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찌해야 합니까? 앞이 캄캄하네여~

바보2005.06.20
조회605

안녕하세요?

가끔 여기 들어와 이런저런 사연 읽어보기만 하다 나가곤 했는데...

제가 이곳에 들어와서 이렇게 직접 글을 올릴줄 생각도 못했었어여!

얼마나 답답하구 가슴이 터져 버리고 머릿속이 복잡한지........

제 자신 조차 주체 할수가 없더라구여......

방법을 찾을 수도 없을거 같고.....

그래서 이렇게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털어 낼까 싶어 몇자 올려 봅니다.

많은 충고와 방법 해결책을 알려 주세요~

 

전 횟수로만 4년 좀 안되는 연애를 해왔습니다.

전 타지역에 살다 이사를 와서 남친을 만나게 되었는데.....

이사온 동네에서는 제가 아는 사람들은 없었습니다.

남친을 알게 되구 남친 친구들을 알게 된거구여.....

저흰 4년을 연애를 하면서 싸우면서 지낸 시간이 거의 대부분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정말 자주 싸우곤 했으니까여~ 제가 친구들 만나는걸루 싸우고.....

그리구 남친이 모텔에 있던걸 제가 몇번 본적두 나오는걸 확인한 적두 있었어여~

이러면서두 헤어지질 못하구 만남을 지속했지여~ 참~

안만난다 하면서 다시 연결 되구.....

그러다 남친이 일이 잘못돼 구치소엘 들어 가게 됐어여~

거진 90일을 있다 나왔지여~

전날에도 저한테 헤어지자는 말을 했는데.....

다음날 다른사람들 한테 말을 들어 보니 들어 갔다고 하더군여~

그래서 면회역시 갔습니다.

그렇게 하루매일 면회 다니면서 뒷일 알아 보면서 다녔습니다.

그러다 거기서 나오게 됐구여~

그래서 잘 지내고 있었는데.....

요 몇달전에 핸폰 요금이 너무 마니 나오는 거에여~

커플 요금인데 남친이 쓴 요금만 생각 할수 없을 정도로 .....

알아보니060 여성 전화를 했더라구여....

처음이라 생각 해서 눈 함 감아 줬는데....

다음달에 또 요금이 배로 나오더라구여....

그러더니 오히려 저한테 헤어지자구 하더라구여.....

휴~~~

전 넘넘 억울하고 화가 나서 절대 헤어질수 없다 했져~

몇일 지내다 결국 저두 헤어지는게 좋을거 같아 서로 헤어지기로 하고 헤어졌는데.....

문제는.....................

핸폰 요금은 남친이 해결 한다고 해서 연락 없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생각 지도 못한 결과가 눈앞에 나타났습니다.

임신~

참나~세상에 이렇게 말두 안되는 일이 있을수가 있는지.....

전에는 서로가 아기 갖고 싶다고 해서 기다려 보고 기대도 하고 했는데.......

4년 여태 만나면서 아무렇지도 않다 헤어질려고 굳게 마음 먹고 하니깐 임신을 하게 되었네여~

이걸 어찌합니까? 남친한테 오늘 말은 했는데.....

전 솔직히 너무 모르겠네여~

지워야 하는게 옳바른 일인거 같기두 하구......아닌거 같기두 하구............

남친은 낳아서 열씨미 살면서 키우자고 하더군여~

제앞의 모든것들이 두렵고 막막하고 까막득합니다.

너무 무섭고.....답답하네여~

이런 제가 너무 바보 같다는 생각 듭니다.

하지만 사람이 정이라는게........참~

무섭습니다. 어찌해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