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들어와보네요. 회사를 옮기고 결혼을 하고... 두가지가 제 인생을 완전히 바꿔놓았네요. 커다란 흐름까지 바뀐거같진 않지만 적어도 하루하루의 삶은 완벽하게 바꿔놓은거 같습니다. 요 며칠간의 글들을 보다보니 결혼은 미친짓이다. 라는 글도 보이데요. 사실 결혼이 동화속 해피엔딩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미친짓은 아닌거 같아요. 뭐랄까...흠... 혼자살때랑 기대값 내지는 평균값은 같은데, 대신에 분산의 크기가 작다고 할까, 진폭이 작다고 해야할까... 뭐 그런거 같아요. 물론 결혼을 잘못했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라면 삶이 더 다이나믹(?) 해지겠지만요. 전 맹물처럼 사는 편이거든요. 삶에 대해 특별히 소명의식도 없구, 이렇다할 피해의식도 없구... 그런 저한테 처음에 결혼은 "행복해야만 하는 것"이라는 선입견으로 무척 많이 힘들었던것 같아요. 하지만 차츰 익숙해지니까 나름대로의 소소한 재미도 찾게 되네요. 말하자면 좀 길어질거 같고, 안그래도 혼사방 시절 "길어서 통과~"라는 리플을 많이 받아본 경험상... "결혼은 미친짓까진 아니다"라는 말을 하고 다시 떠나렵니다...
결혼은 미친짓까진 아니다.
오래간만에 들어와보네요.
회사를 옮기고 결혼을 하고...
두가지가 제 인생을 완전히 바꿔놓았네요.
커다란 흐름까지 바뀐거같진 않지만
적어도 하루하루의 삶은 완벽하게 바꿔놓은거 같습니다.
요 며칠간의 글들을 보다보니 결혼은 미친짓이다. 라는 글도 보이데요.
사실 결혼이 동화속 해피엔딩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미친짓은 아닌거 같아요.
뭐랄까...흠...
혼자살때랑 기대값 내지는 평균값은 같은데,
대신에 분산의 크기가 작다고 할까, 진폭이 작다고 해야할까...
뭐 그런거 같아요.
물론 결혼을 잘못했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라면
삶이 더 다이나믹(?) 해지겠지만요.
전 맹물처럼 사는 편이거든요.
삶에 대해 특별히 소명의식도 없구,
이렇다할 피해의식도 없구...
그런 저한테 처음에 결혼은
"행복해야만 하는 것"이라는 선입견으로
무척 많이 힘들었던것 같아요.
하지만 차츰 익숙해지니까
나름대로의 소소한 재미도 찾게 되네요.
말하자면 좀 길어질거 같고,
안그래도 혼사방 시절 "길어서 통과~"라는 리플을 많이 받아본 경험상...
"결혼은 미친짓까진 아니다"라는 말을 하고 다시 떠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