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와 음료수에 관하여...

휘뚜루200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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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와 음료수에 관하여... 

 

* 차와 음료수에 관하여...

 

허잡한 세상살이를 하려면 [사랑차] 한잔을 끓여 마시는 법을
알고 있으면 허허로운 인생의 강을 건너기가 조금은 쉽더이다.
그런데 이 사랑차 끓이는 방법이 좀 쉽고도 어렵지만 매일,매일
손수 끓여 마시면 세상만사 형통이 되더이다...큼큼

 

[사랑차 준비물]

성냄과 불평은 뿌리를 잘라내고 잘게 다진다.
교만과 자존심은 속을 빼낸 후 깨끗이 씻어 말린다.
짜증은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토막을 낸 후에
넓은 맘으로 절여 둔다.

 

[사랑차 끓이는 방법]
주전자에 실망과 미움을 한 컵씩 붓고, 씨를 잘 빼낸 다음
불만을 넣고 푹 끓인다.
미리 준비한 재료를 인내와 기도를 첨가하여 재료가 다 녹고
쓴맛이 없어지기까지 충분히 달인다.
기쁨과 감사로 잘 젓고, 미소를 몇개 띄운후 깨끗한 믿음으로
잔에 부어서 따뜻하게 마신다.

 

차와 음료수에 관하여...

 

자~! 그러면 본격적으로 차와 음료수에 대한 몇가지 사실들을
알아 보겠슴돠~! 

 

* [차(tea)]는 언제부터, 어떻게 생겨났을까요~?
 
[차]라는 것이 언제 생겼는지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슴돠~!
첫째로는, 중국 전국시대의 명의인 편작(扁鵲)의 아버지가 죽었을
때 그를 장사지낸 무덤에 처음으로 돋아났다는 전설있슴돠~!
편작의 아버지는 8만4천의 약방문을 알고 있었는데, 그 중에서
6만2천에 대해서는 그의 아들 편작에게 전수하고 나머지 2만2천은
차나무로 남겼다는 설이 있슴돠~!
다시 말하면 차나무는 비방덩어리인 셈이죠.
그래서 나무인지 풀인지 분간하기가 어려워 풀(艸)과 나무(木)를
합쳐서 차(茶)라고 적었다는 것임돠~!

 

둘째는 인도 향지국(香至國)의 왕자 달마(達磨)가 수마(睡魔)를
쫓기 위해 떼어버린 눈꺼풀이 차나무가 되었다는 설이 있슴돠~!
달마는 중국 소림굴(小林窟)에서 9년 면벽 후 선조(禪祖)가 되는데,
달마가 정진 중 가장 참기 어려운 것은 수마였슴돠~!
잠을 쫓기 위해 눈꺼풀을 떼어 뜰에 던졌는데,(이말을 믿어?말어?)
아무튼 이튿날 아침에 마당에 보니 한 그루의 나무가 돋아나 있었슴돠~!
그래서 이 나무의 잎을 따서 달여 마셨더니 잠을 쫓는 효험이 있었는데,
이것이 차나무였다고 합돠~!

 

셋째는 불제자인 의원 기파(耆婆)가 여행에서 돌아와 보니 스무살 된
딸이 죽어 있어, 속죄의 뜻으로 딸의 무덤에 좋은 약을 뿌렸더니
차나무가 돋아났다는 설이 있슴돠~!
기파는 고대 인도 왕사성(王舍城)의 명의로, 빙파라사왕의 아들로서
석가에 귀의 한 인물이며. 그는 의술을 배우고 돌아와서 부처님의 풍병,
아나율(阿那律)의 실명, 아난의 부스럼을 고쳤다고 합돠~!
그런데 기파가 여행을 떠난 사이에 스무 살의 딸이 죽었고 며칠 뒤에
돌아온 기파는 딸이 앓을 때 좋은 약을 못 준 것이 후회되어 좋은 약을
뿌렸더니 무덤에 차나무가 돋아났슴돠~!
그래서 차나무를 스무살짜리 사람의 나무라고 쓰게 되었슴돠~!

 

어떤 설이 가장 맘에 와 닿으실까나~?
아마도 차는 옛날 사람들이 우연히 차와 차의 해독작용을 발견하고
마시기 시작하였으며, 이때부터 야생에서 인공으로 재배되기 시작하여
세상에 널리 퍼지게 된 것 아닐까용...?  홍홍~~~

 

차와 음료수에 관하여...
 
 
* [홍차와 녹차]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차의 종류는 잎을 채취한 시기와 채취한 차 잎을 말리는 방법 그리고
발효 유무에 따라 크게 나누어지는데, [녹차와 홍차]는 발효 유무에
따라 달라짐돠~!


녹차는 발효 시키지 않은 대표적인 불발효차로서 차의 새싹을 찌거나
열을 가하고 이로 인하여 산화 효소를 파괴하여 차 잎의 발효를 억제
하여 만든 차로, 산화를 억제하여 엽록소의 분해를 막아서 녹색의
유지가 가능함돠~!


반면 홍차는 차의 잎을 발효시켜 만든 차로, 홍차 특유의 맛과 향은
산화되는 동안에 효소에 의해 만들어지게 되는데 차는 흑갈색을 띠고
차액은 선홍색을 보여 우리말로는 [홍차]이지만 영어로는 [Black tea]
라고 함돠~!
또한 홍차에는 카테킨 등 폴리페놀 성분이 많으며 녹차에는 아미노산이
많슴돠~! 따라서 홍차는 다소 떪으면서 진한 맛과 우아한 향기를,
녹차는 은은한 감칠맛을 즐기는 차라고 할 수 있슴돠~!


* 홍차의 얼룩을 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용~?

옷에 홍차나 커피가 엎질러졌을 때는 곧바로 화장지에 더운 물을
적셔서 얼룩진 곳에 대고 살짝 눌러주면 됨돠~!
이렇게 해서도 얼룩이 지워지지 않으면 탄산수를 이용해 보세용~!
우선 얼룩진 곳 밑에 손수건 등을 깔고 가제에 당분이 없는 탄산수를
묻혀 두드리듯이 닦아내세용~! 이렇게 하면 홍차나 커피의 색깔이 일단
빠지게 되는데 옷을 팽팽하게 늘여 잡고 또 한번 물수건으로 닦아내면
얼룩을 완전히 뺄 수 있슴돠~!

 

차와 음료수에 관하여... 


* 음료수는 언제부터 사람들이 마시기 시작했나용...?

 

뜨겁게 내리 쬐는 태양 아래 서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시원한
음료수일 것임돠...! 땀을 흘리고 난 후에는 어김없이 찾게 되는
음료수의 기원을 한번 파헤처 보겠심돠~!

 

18세기 말의 의사들은 광천수를 환자에게 마시게 하였슴돠~!
광천수는 독일의 피어몬트 마을에서 나오는 천연의 샘물로서 이 물은
가장 좋은 샴페인처럼 세차게 거품을 내뿜으며 상쾌한 맛과 아주 약한
유황냄새를 풍기고 철분과 거품의 원인이 되는 이산화탄소를 포함하고
있었슴돠~!

 

이 샘물을 보고 [프리스틀리]라는 사람은 이산화탄소를 물에 녹이는
방법을 생각했고, 이산화탄소수 0.57리터에 진한 철 용액을 포함한
팅크제 몇 방울, 소량의 염산, 소량의 타르타르산, 식초 몇 방울을
넣은 물은 특별한 효능과 함께 상쾌한 맛을 띠었슴돠~!

 
후에 이산화탄소는 소다수(탄산나트륨)에 산을 작용시켜 만들었는데
이산화탄소를 물에 녹이기만 한 것은 [소다수]라고 불리게 되었지라~!

소다수는 인기있는 음료수가 되었고, 한 때는 괴혈병의 치료약으로도
쓰였는데, 괴혈병은 항해 중인 선원들 사이에서 매우 많이 발생하는
무서운 병으로서 이 병 때문에 죽는 사람도 많았슴돠~!


신선한 야채를 먹으면 괴혈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었으나 이산화탄소를 부족하지 않게 공급하면 괴혈병이 나을 것이라고
잘못 생각한 것이 그 원인이었으며,따라서 치료에는 큰 효과가 없었슴돠~!

 

그러나 소다수에 과일의 향기를 첨가해서 맛을 좋게 만들었기 때문에
소다수에 대한 반응은 좋았으며, 그 후 영국에서 먼저 플레인 탄산수가
다량으로 생산되었고 이어서 미국에서 향료를 넣은 탄산수를 많이
생산하기에 이르렀슴돠~!

 

차와 음료수에 관하여...


* 요건 보너스로 미지근한 음료수 빨리 시원해지게 하는 방법을 
알려 드릴께라~! 한번 실험해 보고 효과 있으시면 계속하시길...^^

 

물론 냉동실로 직행~하면 빨리 시원해 지겠죠~!
그런데 냉동실에 넣기 전에 음료수 용기에 물을 묻혀서 넣어두면
더 빨리 차가워진다는 것 아실랑가 모르겠넹~!
음료수를 그냥 냉동실에 넣어두면 병부터 차가워진 후에야 비로소
음료수가 차가워지기 시작한다는거 아실랑가 모르겠넹~!
이 때, 용기에 물을 묻히면 물이 얼면서 음료수 용기의 열을 빼앗아가기
때문에 용기의 온도가 훨씬 더 빨리 내려가게 되고 따라서 그 속의
음료수도 더 빨리 차가워지게 되는 거라나 뭐라나~!...큼큼

 

차와 음료수에 관하여...

(2005.6.22. 휘뚜루)

차와 음료수에 관하여...

* 음악은 이선희의 [알고 싶어요] 외 16곡을 연속으로 했심돠~!

     * 알고 싶어요 - 이선희
    * 그리워라 - 현경과 영애
    * 그날 - 김연숙
    * 님그림자 - 노사연

    * 아직도 못다한 사랑 - 소리새
    * 오월의 편지 - 소리새
    * 꿈이어도 사랑할래요 - 임지훈
    *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 - 김연숙
    *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 남궁옥분

    * 꿈길 - 은희
    * 이룰 수 없는 사랑 - 장철웅
    * 꿈 - 조용필
    * My Way - 윤태규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양현경
    * 종이배 - 김태정
    * 물같은 사랑 - 최혜영
    * 삼포로 가는 길 - 강은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