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생각 우리 생각 모두 다 틀려..

이해부족2006.09.01
조회1,540

사람들은 참 재미있는 동물입니다. 또한 재미있는 사고들을 하지요..

남녀평등 뭐를 기준으로 평등해야 하는지 그 기준부터 모호합니다.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물론 같은 것이지만 왠지 내것은 작은것 같다고 생각하는거죠.

하지만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을 부정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그건 그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니까요.

물론 다른 사람에게도 이렇다 저렇다 말하는 것 또한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들은 자신보다 좀 더 좋은 환경에 있는 사람을 부러워하고 동경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남을 동경하는 당신도 누군가에겐 동경의 대상이 되는거죠..

남녀평등 이건 인류가 없어지지 않는 한 결코 사라질래야 사라질 수 없는 논제입니다.

 

여자가 더 잘하는 일이 있는가 하면 미흡한 일도 있습니다.

남자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여자이니까. 이건 당연히 하면 안되지.. 여자이니까 이건 당연히 받아야지..

그건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건 결국 어디까지나 서로간의 의견차이고 바램일뿐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조금만 이해해주고 양보하면 괜찮을텐데

 

세상엔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으며, 그 중 절반이 여자고 절만이 여자입니다.

또한 그 사람들 개개인 마다 가지고 있는 생각들도 다르겠지요.

언제까지 남녀 평등을 외치시겠습니까?

자신만의 생각이 모든걸 대변한다는 위험한 생각은 이제 그만하시면 안될까요?

남녀 평등을 외치기 보다는 서로의 장단점을 보안해 줄 수 있는게 무엇일지를 생각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어찌 생각하실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또한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표출한 것이지.

제가 옳다는 것은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대부분 사람이 살아봐야 100년입니다. 그것도 장수했을 경우지요.

거기에 유아기를 빼면 100년도 안되는 것이지요..

 

인생은 참 짧습니다.

남에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해보면

쉽게 해결될지도 모르는 문제이지요.

 

물론 한국 사회 남성 중심적인 제도들이 여성분들을 위한 제도보다 더 많다는 것은 본인도 인정합니다.

여성분들의 사회 진출 기회와 사회적인 대접이 확실히 다르니까요.

그렇지만 여성분들께도 한번쯤은 여쭤보고 싶습니다.

평등한 대접을 해달라고 하시기 전에 먼저 자신이 그 위치에 올라 요구해 보신적이 있으신지요(이 질문이 상당히 위험한 질문임을 알기에 조심스럽게 여쭙는겁니다. 이 질문이 여성분들을 폄하하기 위한게 아님을 숙지해주시고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여성분들의 고충을 모르는 바가 아닙니다.

여성분들의 고충 못지 않게 남성분들의 고충도 많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남녀 평등에서 빠지지 않고 나오는 말 군대와 임신..

이건 논의할 가치 조차 없는 논제꺼리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남자와 여자는 신체적인 조건부터가 다릅니다.

여성분들 군대를 우습게 본다고 여성분들 보고 군대 가보라고 말씀하시는 남자분들 참 유치한 논리를 펼치시는 겁니다.

그리고 남자들은 임신과 출산의 고통을 모른다고 말씀하시는 여성분들 또한 아이러니한 이야기죠.

 

이제는 이러한 논제로 얼굴 붉히며 목에 핏줄을 드리우고 쌍소리를 하면서 논쟁을 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저의 작은 바램입니다.

 

세상은 변해가고 있습니다.

변해가는 세상속에서 언제까지 우물속에 갖혀 계시겠습니까?

언제까지 남녀평등만을 외치시겠습니까?

신체적인 조건에서 오는 불평등 사회 만연에 자리 잡혀 있는 고정관념과 관습에서 오는 불평등

사람은 적응하는 동물입니다.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이해하면 아마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무식쟁이인 제가 이렇게 긴 글을 써서 많은 유저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빼앗아 죄송합니다.

짧은 인생입니다.. 조금만 남을 배려하고 생각해주는 아름다운 모습들만을 보고 가기에도

너무나도 턱없이 부족한 시간입니다.

이런 소중한 시간.. 좀 더 아름답고 좋은 생각을 해보실 생각은 없으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