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이 칭구라던 그여자...

쭈이...2005.06.25
조회431

그사람이 칭구라고 말하는
그여자에 문자를 보냈습니다....
"019-000-xxxx
이폰가진사람 애인인데요
xx씨(그여자 이름)랑 통화좀할수있을까요..."
2분후 저나가왔어여...
그여자왈....
당당하게 제이름을 묻네요
저 무지 당당하지못해 이름말못합니다...ㅠ.ㅠ
또 누구냐 묻는말에
저 그사람 애인이라했습니다....
저 그사람에게 물었습니다
00(울애인)씨랑 사귀냐고....
(저말 내가아닌 다른여자에게 하는거 무지 힘들더군요)
그여자가 사귄답니다.....
또 묻습니다
저보고 누구냐고....
저 그사람 애인이라고 또 말했습니다
저 또 묻습니다...
그사람이랑 잤냐고...
그여자 짜증내면서 그럽니다
잤다고... 내가 집요하게 묻습니다
제가 잤냐고 묻는건 성관계를 의미하는 거라고...
그여자가 그렇게 궁금하면 직접묻지 그러냐고...
자기가 00씨에게 말하겠답니다....
끈고 3분후 그사람에게 저나가왔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그사람....
첨에 아무말없습니다
어제 밤에 저에게 미져리...올가미란 소리해가며
그사람 칭구라고 제가슴에 못박는 소리만했던사람...
그여자에게서 저나가 왔답니다
나 - 오빠가 칭구라고 했던 사람
내가 묻고 또묻고 ...
그사람 가명이더라 알았어?
(네이트온에서 문자보내구 번호저장하면 두글자는 나옵니다)
그사람 - 알아...
나 - 친구가 아니란거 알면서
묻고 또묻고 했던건 오빠를 믿고싶고
사랑하는사람을 믿고싶어서 한말인데
역쉬 아니네....
오빠 너무 당당하다 양다리인데....
그사람 - 저나해서뭐라했는데....
나 - 있는말 그대루했습니다
내가 어떻게 해줬음 좋겠어....
xx이란 여자 사랑해?
그여자에게 가도록 놔줄까?
내가 어떻게 해주길바래....
그사람 - 몰라~~
나 - 오후에 만나기로 한거 일끝나고 연락주기로한거
오빠가 왠지 저나 안할것같아.....
그사람 - 나 일끝나고 잠수 탈거야...ㅡ.ㅡ;;
나 - (언제인지모르게 울면서)
끝나고 저나안할거야? 진짜 잠수탈거야?
그사람 - 그래~~
끝나고 저나 할지 안할지 모르겠따...
나 - (밤세 불신감과 그여자 존재확신때문에 잠못잤습니다)
나 지금부터 앙자구 기다릴게....(잠못자구 못먹어서 목소리 걸걸..)
그사람 - 그래....

 

 

제가 이여자에 존재를 알고(3달전부터 알고있었음)

우리 다시 시작했을때 정리해줄수없겠냐 물었을때(어제밤 이야기)

그사람왈....

그사람 - 아주 가끔 문자오구 저나오고 멀리있어서 잘못만나는데

차갑게 못하겠따....

나 - 오빠.. 그럼 그걸 내가 해결해야 되는 문제일까.....??

그사람 - 알았어 들어가....

저 택시타고 들어오구 옷갈아입구 저나가왔습니다

그사람...(이렇게 저장되있꾸 그사람에 웃는얼굴이 뜹니다)

그 - 씻구 옷갈아입었어?

나 - 응

뭔가 몇마디가 오고간후(별 중요하지않은대화)

xx랑(그여자)은 삼식이랑 사식이(사귀는동안 매일본 칭구들)처럼 칭구인뎅

삼식이 만나는것처럼 xx만나는뎅 칭구 못만나게하면

너랑사이 다시생각해봐야겠따....이럽니다

제가 울면서 그럽니다

오빠는 아무리 그여자 칭구로 대하지만 그여자는 오빠를 칭구로 대하는게 아닌것같다고...

(문자로 오빠 사랑해 오빠 이제 내꺼다 이런 문자들....지우지도 않습니다)

(그 와중에 제가 보낸문자들만 골라서 지웠네요...)

편히 잘려구 자리에 누어있었는뎅 밤세 뒤척이다가

아침 6시 50분에 저에 범행이 시작되었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