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택시기사 분들이 있기에..

꽃남방200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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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잠시 일이 있어서 안암역에서 제기역까지 택시를 타게 되었습니다.

그리 먼 거리는 아니지만, 다리가 불편해서 택시를 한 대 타고 갔습니다.

택시에 승차하자마자 들었던건..

"어서오세요~^^"라는 말씀과 미소를 건네시는 것이었습니다.

"손님~어디까지 모실까요?" 라는 말씀을 건네셔서..

"아~예~제기역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네~손님~^^"

제기역까지는 딱 2000원이 나왔습니다.

"손님~2000원되겠습니다."

"네~^^안녕히가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네~수고하세요~^^"

그저 말 조금 부드럽게 했을 뿐인데~

듣는 사람들은 매우 흐뭇하기만 합니다. ^^

이런 택시기사 분들이 있기에~오늘 하루도 즐겁게 시작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