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인생경험도 체험인 것을...

라이프2005.06.23
조회1,280

중년 인생경험도 체험인 것을...

                                                           싸이판 일출

 

중년 인생경험도 체험인 것을...

 

 

스쳐가는 단상을 백지에 덜어내며...

 

 

오늘은 왜 일까?

생각이 난다.

그 오솔길,

그대와 둘이서 거닐던 그 오솔길

길섶 흰구름 네오방 -

 

예나 졔나 날이면 날마다

비록 바다 수평선 저 너머로 무심히 해 뜨고져도

오늘을 사는 우린

정담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의지하며

잠시라도 중년 인생길을

밤낮으로 못 잊어 못 잊어 헤쳐가는

잊혀지지않는 얼굴없는 사랑들

있기에 존재의미를 일각이라도 인식하게 되어 좋다.

 

인생여정 -

텅 빈 가슴에 사랑만을 채우고져

반복된 연습 속에

상대를 배려하고 아끼며 힘을 돋구어 주며 가는

오늘도 새벽이 환히 열리고 희망찬 새 날이 되었다.

그러나, 텅 빈 고뇌빛 새 날 -

파랗던 하늘이 온통 뿌였기만 하다.

체감온도는 또 상승세이다.

 

다정한 느낌으로 오롯이

다가오는

선한 모습의 수많은 사람들 -

 

그 중에

때론 한둘 따르는 몇으로 끼리끼리 의식 속에서

게시판 싹 쓸어내리기나 방해공작, 지원사격요청,

수시로 조회나 추천수의 낙하산식 투하(5~100) 등으로

방 분위기가 흐려지고 새식구들은 엉겹결에

위한듯 당하는 어처구니 없는 현상이 일어나고

반목이 생기며 인간이 싫어져 잠적하는 다수인이

없지 않았을진대, 지금은 어떠한가?

... ...

내(그) 가까이 의식 속에 쪽지를 주고 받거나

격려 감사하던 소수 중에서

특히 인근에 두셋은 길을 바꾸거나 소식두절이라...

내 소심하게도 섭섭해 하노니,

 

나무 숲 그늘

일장춘몽에

인생마저 무상하고 허무함을

다시 또 한 번 조용히 안겨 준다.

 

오늘을 왜 사는 걸까?

당연히 주어진 삶을 그저 살아 가기만 하면 되는 것이

인생이 아닐진대,

이제 오솔길 옆 샛길을 벗어나 지나치고

활짝 열린 광활하고 곧바른 대로를 걸어 가노라면

저만치 푸른 숲이 보이겠지?

 

항상 편안한 나의 멋진 친구여,

어서야 가자.

서산마루 능선 너머

해질녘이 과히 남지 않았도다.

솔밭에 강물은 흐르고

오렌지 향기 날리우며 가는 세월 속에

안녕과 평화가 영원토록 숨고르는

저 아늑하고 깊으며 포근한 푸른 숲으로...

 

그대 항상 편한 내 친구여,

그 숲 속으로

오늘도 해맑은 미소지으며 어이~ 어서야 오게나.

아름답고 멋스런

우리들의 새로운 지구 여행을 떠나자꾸여 !!

북녘 하늘도 스쳐 가세나 !!

 

   - 20050623. 라이프의 단상을 낙서처럼 내리놓으며...

 

중년 인생경험도 체험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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