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 드라마&영화를 패러디한

박혜원2005.06.25
조회75,591

1.'파리의 연인' 스타일

마지막 회에 2회인가 호텔에 선보러 나간 장면 다시 클로즈업.

삼순, 남자가 화장실 간 사이 졸고 있다가 남자의 발걸음 소리게 놀라 깸.

 

남자: 피곤하신가 봐요?

삼순: 제가 요즘 새로 직장에 나간지가 얼마 안 되서요. 꿈까지 한바탕 꾼거 있죠? 말도 안되는 줄거리의 꿈이네요....참나...열나 재수 없는 울 사장이랑 나랑 엮기는 꿈이었어요.     

 

그 때 2회와 똑같이 진헌 나타나

진헌: 내가 우리 엄마 설득 한다고  했잖아요.......

 

엔딩  타이틀 올라가고.....

 

2. '겨울 연가' 스타일

삼순은 몰라라 희진과 연애 하던 진헌은 교통 사고가 날뻔한 희진을 구하다 뇌을 다쳐 시력을 잃게 되고 이에 이성을 잃은 나사장은 희진을 설득해 미국으로 돌려 보내고...

삼순은 상처를 달래기 위해 프랑스 유학을 떠났다 3년만에 한국에 돌아온다. 그리고 한라산을 혼자 찾아 간다.  옛 추억을 밟아 보고 싶어.  차를 마시러 한 산장을 들어 가고...

 

(손님이 없는 산장, 진헌이 혼자 가게를 지키고 있는데 문소리)

진헌: 어서 오세요.

삼순: (흑흑흑).....         

진헌: 삼순이니?

 

둘의 키스신 클로즈 업 되고....엔딩 타이틀.     

 

3. ‘발리에서 생긴 일’ 스타일

결국 희진과 결혼 한 진헌은 발리로 신혼 여행을 가고…..술로 시간을 보내던 삼순은 발리로 그들을 쫓아가서는…권총을 한 자루 사서 호텔로 찾아간다.

 

호텔방 침대에 희진, 진헌 누워 있는데….방문 열리고.

삼순: 나쁜 년….이년아 내가 미국으로 빨리 가라고 했지? (빵….희진을 쏘고)

      (진헌을 겨누고) 

진헌: (아무말 못하고 삼순을 애처롭게 보고)

  삼순: 그런다고 내가 못 쏠 줄 알아? 이 쥐새끼 같은 놈…..(진헌을 쏜다)

  진헌: (숨을 몰아 쉬며, 눈물을 흘리며) 사랑해요…..        

 

  해변가에 삼순의 앉은 뒷모습….총으로 자신의 머리를 쏘고는 쓰러진다.   엔딩 타이틀.....      

    

4.’연애의 목적’ 스타일

희진과 진헌은 연애를 계속 하고…진헌의 부탁으로 삼순은 레스토랑에서 계속 일을 한다.  어느 날 밤 삼순 혼자 옛 추억을 떠 올리며 레스토랑에 앉아 술을 먹는데……희진과 사소한 말 다툼을 하다 속이 상한 진헌 들어와 함께 술을 마신다.  그러다 술이 너무 취한 둘은 옛날 감정이 되살아나 실수로 또 일을 저지르고…늘 질투심에 사로잡혀 건수를 노리던 장 캡틴의 카메라에 찍히고…..인터넷 게시판에 사진이 올라가 여성단체와 네티즌들의 단합으로, 직장내 여직원 성희롱으로 감방에 가게 된다.  희진은 열이 받아 미국으로 가고 아들에게 실망한 나사장은 레스토랑 경영권을 뺏고…..1년쯤 지난 어느 날 진헌은 버스 정류장에서 삼순을 만난다. 

 

(근처 주점, 마주 앉아 둘 술을 마신다)  

진헌: (소주를 들이키며) 알아요, 김삼순씨? 난 이제 무서워서 여자도 못 만난다구요.

삼순: 내가 책임질께요….내가 평생 책임진다구요.

 

엔딩 타이틀 올라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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