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아픔을 아들로써 어디에 호소해야 합니까...

아들200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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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네이즌여러분 이글 한번 읽어주십시오..아들로써 이답답함을 어디에서도 호소할곳이 없어 이렇게 여러분들게 호소합니다..




 탄 원 서

1.탄원자 인적사항

  성명:양 연덕 (남편:이 남기 50xxxx-15xxxxx)

 주민번호:57xxxx-20xxxxx

2.탄원내용

 저는 우리나라 대기업인 삼성생명의 심사과(보험금지금) 직원들과 그 책임자의 무지막지한

 비 인간적인 횡포로 보험약관을 무시하고 선량하고 힘없는 보험가입자들을 우롱하고 법적

 으로 보장 되어있는 보험금(입원급여금)을 물건을 사고파는 장사꾼처럼 흥정 하려는 오만 불손한 태도와 보험금을 주지 않으려고 얄팍한 술수를 일삼는 삼성생명의 암적 존재 같은 이들의 인격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으며 귀사에서는 잘못된 인식과 잘못된 관행을 바로 고쳐서 보험 가입자들이 받아야 할 보험금을 지급해 주시고 힘 없는 보험 가입자들의 눈에서 피 눈물  나게 하는 이들을 즉시 응징해 주시기를 탄원합니다.

저는 1993.3월부터 2004.9월까지 13년간을 삼성생명 설계사로 남다른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삼성생명에 대한 좋은점, 작은약속 큰 실천 그리고 고객만족 이라는 슬로건을  항상  

염두 해두고 고객을 상대 해 왔습니다.

비록 우리는 경제적으로 가진것은 없었지만 자상한 남편과 착하게 자라준 두 아들을 보면서

마냥 행복했고, 보람을 느끼며 살 수 있었읍니다

또 다음날 고객들과의 만남을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리면서 오늘의 고객들의 얼굴을 떠올

리며 지친 몸을 추수려 가며 열심히 뛰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 2004.9월에는 프로급의 급호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종합검진을 받을 기회가 있어 검진을 받는 과정에서 뜻 밖에 유방암

2기라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몇번이나 꿈이기를 바랬지만 현실이었습니

다. 순간 내 뇌리에는 남편과 두 아들 그리고 나를 믿고 보험에 가입한 수 많은 고객들의 얼굴들 .....

 그리고 지난 13년간의 힘들었던 삶 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며 죽음이 닿아왔다는 사실이

나의 전신을 압박해 왔습니다.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절박감 이지요 .미친 듯이 방황하며 땅을 치고

통곡해도 하늘을 우러러 원망해도 이것은 현실 그대로 였습니다. 참으로 비참했습니다.



다행히도 제가 가입한 삼성생명보험은 퍼스트 종신과 CI리빙케어 보험에 가입되어 암치료를

위하여 1일 입원시 퍼스트종신 23만원 CI리빙케어 13만원 합계 36만원을 1년중 120일한도내에서 입원할 수 있었으며 입원 보장의 보험금을 보험 약관에 의해 받도록 되어 있어서 불행중 다행 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 엄청난 사실을 방정히 인정하고 2004.10.26부터 2004.11.5일까지 서울삼성의료원에 입원하여 남 석진 교수님의 집도로 유방 완전 절제 수술을 받은 후 거리가 너무 멀어 전주로 와서 전북대 병원으로 전원하여 2004.11.11일부터 정 성후 교수님께 항암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 후 저에게는 삶이 아무런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가끔 정신이 혼미 해지고 몸서리 처지는 수술과정을 생각하면 소스라치게 놀래며 어떤 누구의 위로의 말도 귀에 들리지 않고 어떻게 하면 내 인생을 포기하지 않고 재기하여 다시 일할 수 있을까? 물에 빠진 내가 지푸라기라도 붙잡고 싶은 심정으로 허우적거렸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다른 암환자들로부터 민속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으면 좋다는 구세주를 만난듯한 희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저는 즉시 완주군 이서면 소재 민속 한의원을 찾아가서 박 천수 원장님과 상담 하였던바 첨부된 한의원 원장의 소견서 내용대로 항암치료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기에 커다란 꿈과 희망을 안고 엄청난 입원비도 부담이 되었지만 생각의 여지없이 입원하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전북대 병원에서 머리가 빠지지 않는 치료를 하기 위하여 월1회 항암주사를 2년 동안 24회 맞는(1회25만원, 보통항암주사는 6-8회시 50만원 정도) 수십배의 고액이지만 나의 앞날을 생각하고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너무 많기 때문에 머리가 빠지면 다른 사람들에게 혐오감이나 멀리하려는 생각을 없애기 위해서 선택해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치료를 선택한 배경으로 민간요법을 통한 민속한의원에서 항암치료를 받기로 결정한

커다란 이유입니다.

오직 내가 살아야 한다는 일념만이 내가 살 수 있는 최선이라는 생각으로 치료를 받으며 삶을 연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는 저에게 보험금을 타먹기 위해 고의적으로 입원 했다고 120일 입원비중 43일분은 지급해주고 69일분은 지급 해주지 않으려고 협박하는 삼성생명의 심사과 직원들을 용서 할 수 없습니다.

한결 같은 고객관리로 13년간 쌓아온 정리와 믿는 마음 없이 어찌 이일을 계속 할 수 있으며 보험가입으로 생명존중과 마음의 평화를 얻고 보다 충실한 오늘을 살라고 그 누가 부르짖겠습니까


평소 건강했던 제가 암진단과 함께 수술 이후 몸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 힘들었고 불면증에 시달렸으며 우울증이 생겼고 삶을 포기하고 싶을 때가 많았습니다.

이런 생활이 반복되면서 2005.1.3일 전주시 덕진구(구)MBC앞 식당에서 쓰러져 의식을 잃은적이 있습니다. 가족과 친지 그리고 주변 동료들의 권유로 다시 민속한의원에 재입원하여 항암치료를 받은 기간 69일분의 보험금을 지급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를 믿고 보험에 가입한 고객들에게 삼성생명의 우수성과 작은 약속 큰실천 고객만족에 대해 역설해왔는데 이럴 때는 뭐라고 그 들에게 답변해주고 설득해야할지 이제는 잘 모르겠습니다

보험금 지급심사과 직원들이 제가 입원해있는 민속한의원에 찾아와서 환자의 마음을 시험해 보면서 장사꾼처럼 흥정하려는 말투로 보험금이 많이 나오니 합의하자는 등 여러 괘변을 늘어 놓으며 직접적인 암치료 목적이 아니라고 하더니 이제 와서는 지급불가라는 어처구니 없는 망언을 합니다.

힘 없는 저희들은 이럴때 어떻게 해야 합니까?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방황하고 헤매는 저희들을 삶의 길로 안내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어떤 암 환자는(유방부분 절제수술환자) 같은 한의원에 있었어도 120일 이상의 기간까지 100%보험금을 지급받은 환자도 있습니다.

왜 저에게는 지급이 안 되는지 형평성에도 맞지 않습니다.

제가 삼성생명 직원이기 때문입니까? 또한 2005.6.1일자로 해촉 통지서 까지 받았습니다.

저는 일을 계속하고 싶은 마음에 더욱 열심히 치료에 매달렸습니다..

그만 두더라도 명예롭게 마무리 짖고 싶었습니다.

삼성생명은 이 탄원 내용의 보험금을 하루속히 지급 해주시고 아니면 앞으로 암이 다시 재발시에 10배의 보험금을 지급하고 정신적 피해 보상비까지 지급하겠다는 증명서를 회사명의로 찍인 직인을 날인하여 회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더 이상 보험 가입자들에게 위의 사례처럼 정신적 고통과 경제적 손실 없이 보험사를 믿고 목숨을 담보로 흥정하는 일이 없도록 해주십시오.

만약 삼성생명은 본 탄원의 내용대로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을시 저도 어떠한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법적 투쟁도 불사하고 끝까지 대응할 것임을 확실히 말씀드립니다..


※ 위 글은 저의 어머님께서 삼성생명으로부터 탄원서를 작성한 내용입니다..삼성생명측에서는 어이가 없기 짝이없습니다..당사자의 일이 아니라고 쉽게 말하고 함부로 행하는 사람들이 정말 원망스럽습니다..저 또한 이번일땜에 엄마의 가슴에 못질을 하는 사람들은 용서치 않을 것입니다..내 인생 포기할 수 도 있습니다..엄마의 암이 재발할 것 만 같아서 두렵습니다..자꾸만 신경쓰이고 어머님은 안정을 항상 취해야 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야 한다고 들었습니다...여러분..대한민국 네티즌 여러분 어떻합니까...어떻해야 우리 집에 평안과 행복이 오는것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