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여자천하장사~!!!!<광고아님>

여자천하장사는이제그만~~~~2005.06.23
조회328

이회사가 3층건물에 울회사3층...

일이층은 아무도없다..빈사무실..

계단청소시작하면...일층부터 3층계단까지...팔목후들거리고,빗자루놓치지않으려잡고있던손가락

부들~~부들~~~컴자판치면...무슨 진동오는손같으당~흐미~

그렇게삼실청소까지..화장실청소...공장청소까지다하고나면...

목이간질~간질~우웩~~화장실가서 보면...시커먼먼지덩어리가 그냥목에서 나온다...

대여섯번을 뱉어야 그나마 좀옅은먼지가나온다...그러나,코를풀면 또 시커먼먼지가 한가득..

내가봐도 아주 드~~러~~~버~~~~~~돌아가시겠다..우띠...

여긴 공장지대라 먼지,철가루등등등..이런게많다...

여름에덥다고 창문이라도 열어놓으면..아침에 쌔까빠지게 청소해놓은거 도로아미타불이다..

책상위에 철가루가 고대로~보인다...다행이 작년에 에어컨을들이는바람에 창문을 완전봉쇄해서

그나마 다행이지만..그래도 공장안은 먼지와,철가루가 지들끼리 짝을 맞춰 왈츠를 추고있다...흠...

 

울사장 천성적으로 굉장히 부지런하다생각하는사람이 거의대부분...나도첨엔그런줄알았다...

헠스~~그건 천만의 만만의 콩딱....살다살다 저래 깰밪은<사투리:게으르다...>사람 첨봤다...

 

삼실에 책상이 나란히 3개가있다..맨처음책상 원래 사장책상이나 의자가 없는관계로

잘쓰지않는다...잡다한 장부나,책들로 쌓여있고

두번째책상이 내자리..컴퓨터와 프린터 금고 등등등...

세번째책상 작업용 컴퓨터를 돌리는자리...그러니..사장은 항상 세번째책상에 앉아서일을본다..

작업용이라 잡다한사무용기를 가져다놓지않는다..또 내가 바로옆이기에 필요한거 주면되니깐...

근데...이사장 바로옆자리면서 그냥 일어나서 물건 집어가도 되는거리..내책상까지 걸을필요도

없이 붙어앉아있다.. 근데 일을시킬때면 나한테 자기옆으로오랜다..헐~

그냥앉아서 이야기해도되는데~쩝...허구헌날,,,연습장 가져온나..볼펜가져온나..등등등

바리옆인데 지가해도될것을...쩝...그래 너 사장이고 난 니시종이다..우띠..

가만히 앉아서~참고로 자기가앉아있는책상에도 전화기가있다..빳뜨~그러나,,,

언제나 전화좀돌려봐라~홍홍홍 피해갈수없는 나의 운명이니 네~하고 돌려드린다..

똑같은자리에서 똑같은번호로 세번을 걸어도....번호는 내가 돌려야하고,

똑같은자리에서 똑같은번호로 다섯번자기가 직접걸어도...언제나 전화번호를 묻는다...

아무래도 닭대가리씨님....인거같당~~~홍홍홍

 

울회사 외주를 많이 주는편이다..외주주면 그물건다시 울회사로가져와서 마무리재봉하고

다시가져다주는식이다...외주줬던물건 가지러갔다 회사입구에서 전화한다...

내려오라고,뭔가싶어 3층에서 1층까지 이큰몸을가지고 헐레벌떡 내려가보면...

커다란 짐을 떡하니 놓고 자긴차타고간다...물건이 가벼우면..뭐 대수랴~하며 내가하지만...

엄청나게 무거운물건을 턱하니 내려놓고 자기는 휙~하고 가버리면...

1층에서3층까지 물건 다나를때까지 왕복으로 왔다갔다를 해야한다..낑낑거리며..

여태까지 왕복5번까지해봤다...것도 엄청무거운걸 질질 끌어가며...

누구는 소녀장사라 하드만...난 소녀는 아니기에...여자천하장사이다...아니 이회사와서

천하장사 타이틀을 따냈다...ㅎㅎㅎㅎ 띠바~!!!

 

툭하면...전화와서 뭐좀가지고 내려온나...거의 하루에 한번씩은 그런다...

쌔가빠지게<사투리:헐레벌떡...>~~내려가면...지물건받아서 휙~가버린다...

남자도 어깨에메고올라와도 헥헥거리며 문도못여는 물건을 사흘이멀다하고

나보고만올려놓으랜다...지는 차안에서 꼼짝도않하고,최소한 차문은열어서 일층계단입구까지

만이라도 가져다 줘야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든다...

 

이젠 이회사와서 15kg쯤은 거뜬히 든다...울집에서 쓰레기봉투 번쩍들고 나가는걸 아빠가 보고

야~우리딸 힘좋다~~~이러신다~~~ ㅎㅎㅎㅎㅎ맨날 나보고 하랜다...이룬~!!!

 

어제는 아는동생한테 이상한소리도들었다...

울사장이 자기네삼실에 놀러를 왔드랜다...그러더니,동생더러 여기 한달 에어컨비얼마나나오냐며

물어보길래..어느정도 나온다고했더니..한다는말이...

울삼실에 아가씨는 지금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고있다면서 허허허허 웃드랜다...

띠바 웃는입을 확 찢어버릴까부다...우띠...

 

작년에에어컨들였을때도 시범운행해본다며 지가 매일틀어놓으라고했고,,,,

이번주 월요일날 출근해보니..일요일날 나와서 지가먼저 틀었더군...쩝...

그리고 월요일부터 지금까지..내손으로 에어컨튼적없다...사장이 다틀었다...

그리고 난 끄기만했고...자기가 틀어놓고나가면...솔직히 나도 사람이고,,,이 비대한 내가 왜

더위를 안타겠냐만은...그래도 하도 뒷소리를하고 다니는 사람인지라...벌써짐작했기에..

드러븐꼴안볼려고 그냥꺼버린다...자기가 나가는과동시에...ㅎㅎㅎㅎ

근데...이거 진짜 뭐하자는 시~~츄~~레~~이~~~~~~션~~~~~~!!!!

 

아는동생 그런다...진짜 언니네사장님 예전부터 싹쑤가 노란건 알고있었는데...

이번일보니깐...진짜 뻥친다~~진짜...그러더군요...

저도 엄청 뻥쳤어요...<어이없단소립니다...>

 

이젠 눈치도 보기싫고,천하장사타이틀도 놓아버리고싶다...

정말싫다....직원이기에 사장한테 피해주지않으려고 무진장 노력하는데...

어제도 큰일을 내실수로 쳐서...그거 수습하고 미안한마음에...얼마남지않는견적인걸 알고있기에...

그돈 내가 물어준다했다...거래처사장님한테 외주준거라..전화해서...

사장님...그거 제가 실수한건데요...그돈제가지불할께요 얼마에요...물어보니...

그사장님 웃으신다...그러면서 어떻게 너한테 돈을받겠냐면서 그럼 고기한번쏘란다...

웃으면서 네~알겠습니다...비싼고기는 안돼욤~~이랬더니...

내가어찌비싼고기를 너한테 얻어먹겠냐..그냥 삼겹살쏴라..이러신다...휴~다행이다..

그렇게 처리를하고 울사장한테 이야기했다...

그랬더니..똥씹은표정이다...물론 일이잘못처리되었기에...기분이 좋을리는없겠지만...

거기에대한 책임은 내가 다진다했고,다수습했다...일을 주문한 본업체에서는 아무런 문제없이

납품만하면되는일이고.... 근데왜...똥씹은 표정인지...이해하기힘들다...

내가 자주 실수를하는사람같으면...일하는게 왜그러냐고 타박을 들어도할말없다...

그치만...나 실수같은거 잘안하는사람이고,실수를해도 내가다 수습하고 책임진다...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