나온거예요. 제가 보기 싫어 안온줄만 알았죠. C는 그날 저녁에 뭐 변한게 없다면서 사랑한다며 이마에 일방적으로 뽀뽀까지하고 그랬죠..;; 제 전남친은 다른 여자들과 잘 사귀고 행복하다는 말과 함께. 그 사람은 행복하니 이제 다 잊고 자기랑 새로 시작하자그러더라구요. 전남친에게는 희망이 없다는걸 C에게서 듣고 그와 닮은 C를 믿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미국으로 간지 얼마 후에 사랑한다며 세상을 다 주겠다던 C가 이런 말을 하더라구요~ㅋㅋㅋ 아직도 2년전에 사귄 그 여자친구를 사귀고있다고. 지금은 정이 들어서 정리할 자신이 없으니 네가 다시 미국올때까지만 이 여자랑 사귀고 네가 오면 다시 시작하고싶다고~ㅋㅋㅋ 그때되면 그 여자랑 헤어지겠다더라구요. 정말 실망했죠. 저에게 기다려달란 말보다 다른 여자가 있는데도 저에게 그랬던것. 그리고 나중에 헤어질걸 계획하고 여자를 사귀고있다는것에. 시간이 흘러 전남친과 상처없이 옛얘기를 할수있게 됐습니다. 오해로 헤어졌었다는것도 알게됐고 아직도 서로에게 첫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기억되어지고있는것도요. 그리고 그때 알게된 사실. C가 제가 미국 가기전부터 저와 현재 여자친구에게 동시에 작업 쳤었음을.;; 그여자와 저에게는 서로의 존재를 숨긴채. 제가 잠깐 한국 들어왔을때도 C가 제 전남친에게는 약속시간을 일부러 가르쳐주지 않았음을. 전남친과 제 속마음을 다 알고있었으면서 우리에게는 서로가 행복하다는 거짓 정보를 일러주었음을 알게됐습니다. 그렇게 제 남자친구와 저는 모든 오해가 풀리고 다시 사귀게되었죠. 남자친구랑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하지만 C에게 속았던게 왜 이렇게도 억울한지. 지금 아무것도 모르고 C가 최고의 남자인줄 알고 사랑하는 그의 여자친구는 얼마나 불쌍한지.;; 저 말고도 C가 그여자랑 사귀면서 바람핀것이 한두번이 아니더라구요. 남고에 다니던 C는 자기 학교 젊은 여자선생님이랑도 썸씽이 있었고 같은 교회에 다니던 누나, 동네 누나, 뭐 한두명이 아니더라구요. 제 남자친구는 배신감에 화가났구요. 저두 마찬가지고요. 이렇게 글으로라도 적으니까 마음이 좀 풀리네요.;; 제3자의 입장에서 볼때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 알고 싶어서 써봤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문어다리.;;
참다참다 화가나서 글이라도 올립니다.;;;
2년반쯤 저는 가족따라 미국으로 갔었습니다.
당시 사귀던 남자친구가 있었구요.
미국 가서도 한동안 변함없이 사겼죠.
그런데 몇달후에 제 3자들에 의해서 오해가 생겼습니다.
서로에게 새로운 사람이 생겼다는 말들과 직접봤다는 목격자들까지 있었습니다.
고2라는 어린 나이에 둘이는 별말도 못꺼내보고 서로 상처가 되어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제 남자친구랑 매우 절친했던 한 친구 (가명 C)가 있었는데요.
그 친구는 제가 미국으로 가기 전부터 남친 몰래 사랑한다며 기다리겠다며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선물공세에 뭐 완전 세상을 다 건것같이 말했었죠.
정말 멋진 사람이 되어 기다리겠다고.
그 사람이 제 남친을 닮았다는것 외엔 별감정이 없었기에
제가 미국으로 가자마자 새로사귄 그의 여자친구 소식에도 무덤덤했습니다.
단지 이제껏 그가 했던 말들이 거짓이었다는 실망감 정도.
저에게는 그 여자 정도라면 자기 친구랑 사귀는 절 잊을수있을것 같다고했었죠.
고3 봄에 제가 처음으로 한국에 들렀었죠.
친구들 사이에 소문이 나서 C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만나자고.
저는 전남자친구가 보고싶어서 C에게 같이 보자했더니
C가 연락하겠더라구요. 그렇게 C를 만났는데 전남친은 안나온거예요.
제가 보기 싫어 안온줄만 알았죠.
C는 그날 저녁에 뭐 변한게 없다면서 사랑한다며 이마에 일방적으로
뽀뽀까지하고 그랬죠..;; 제 전남친은 다른 여자들과 잘 사귀고 행복하다는 말과 함께.
그 사람은 행복하니 이제 다 잊고 자기랑 새로 시작하자그러더라구요.
전남친에게는 희망이 없다는걸 C에게서 듣고 그와 닮은 C를 믿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미국으로 간지 얼마 후에 사랑한다며 세상을 다 주겠다던 C가 이런 말을
하더라구요~ㅋㅋㅋ 아직도 2년전에 사귄 그 여자친구를 사귀고있다고.
지금은 정이 들어서 정리할 자신이 없으니 네가 다시 미국올때까지만
이 여자랑 사귀고 네가 오면 다시 시작하고싶다고~ㅋㅋㅋ
그때되면 그 여자랑 헤어지겠다더라구요.
정말 실망했죠. 저에게 기다려달란 말보다 다른 여자가 있는데도 저에게 그랬던것.
그리고 나중에 헤어질걸 계획하고 여자를 사귀고있다는것에.
시간이 흘러 전남친과 상처없이 옛얘기를 할수있게 됐습니다.
오해로 헤어졌었다는것도 알게됐고 아직도 서로에게 첫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기억되어지고있는것도요.
그리고 그때 알게된 사실.
C가 제가 미국 가기전부터 저와 현재 여자친구에게 동시에 작업 쳤었음을.;;
그여자와 저에게는 서로의 존재를 숨긴채.
제가 잠깐 한국 들어왔을때도 C가 제 전남친에게는 약속시간을 일부러
가르쳐주지 않았음을.
전남친과 제 속마음을 다 알고있었으면서 우리에게는 서로가 행복하다는 거짓
정보를 일러주었음을 알게됐습니다.
그렇게 제 남자친구와 저는 모든 오해가 풀리고 다시 사귀게되었죠.
남자친구랑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하지만 C에게 속았던게 왜 이렇게도 억울한지.
지금 아무것도 모르고 C가 최고의 남자인줄 알고 사랑하는 그의 여자친구는
얼마나 불쌍한지.;;
저 말고도 C가 그여자랑 사귀면서 바람핀것이 한두번이 아니더라구요.
남고에 다니던 C는 자기 학교 젊은 여자선생님이랑도 썸씽이 있었고
같은 교회에 다니던 누나, 동네 누나, 뭐 한두명이 아니더라구요.
제 남자친구는 배신감에 화가났구요. 저두 마찬가지고요.
이렇게 글으로라도 적으니까 마음이 좀 풀리네요.;;
제3자의 입장에서 볼때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 알고 싶어서 써봤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