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정다빈의 타살 가능성

의심쟁이2007.02.10
조회12,211

오늘 오전에 정다빈 씨의 자살 추정 보도를 보고 정말 깜짝 놀랬습니다.

옥탑방 고양이의 발랄한 모습만을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충격은 더했겠죠..

게다가 유니 씨가 자살로 세상을 뜬지 얼마 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연예계의 자살 도미노가 이는 거 아니냐는 소리들도 난무하고...

 

저는 옥탑방 고양이 너무 재밌게 봤기 때문에.. PC에 저장해 놓고 가끔 보거든요~

그럼 그럴 때마다 정다빈 씨 얼른 컴백하기를 기다렸었습니다.

정다빈 씨의 발랄하고 통통 튀는 연기를 좋아했기 때문이죠...

 

아무튼.. 힘든 점을 이기지 못하고 그렇게 갔다니 좀 나약한 것 같아 한 편으론 안 좋게 보여지기도 하지만..

정말 믿을 수 없는 상황이기에..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정말 자살일까 하는...

미니홈피에 남긴 글이나 여러 정황들로 자살일거라 추측한다지만...

 

정다빈이 수건으로 목을 매 자살한 사실에 대해서는 의문이 생기더군요.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들은 보통 긴 끈을 이용하기 마련"이라는데

정다빈 씨는 "목욕 타월 같이 부피가 크고 짧은 도구를 사용해 자살했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이죠...

 

그렇잖아요~ 게다가 제가 친구를 통해 듣기로는.. 그날 술에 취해 남자친구집에 간걸로 알고 있는데

아무리 술에서 깼을 때.. 잠에서 막 깼을 때가 우울한 기분을 가장 많이 느낄때라고 하지만...

목매는게 그리 쉬운 일도 아니고...

 

이미 세상을 뜬 사람을 두고 이렇게 의심을 하는게 좋은 일은 아니지만..

의혹은 가시지가 않네요...

제2의 김성재 사건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이런 생각이 드는 건 저 뿐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