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연애의 끝....

이효리2005.06.27
조회2,492

남자친구를 중학교1학년때 첨알고 만났습니다.. 그땐 서로 좋은 감정으로 지내다가 3학년때부터 사귀기 시작했죠....남자친구가 한살 더많았거든요..

애교도 많고 정도 많은 남자라 우린 정말 잘지냈습니다..

하루에한번씩 꼬박꼬박 만나고.. 돈이 없던 학창시절엔 정말 매일 떡복기와 오락실...

그리고 공원을 돌아다니면서 데이트를했죠...

그땐 아무것도 없서도 행복할줄알았어요... 너무 어린나이여서 그랬는지..

그러고 남자친구가 공고를 졸업하면서 회사에 취직을하게 되었어요.. 반도체회사라 여직원도 많고 남직원도 많고... 회사를 다니면서는 만나는시간이 조금씩 줄기시작했죠...

그러던어느날 제가 고등학교 3학년때였어요.. 오빠 친구들이 자주 저한테 전화를하고 학교앞에도 데리러오고.. 남자친구 안부도 묻곤했죠...

그러면서 충고도 하더라고요.. 잘만나고 있냐고.. 그만 만나도 될거같다면서..그러면서 의심을 하게됐어요..

그러던어느날 오빠에게 전화를 했는데 어떤여자가 받더라고요.

"여보세요oo 전화기아닌가요? "

"맞는데요...누구세요?

"저 00여자친군데요.. "

그쪽에서 어이엄써 하면서 자기가 제 남친에 여자친구라고하더군요...

제남친하고 헤어진거아니냐고 하면서...

더이상 들을 말이 엄써 그냥끊었습니다...

그러고 다음날 남자친구로부터 전화가왔어요. 만나자고.

만나서 말을했죠 누구냐고.. 그랬더니 자길조아하는 회사 동료라고..

이상한여자라고.. 정신이 나갔다고하면서..

솔직히 믿진 않았지만 정말 헤어지기싫었습니다..그래서 믿어보기로했죠...

그러고도 남자친구와의 연락이 어려웠어요.. 그러던 어느날 소풍을 갔다오면서 집앞에서 내리려고하는데 남자친구와 어떤여자가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걸 보게되었어요...

정말 어이엄고  믿을수가 엄썼어여~~~

내려서 정말 있는힘껏달렸습니다.. 그리고 만났죠.. 두사람과...

남자친구의 황당한표정..  그여잔 저랑 남친이랑 헤어진줄 알고있드라고요..

그러고 남자친구에게 물었죠..

"헤어지자..."

이랬더니 남자친구 하는말 " 시러" 미안한 얼굴로~~

하지만 정말 저도 많이 조아했거든요.. 그래서 다시한번 물었어요

"그럼 저여자랑 헤어져..."

남자친구는 그것도 실타고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제가 헤어지기로 결심을했습니다..

그러고 저도 다른남자를 만나게 되었고 잘지내고있었어요.. 한 4개월정도 지났을때부터 전화가 다시 오기시작했고.. 수능보기전날까지 집앞으로 찾아오더군요.. 정말 보기도 싫고 같이 마주 하는것조차시렀습니다.. 그런데 계속 그렇게 보다보니 예전에 감정이 다시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만나는 남자와 헤어지게되고 옛남친을 다시 만나게 돼었어요.. 잘만났죠... 잘지내다가 제가 대학에면서 알바를하게되었죠..한남자를 넘어렸을때부터봐서 그런가 다른남자에게 다른감정이 생겼을땐 제남자친구가 생각이 나질않더군요,.. 그러면서 남자친구와 다시한번헤어지게 되었습니다..(헤어진계기는 남자친구의 무심함과 오래만난탓인지 욕설이 심했습니다..)

그렇게 3개월이지나 옛남친이 절또 한번 찾아오더라고요..;. 아주심각했습니다.. 곧죽을사람처럼....

너무 안쓰러워 다시한번 만나게 되었죠... 앞으로 정말잘한다고 하더군요....또한번믿기로했습니다.

저흰 서로 예전감정으로 돌아가 서로에게 너무나 잘했어요..

하루하루 즐거웠고 보기만해도 행복했으니까요..

그러다가 어느날부턴가 남자친구행동이 이상해지더라고요.. 전화기에 어떤여자인거 같은 문자가 계속 오드라고요,, 첨에 그냥 회사 동료겠지 했습니다.. 몇달동안은 그러고 넘어갔죠.. 하도 의심스러워 물어보기도했죠.. 그냥아는 회사친구라고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기분나뿌니까 문자도 전화도 하지말라고하라고.. 그랬더니 한동안 안오더라고요.. 전그래서 믿었습니다.. 그러고 거의 1년이 지났죠.. 남자친구의행동이 점점의심스러워지더라고요.. 그래서 전화기의 전화번호를 몰래 알아내서  친한친구인남자애에게 부탁했죠 전화해서 대쉬해보라고.. 그랬더니 그여자가 넘어오더라고요..둘이 커피숍에서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전 멀리테이블에서 기다리고있었습니다..

제친구가 그여자애를 보내고 저에게 왔습니다... 얘기를해주더군요..

친구가 물어봣대요 남자친구 혹시 있으시냐고?... 그랬더니 첨엔 엄다고했다고하더군요. 그러더니 이여서하는말은 혼자 좋아하는 남자는있다.그남자는여자친구도있다. 근데 만나고있다. 이러더군요..

제 남자친구가 그여자에게 그랬다네요.. 지금에 여자친구랑 헤어지고올테니 기다리라고..

그렇게 1년을끌었다네요.. 정말어이가 없었습니다....

그사실을알고 남자친구와 연락을취했지만 2틀동안 연락이 되질않았어요.. 남자친구는 모르는상태였지만.. 집에도 들어오지않았다고하고요.. 알고보니 그여자와 같이있었더군요.. 2틀동안...

제가 모르는 1년동안도 남친과그여자는 밤이나 제가 회사에 갔을시간에 자주 만나고 그랬습니다..

그러고 연락이 되질안았을땐 꼭핑계를댔었죠.. 모를때는 믿었지만 알고나니 다 말이 안맞더라고요...

정말자존심상하고 기분이 나빴습니다.. 한번도 아닌 2번째 였기에 ... 죽는다고 만나자고 할땐 언제고.. 역시 사람 맘이 들어갈때랑 나올때랑 다른가봐요.. 그러고 헤어지자고했죠.. 남친 또실타고하더라고요...뒤도안돌아보고 집으로갔어요.. 그랬더니 전화가 많이 오더군요... 자기가 할말이 아직 남았다면서...맘이 편하질않아 한번 더만나게 되었습니다.. 제앞에서 눈물을 흘리니 맘이 또아푸더라고요.. 정말 바보같이 한번더 용서하게됐어요... 그땐 안보면 미쳐버릴지도 모를거같았거든요... 그러고 1달이지나 알게되었죠... 그여자와는 계속만나면서 저와 만나고있었다는걸...

그래서 헤어지기로 결심했습니다.. 맘은 아푸지만 진짜 평생같이할사람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기에...

정말 정말 나쁜사람이죠... 전어느남자의 대쉬도 제남친한사람을위해 거절했습니다....

정말 괜찮다 싶은사람도..... 정도많이 들고했기에~ 쉽게 다른남자를 만날수가 없었거든요...

근데 제가 10년동안 제남자에게 아무것다고 아니였다고 생각을하니 정말이지 참을수 엄씨 자존심상하고 왜이렇게 비참한지...........

헤어진지 3일정도됐네요,...ㅋㅋ 밤마다 전화도 해보고 싶고 목소리도 듣고싶고 하지만 참아야겠어요..

정말시간이 다해결해줄수 있었음 조켓어요... 시간이지나고 나중에나중에 웃으면서 이얘기할수있었음조켓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