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랑미야랑

뽀뽀로인사하기200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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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더워지기 시작한 날이였어여

 

그때 제 직업은 다방종업원 이였죠 (태 클 영 즐 ㅡ_ㅡ)

 

오토바이 타면서 보오옹~ 거리며 배달을 다녔드랬죠 ㅋ

 

심하게 짖궂은 손님도 없고 괜찮은 동네였었어여

 

다방에 커피시켜서 커피마시는 아저씨들 솔직히 대부분 저희같은 여자들 보면

 

농담도 하고 얘기도 잘 하고 그러거등요

 

제 휴대폰으로 바로 바로 직통으로 전화해서 배달시키던 아져씨가 계셨으니

 

간판집하던 최사장이였습니다

 

그아저씨가 사무실을 옮기게돼었다고

 

우리 가게랑 가까워졌다고 배달 빨랑빨랑 뎅기라면서

 

이사 갈 사무실로 배달을 시키셨드랬죠

 

항상 보던 아저씨들 몇분이랑 쫌.... 덜 삯은 아저씨 한분이 계시더라구요

 

다른 아저씨들은 저 첨봤을때도 말 걸고 장난치고 농담하고 그랬는데

 

그날 첨 본 덜 삯은 그 아저씨는.... 그냥 실없이 실실 웃기만 하더구만요 ㅡㅡ

 

그게 우리의 첫만남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