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치] 눈물한방울에 감춰진 쁘니의 맘..

돌돌이2005.06.27
조회561

윈드님~~ 부럽습니다..[뭉치] 눈물한방울에 감춰진 쁘니의 맘..

 

 

 

제가말이죠~ 울 쁘니를 위해서...

주말을 쁘니를 위해 보내기로 맘 먹꼬...

쁘니의 베스트뿌렌드인... 대학 칭구에게가서 놀다오기로 했죠..ㅋㅋ

쁘니보다 7개월정도 먼저 결혼한 칭구인데.. 벌써 애기가 60일 되었다는..[뭉치] 눈물한방울에 감춰진 쁘니의 맘..

그동안 저를 만나면서 맘 놓구 칭구한번 제대로 만난적이 없는쁘니..

(왜냐구요?? 쁘니혼자 칭구만나러가는날은 저도 칭구들과 술먹꼬.. 사고치는날이거든요..ㅋㅋ)

그래서 울쁘니..

항상 저와 꼭 붙어있습니다.. 남들이 보면 여자가 남자를 못 믿어서 그런다지만..

솔직히 제가 쁘니와 떨어져 있는게 너~무 싫어서..[뭉치] 눈물한방울에 감춰진 쁘니의 맘..

일부러 쁘니 없는날은 제가 사고 좀 쳤습니다..ㅋㅋ

그건 그렇고..

 

쁘니의 칭구는 원주에 신혼집을 차렸습죠..

그래서 토욜에 원주에 갔죠,, 물론 우리와 칭구 커플...(모유수유중인 쁘니칭구를 제외하고..)

셋이 술.. 정말 많이 먹었습니다..ㅋ 셋다 필름이 끊겼으니까요...[뭉치] 눈물한방울에 감춰진 쁘니의 맘..

울쁘니 대학때까지 저의 흑장미를 해줄 정도로 잘 먹었는데..

사회생활하면서 많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술에 'ㅅ'자만 들어도 취하던 쁘니..

그날은 왠일인지 술술 넘어간다고 하더군요..[뭉치] 눈물한방울에 감춰진 쁘니의 맘.. 

안그래도 애교 만땅인(내가 보기엔..ㅋㅋ) 쁘니...

술이 한잔한잔 들어갈때마다 어찌나 더 이쁜짓을 하고 코맹맹이 소리도 잘내는지..[뭉치] 눈물한방울에 감춰진 쁘니의 맘..

이제 둘이서 자주 한잔 해야겠습니다..ㅋㅋ

 

쁘니 : 오늘은 먹꼬 죽을꺼야..ㅋㅋ 말리지말고 오빠 각오하셔~~!![뭉치] 눈물한방울에 감춰진 쁘니의 맘..

 

돌돌이 : 에이~ 술도 못먹는 사람이..ㅋㅋ 어디함 잡사봐~~[뭉치] 눈물한방울에 감춰진 쁘니의 맘..

 

한잔.. 두잔... 세잔... 두병,, 쭈~~욱...[뭉치] 눈물한방울에 감춰진 쁘니의 맘..

 

그렇습니다.. 울마눌,, 그동안 숨겨뒀던 주량이...

다시 새록새록 나타나는 순간이었습니다...

 

돌돌이 : 저... 조금.... 아니... 참.... 저...

 

쁘니 : 자갸~ 나 많이 힘든거 잘 알지?? 오빠가 잘해야되요..ㅋㅋ 알아요??ㅎ

 

돌돌이 : 응~ 알았어~ 내가 다 잘못했어~~ 응?? 그만 먹자 쁘니야...

 

쁘니 : 그만 먹기는.. 이제 시작이구만.. 오늘 쪼아~~끝까지 가는거야~~ㅋㅋㅋ

 

돌돌이 : 에이~ 울쁘니.. 하고 싶은데로 해~ 지금아니면 또 언제 먹어보겠어..ㅋㅋ한잔햐~[뭉치] 눈물한방울에 감춰진 쁘니의 맘..

 

쁘니 : 오~ 울서방님 마누라 맘도 읽을줄 알고,.. 똑똑한데~~~[뭉치] 눈물한방울에 감춰진 쁘니의 맘..

 

 

화장실에 한번씩 다녀올때마다 눈가엔 눈물이 가득했습니다..

울쁘니.. 아무래도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나봅니다..

그저 겉으로 보기엔 마냥 씩씩해보였던 쁘니...

아무리 살 맞대로 사는 입장이지만.. 그사람의 속 마음까지는 다 알수가 없나봅니다..

눈물가득한 눈으로 베시시 웃는쁘니.. 참 속상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어쨌냐구요???

쁘니 새벽까치 일어나서 칭구 애기 기저귀도 갈아주고 애기랑 놀아주고 있더군요..[뭉치] 눈물한방울에 감춰진 쁘니의 맘..

저요?? 12시까지 잤습니다..[뭉치] 눈물한방울에 감춰진 쁘니의 맘..

제가 먼저 일어나서 꿀물 타줄라했는데.. 오늘도 계획 실패 입니다..

오히려 꿀물 얻어먹었으니..[뭉치] 눈물한방울에 감춰진 쁘니의 맘..

울쁘니 속도 안쓰린가봅니다~~~[뭉치] 눈물한방울에 감춰진 쁘니의 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