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흥미진진 재밌어요

천사임당;;2005.06.21
조회13,038

부활 흥미진진 재밌어요부활 흥미진진 재밌어요

 

웃기거나 하는 가벼운 드라마가 아닌 운명-사랑-분노-복수-심판-평화 를 모태로 시나리오도 튼실하고 흥미진진하고 한시간 보고 나면 잊혀지는 것이 아닌 여운이 남네요 ^^ 대사 하나하나를 신경써서 들어야 할만큼 복선도 생각해야 하구요 연기자분들도 멋지고 연기 잘하시고, 특히 ost가 1억5천 들여만든 만큼 무지 좋아요. 낼이 드디어 7회네요. ^^ 전 재방 안하는걸로 아는데 본방 보시고 다른것들 재방 보셔도 될거에요 ㅎㅎ

 

-1회

자타가 공인하는 강력계 형사 서하은(엄태웅).
20년 전 사고로 7살 이전의 기억을 상실한 채 노름꾼 서재수의 손에 맡겨져 자랐지만, 재수의 딸이자 목숨처럼 사랑하는 동생 서은하(한지민)와 함께 살고 있어 행복하다.
하지만 은하가 멋진 남자를 만나기 바라는 마음에 하은은 은하에게 맞선을 보라고 하는데, 은하는 그런 하은이 서운하기만 하다.
한편, 관내 모텔에서 발생한 음독 자살 사건을 조사하던 하은은 자살로 보기엔 석연치 않은 단서들을 발견하게 되고, 새로 부임한 경반장 역시 이 사건이 20년 전 선배 형사의 죽음과 관련된 것임을 직감한다.
용의자로 의심되는 동찬을 찾아간 하은, 그런데 하은의 얼굴을 본 동찬은 무슨 이유에선지 크게 당황하는데..

-2회

20년 전 사고로 아버지와 형을 잃은 상처 때문에, 냉소적 성격의 이성주의자로 살아온 유신혁(엄태웅). 그는 결혼도 비즈니스라고 생각하고 국회의원 이태준의 딸 이강주(소이현)와 계약결혼을 서두르지만, 강주는 터무니없는 일이라며 신혁에게 따진다.
아버지 정상국의 친구인 이태준 의원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정진우(고주원)는 호텔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은하를 만나고 묘한 호감을 느끼게 된다. 모텔 자살사건을 조사하던 하은은 이 사건이 명백한 자살사건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동찬에 의한 타살 사건이라는 확신을 갖게 된다.
동찬을 조사하면서 급기야 국회의원 이태준까지 사건에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하은.. 하지만 경찰서장의 갑작스런 수사중지 명령을 받고 크게 반발한다.
한편, 자살 사건을 조사하는 형사가 20년 전 죽은 줄로만 알았던 유강혁과 동일인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태준, 상국, 동찬은 급히 대책을 강구하는데..

-3회

반복되는 악몽에 시달리는 하은(엄태웅). 기억에서 사라져버린 과거는 그를 괴롭히고.
은하(한지민)는 그들 사이의 사랑을 확인하기 위해 가서지만 하은은 그런 감정을 부인한 채 물러선다.
하은의 생일 날 아침, 은하는 생일상을 차려놓고 어디론가 떠나버리고. 하은은 마음이 끌리는 곳을 향해 은하를 찾아 나선다.
결국 어릴 적 추억의 장소인 등대 앞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게 되고.
같은 날 이화(선우은숙)은 전남편의 기일을 맞아 찾아간 납골당에서 전남편의 후배인 경반장과 재회한다.
한편 신문에 난 약혼 기사를 보고 신혁을 찾아온 강주(소이현). 신혁에게 받은 반지를 내놓으며 원망이 극에 달하는데.
신혁은 조직개편에 반대하는 노조원들을 무시한 채 소신껏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이에 경쟁상대로 맞선 진우(고주원)은 아버지로부터 이어받은 로비전술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사건을 종결하라는 허서장의 지시에도 불구하고 하은은 동찬이 진술한 열차시각에 허점을 발견하면서 사건을 추적하고.
경반장은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양만철을 만나기 위해 강릉 교도소로 떠나는데..

-4회

죽은 줄 만 알았던 건하선배의 아들 강혁이가 바로 하은이 임을 알게 된 경반장은 흥분과 기쁨을 감추지 못한 채 하은을 만나기 위해 급히 서울로 향한다.
하지만 이미 사건의 심각성을 감지한 동찬일당이 경반장의 뒤를 밟아 치명적인 테러를 감행하기에 이른다.
또한 태준과 상국에게서 더 이상 양만철이 입을 열지 못하도록 수를 쓰라는 지시를 받은 동찬일당은 가족을 미끼로 양만철에게 파렴치한 협박도 서슴치 않는다.
한편, 은하의 무릉건설 합격소식에 모두가 기쁜 순간도 잠시 하은에게 온갖 지저분한 죄목으로 체포영장이 발부되기에 이르고.
이 모든 일이 동찬과 관련된 것임을 직감한 하은은 은하의 만류에도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양만철을 만나기 위해 강원도로 갈 것을 결심한다.
경반장이 그토록 소중히 여기던 20년전 수사일지를 손에 꼭 쥐고서..
-5회

비리경찰이라는 누명을 쓰고 도망자가 된 하은(엄태웅).
잊혀진 과거 속의 쌍둥이 동생, 신혁의 존재를 알게 되는데.
두 사람은 동찬 일당의 위협을 헤치고 20년만의 재회를 맞는다.
그러나 그 기쁨도 잠시. 동찬 일당을 피해 헤어지게 되는데.
그 사이 수철(고명환)은 동찬의 협박을 이기지 못하고 하은과의 만남을 시도한다.
한편 경반장 사고의 주범이란 누명까지 덮어쓰게 된 하은.
재수와 은하(한지민)의 답답함은 더 해가고.
결국 은하는 하은과의 통화기록을 쫓아 강릉으로 하은을 찾아 나선다.
추억의 등대에서 만난 하은과 은하.
애틋한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내키지 않는 작별을 하게 되는데. 의심의 고리를 풀지 못하는 강주.
경반장 사고와 더불어 비리경찰과 관련된 은밀한 수사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은신처에서 다시 만난 하은과 신혁.
20년 동안의 묵은 이야기들을 제대로 풀어놓지도 못한 채 하은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신혁은 동찬 일당과 맞닥뜨리게 되는데...

-6회

어둠 속에 싸늘하게 식은 동생 신혁의 주검을 부둥켜 않은 채 걷잡을 수 없는 고통과 슬픔으로 오열하고 마는 하은.
신혁의 옷으로 갈아입은 하은의 눈은 냉정하고 차갑게 빛난다.
자신의 모든 신분을 버리고 동생 신혁으로 부활해 20년이나 기다린 형제의 만남을 수포로 돌린 그들을 향해 복수를 다짐한다.
한편, 신혁의 시신을 하은으로 확인한 재수와 은하는 충격과 슬픔에 휩싸이고.
수철은 하은의 위치를 동찬 일당에게 흘린 죄책감에 괴로워한다.
하은의 장례식은 불미스런 비리경찰로 낙인찍혀 조용히 치러진다.
얘상치 못한 하은의 죽음으로 상국과 태준은 긴장하지만 동찬의 실수를 문책하며 말끔한 뒤처리를 지시한다.
불길한 예감에 휩싸여 병이 난 이화의 걱정을 뒤로 하고, 신혁으로 변모한 하은은 짧은 휴가를 핑계로 동생 신혁이 가지고 있던 모든 정보를 습득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