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에 대한 추억..

17다7228200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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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에 대한  슬픈 추억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전 26인데요. 얼마전 사랑 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야만 햇습니다..

그사람과 만난지는 한 2년 되가네요  2년전제가  막 제대를 하구 복학하기 전까지  학자금마련을

위해 알바를 하던때엿어요.. 일한지 한 5개월이 지난뒤 저희 매장에서 근무하던 누나가 있엇는데

사정상 그만두고 새 아르바이트생이 왓죠..첨 사모님이 그녈 데리고 와서 인사를 시키는데 어찌나

얼굴이 빨게 지던지  사실전 여자를  사귀어 본경험두 없구요.. 음 만나 봣다면..초등학교때 좋아하던

여자 아이가 있엇는데 그아일 군대 가기전에 우연히 만나게 되어 좋아 햇지만 남자친구가 있어 깨끗히

포기 햇엇답니다.. 그리곤 지금 그녀를 만나게 된거죠.. 그러니까 2년전에 말이죠..첨엔 그녈 볼땐

꾸미지두 않앗구 화장두 안하구 해서  사실 좀 ㅎㅎ 아시져  그런데  그녈 보면 볼수록  그냥 좋아하는

감정이 생겻습니다...그녀만 보면 얼굴이 붉어져서  매장에 가질 못햇습니다.. 저희 가게는  큰매장과

작은매장 두칸이 있엇거든요..제가 큰매장에서 일을 햇구 그녀는 작은매장에서 근무 햇죠.. 사실 일때문에 작은 매장에 자주 제가 가야 하는데  사모님이 자꾸 놀려서  가질 못햇답니다 --;;

정말  정말  신기 하게도  절대 꾸며내지 않앗구요..  그사람과 전 신발두  똑같았구요..

뿐만아니라  목걸이.. 심지어 핸드폰 까지.. 모두가 똑같앗습니다.. 목걸이는 제가 어머니가 주신 목걸이가  있어서 그걸 차고 다녓는데  메달두 똑같앗습니다..  우연치고는 너무 신기하죠?? 아무튼

그렇게 시간이 흘러 항상 그아이가 무거운 짐을 들고 갈때나 힘든일이 있으면 만사 제쳐놓고 그아이에게 달려가  도와 주곤 햇습니다..(그녀두 저에 그런 모습에 저를 좋아햇나봐요.)  어느날 같이 배달을 같다오다가  그녀가 그러더군요   저기.   제가 미팅 시켜 드릴까요^^?? 라고 말햇습니다..  저는  멋쩍은 웃음을 보이며. 저야좋죠^^라고 말햇죠... 얼마후

정말 미팅 자리에  가게 되엇습니다.. 제 옆매장에 알바하던 친구 녀석이랑 아는형이랑 이렇게 3명에서

미팅 자리에 가게 되엇습니다.. 늘 그런  자리에 가면 술이 들어가기 마련인데   전 부끄럽게도 술을 잘 마시지 못한답니다ㅠㅠ 그냥 체질상  먹으면 얼굴이 너무 빨개져서  친구들 한테 놀림 받구 ㅋㅋ 그레서 술을 잘

안먹는 편이죠..그런데  그날따라 그냥 첨보는 여자들 앞에서 흔히들 쪽팔린다구 하죠?네 그게 싫어서

못먹는 술을 잔뜩 먹엇죠.. 비틀 거리며 2차를 가게 되엇는데 사실 미팅에 나온 여자들은 제눈에 관심도 없엇습니다.. 제눈에 는 오직 그사람만 보엿죠. 그런데 이제 파장을 하고 집에 갈때즘  포장마차 에서  우동을 먹구 있는데  친구녀석이  제가찍어둔 그사람 한테  데쉬를 하는 거엿습니다..  어찌나 속상하던지 저두 남잔데.. 안그렇겟나요? 하지만  그녀는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난 저아이가 좋은데 ??

바루 저엿습니다.. 그때  그기분이란 ^^속마음을 감춘채 웃엇어요... 그리곤 또 술집에 ㅡㅡ;;가게

되엇습니다.. 다들 올라가서 술을 마시고 있을때쯤 그사람과 전  밖에서 단둘이 남게 되엇어요.. 그리곤 그곳에서 그녀와 첨 손을 잡게 되엇답니다..그때의 그 떨리는 기분이란  아시죠 여러분들도^^;;정말 행복햇습니다..흠 또 기억에 남는건  친구녀석이 문제 엿습니다.. 정말 친한 놈인데 글쎄 이놈이 제가 좋아하던

그녈  좋아 하는거엿습니다.. 어느날  그날따라 몸이 너무 안좋고 감기 몸살기운도 있어 퇴근후 집에서

약을 먹고 잠을 자고 있엇습니다..  그런데 문자 가 오더라구요  그사람이 저에게 보냇는데  나 지금

내친구랑  술먹구 있다구 그러더군요.. 순간 확 돌아 버렷습니다.. 그냥 머 한층에서 일하고 또 가까이에서 일하다 보니 알게 되어서 술을 먹을수도 있겟구나 햇지만  저는 그게 아니엿습니다.. 너무 화가나서   그레 잼있게 놀아라 하구 문자를 보냇습니다.. 하지만 전 그때부터 제정신이 아니엿죠..도저희 참지 못해 아픈몸을 이끌고 그사람이 있는곳에 같습니다.. 그리곤 감기몸살이 걸린체 술이 떡이 되어     ㅠㅠ 화장실루 친구를 불럿습니다  술에 취한특유의 목소리로 아시죠?ㅋ 친구한테 제맘을 솔직히 털어 놧습니다.. 친구야.. 난 니가 세상에서 젤 좋다  하지만  저아인 내가 꼭 지켜주고 싶다고..친구녀석한테 기댄체 말햇습니다.. 친구는 저에게  껄껄 웃으며  그레? 진작말하지 ㅋ 그러더니. 내가 포기 할께 라고 말햇습니다.. 정말 기뻣습니다.. 친구도 잃지 않고.제가 사랑하는 사람 또한 잃지 않았으니까요..  우여곡절 끝에  딱 3월1일입니다 그녀와 첨 사귀기 시작한날이요.. 뒤늦게 안건 그녀가 저보다

글쎄 2살이나 많앗다는거 엿습니다.. 사모님이 저한테 뻥을 친겁니다 ㅡㅡ;; 하지만  제가 좋아 하는 감정을 나이라는 녀석은 절 막지 못햇습니다..

행복한 날들 이엿습니다.. 출근해도 볼수있구.. 또 퇴근해두 만날수 있구  세상에서 나보다 행복한놈 있으면 나와보라구  저 멀리 아주 높은곳에서 외쳣습니다..

쓰다보니 꼭 그거 머죠??아 엽기적인 그녀 소설에 나온느 전반전 을 마친듯한 기분 드네요 ㅡㅡ;;

너무 길게 쓰고 지금 시간이 새벽 2시 ㅠㅠ 저두 출근 해야 하니까 오늘은 이만 쓸께요.. 내일

다시  행복햇던 순간들 그리고 죽을 만큼 괴로웠던 순간들을 써드리겟습니다  허접한 제글 읽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낼 또 다시 올릴께요 그럼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