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외국에 사는게 좋다고들 이야기 하지요? 사실 저도 외국에서 살다가 한국에 들어오기가 싫어 지더라구요 처음 2-3년 동안은요.
넓은 땅덩어리에 적은 사람들. 아름다운 자연 환경. 최소한 전 한국에 있었다면 틀림없이 겪어야 했을 경쟁의 숨막힘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는 것으로도 외국에 사는것에 만족을 하곤 했었죠. 견문이 넓어지고 마음도 넓어지고 다른나라의 문화를 알게 됨으로써 한국문화의 잘못된점도 보이게 되고, 다 사실입니다. 하지만 전 이곳에 살면서 이곳사람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한국인만이 가지고 있는 어떤 보이지 않는 힘을 느끼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엔 많은 아시아 인들이 여행이나 어학 연수를 위해 머무르고 있습니다. 중국인 일본인 한국인 태국인,인도인,말레이지아인... 이들가운데에서, 한국적인 문화 한국적인 정서가 때때로 뉴질랜드 현지인을 감동시키고, 그들의 흥미를 불러 일으키는 모습을 저는 많이 보았습니다. 식탁에서 무엇이든지 공유하는 한국인들의 밥상문화, 음식먹고 서로 돈내려하는 모습들, 일본인들의 몸에 베인 딱딱해 뵈는 친절함이 아닌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소위 말하는 "정"이 그들의 마음 또한 움직이는 모습을 전 많이 보았습니다. 중국인, 일본인 좋아하는 키위-여기서는 뉴질랜드 사람을 키위라고 합니다-는 없지만 한국인 좋아하는 키위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저는 이것이 한국인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문화, 한국의 모습에 대해서 비판하는 것, 다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을 아끼는 마음에서 나오는 것 아니겠습니까? 제가 아는 분중에 네델란드라면 입에 거품을 물고 욕하고 비판하는 분이 있습니다. 히딩크로 인해 우리에겐 너무나 정겨운 네델란드에 대한 그분의 비판과 그나라 사람들에 대한 편견(?)을 민망한 마음으로 경청하고 그분에게 당신은 어느나라 출신이냐고 물었더니 네델란드 출신이라고 하더군요. 그분께 왜그렇게 당신나라를 비판하느냐고 물으려다가 참았습니다. 그분의 조국에 대한 사랑이 그분의 비판 가운데서 느껴졌기 때문이었습니다. 외국을 나갔다와서 한국을 비판하는 분들도 그만큼 우리나라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요?
외국에 살고 싶어서 한국에 들어오고 싶어하든 안하든, 우리가 한국인인 이상 우리는 어느나라에서든지 한국인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한국을 알릴거라고 생각해봅니다.
한국 그리고 한국인(한국 정말 이상한 나라인가요에 대한 댓글)
전 뉴질랜드에서 6년째 살고 있는 이민자랍니다 .나이는 30세이구요
24살에 영어공부를 위해 뉴질랜드로 갔다가 이곳이 좋아 이곳에 눌러 앉게 되었습니다.
다들 외국에 사는게 좋다고들 이야기 하지요? 사실 저도 외국에서 살다가 한국에 들어오기가 싫어 지더라구요 처음 2-3년 동안은요.
넓은 땅덩어리에 적은 사람들. 아름다운 자연 환경. 최소한 전 한국에 있었다면 틀림없이 겪어야 했을 경쟁의 숨막힘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는 것으로도 외국에 사는것에 만족을 하곤 했었죠. 견문이 넓어지고 마음도 넓어지고 다른나라의 문화를 알게 됨으로써 한국문화의 잘못된점도 보이게 되고, 다 사실입니다. 하지만 전 이곳에 살면서 이곳사람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한국인만이 가지고 있는 어떤 보이지 않는 힘을 느끼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엔 많은 아시아 인들이 여행이나 어학 연수를 위해 머무르고 있습니다. 중국인 일본인 한국인 태국인,인도인,말레이지아인... 이들가운데에서, 한국적인 문화 한국적인 정서가 때때로 뉴질랜드 현지인을 감동시키고, 그들의 흥미를 불러 일으키는 모습을 저는 많이 보았습니다. 식탁에서 무엇이든지 공유하는 한국인들의 밥상문화, 음식먹고 서로 돈내려하는 모습들, 일본인들의 몸에 베인 딱딱해 뵈는 친절함이 아닌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소위 말하는 "정"이 그들의 마음 또한 움직이는 모습을 전 많이 보았습니다. 중국인, 일본인 좋아하는 키위-여기서는 뉴질랜드 사람을 키위라고 합니다-는 없지만 한국인 좋아하는 키위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저는 이것이 한국인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문화, 한국의 모습에 대해서 비판하는 것, 다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을 아끼는 마음에서 나오는 것 아니겠습니까? 제가 아는 분중에 네델란드라면 입에 거품을 물고 욕하고 비판하는 분이 있습니다. 히딩크로 인해 우리에겐 너무나 정겨운 네델란드에 대한 그분의 비판과 그나라 사람들에 대한 편견(?)을 민망한 마음으로 경청하고 그분에게 당신은 어느나라 출신이냐고 물었더니 네델란드 출신이라고 하더군요. 그분께 왜그렇게 당신나라를 비판하느냐고 물으려다가 참았습니다. 그분의 조국에 대한 사랑이 그분의 비판 가운데서 느껴졌기 때문이었습니다. 외국을 나갔다와서 한국을 비판하는 분들도 그만큼 우리나라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요?
외국에 살고 싶어서 한국에 들어오고 싶어하든 안하든, 우리가 한국인인 이상 우리는 어느나라에서든지 한국인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한국을 알릴거라고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