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평등을 주장하던 여자.

이혼남..2005.06.23
조회160

이혼했습니다....

지난 6월 15일...

남녀평등을 외치던 그 여자와 ...18개월을 함께 했는데....

전 IT관련 일을 하고 있구요... 프로젝트 진행시... 야간작업이 많이 발생하죠..

그래서..주중에는 새벽이 들어가는날이 꽤 되요..물론 프로젝트가 없는날은 일찍가죠..

그리고 프로젝트가 있는날이라도... 금요일 야간작업은 하지 않게 해달라고 회사 동료에게

양해를 구했죠... 그날은 와이프와.. 찜질방가는날이거든요...

그런데.. 이혼했어요..

 

제가 업무상 영업은 아니지만... 접대성 술자리가 1년에 1~2번정도 있습니다...

상무님, 영업팀장을 대동하여...

그런데 그 여자는 제가 좋아서 술마시는줄 알아요....

저 결혼전에 술많이 마셨어요... 결혼후는 술 가급적 피했죠.. 술먹고 늦게 들어간게..새벽 1시가 제일 늦은거구요...

프로젝트 진행시 야간작업이 있을 경우 새벽 4~5시 어쩔때... 이틀 밤샘 작업도 하죠...

 

그런데... 그여자.. 제가 늦게 온다고... 내가 하는거 하고 똑같이 한다고..새벽 5~6시 몸을 가누지 못할정도로 술마시고 들어오고... 제가 외박한다고.. 자기도 여관에가서.. 나 남자랑 있으니.. 니 확인해봐라.. 그러는겁니다. 전 이해했어요... 집에 그여자 집에 돌아와도... 제가 야간작업땜에 늦은게 있기에.. 아무이야기안하고... 지냈습니다.. 그러던 중에 ... 전 이혼했습니다..

 

지방출장을 5월 초에 다녀왔는데... 그 여자... 시어머니에게 전화해서... 이 남자.. 당신 아들 바람핀다고.. 알리고 시부모님.시누이 모아놓고 혼내준다고 다 모이라고 전화하고.. .친정에 알리고...

 

저 열받았죠.. 그래 이혼한다.. 너는 얼마나... 잘나서, 얼마나 처신을 잘했길래 그러나하고... 저 또한 양가 부모님을 찾아 뵈고.. 그간의 행실들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이혼햇습니다.. 지금은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녀평등 좋습니다.

그래도 기본은 지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시부모가. 자기 친구입니까 . 자기 화나고 감정상했다고... 지가 뭔데 소집을 시켜 .. 그것도 좋은일도 아니고 안좋은 이야기 할려고 하는데... 따로 조용히 이야기해도 될까 말까한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