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가 못생겼어요.

웨하스200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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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가 왜이리 못생겼는지...

 

지금 28일 정도 되었는데 볼때마다 이쁘다는 생각이 잘 안들어요..

 

쌍꺼풀도 눈 감았다가 살짝 뜰때는 라인이 지는데 눈뜨면 두툼한 눈두덩이 속에 쏙 들어가 버려

실눈같구.. ㅜ.ㅜ

 

또 얼굴에는 태열인지 울긋불긋 땀띠같은게 올라와 엉망이에요..

그리고 볼살도 어찌나 많은지 얼굴도 네모구요...

 

주위사람들이 엄마 아빠 인물이 좋아서 아가도 이쁘겠다고 기대가 컸었는데 제자식이데도

제눈에 하나도 안이뻐 우울하답니다..

 

보통 한달정도 지나면 아가가 이뻐진다는데 울 아가는 왜 가면 갈수록 얼굴이 넙대대해지는지..

 

눈썹도 거의 없구요.. 머리숱도 없답니다..

 

그래두 두상은 이뻐서 그거라도 잡아줄라구 계속 옆으로 돌려 재우고 있는중이구요...

 

빨리 울 아가도 이뻐졌으면 좋겠어요..  가뜩이나 산후우울증 같이 우울한데 더우울하니 걱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