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이 최선을 방법을까요/답글부탁드려요..

난 나....2005.06.28
조회871

결혼한지 5년차 입니다.

결혼하기전에 서로에게는 빚이 있었지요.

그때는 서로 직장이 있었기에 상관이 없었지만 임신을 하고 결혼을 하면서 전

전업주부가 되었지요. 그러면서 그 빚이 갚기는 커녕 늘어나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그걸 그냥 끌고 가다가 이번년도부터 일이 터지기 시작했지요.

저는 그 빚이 있다는 자체가 무서워서 신랑한테는 말을 할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신랑은 그 빚두 문제지만 말을 안했다는거에 화를 냈습니다.

모든게 제 잘못이기에 빌고 빌었지요.

그런데 신랑은 이젠 제가 하는 말은 모두 믿지 않는거예요.

부부싸움을 하게되면 예전일부터 다 얘기를 하고 또 심하게는 저보고 사기꾼이라고도 하면서 자기가 어떻게 사기꾼이랑 살겠냐구 하면서 며칠씩 날 괴롭히지요.

거기에다 무슨 말대꾸하면 말대꾸한다고 뭐하고 하고 말을 안하면 말 안한다고 뭐라하고 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지금은 그 빚을 갚으려고 맞벌이를 하고 있는데 무슨 일만 있으면 당장회사를 그만두라고 하고 안그러면 회사 가서 다 때려부순다고 하고 도대체 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신랑한테 100원 받는것도 무섭구여 뭘 사더라도 어디에 왜 썼냐고 하질 않나.

예전부터 내 친구들이 알아주는 의처증이 좀 있었거든요.

유부녀이기에 결혼전부터 알고 지낸 남자애들과도 전화도 하면 안되고 등록되지 안은 전화가 오면 다 자기가 받고 또 못 받은건 나중에 전화해서 확인하고 한답니다. 이번에도 문제가 발생했죠. 은행에서 확인서가 날라왔어요. 전 혹시 이상한건가해서 제가 우체국에 가서 찾았죠. 그리고 없애버렸죠. 그랬더니 그걸 가지고 오라고 하질 않나 새벽에 회사에 가서 자기가 확인을 해야 한다고 하질 않나. 전화를 해보라고 해도 믿지 안아요.

제가 첨부터 빚이 있었던걸 감춘거 잘못이지만 그걸 이렇게 무슨일이 있을때마다 말을 해야 하는건가요? 자기두 보증서서 월급 차압되고 집 경매 들어오고 그 돈 아직 못 받은것도 있지만 전 걱정하지 말라고 위로까지 해줬는데 저한테는 이럴수 있는건가요. 제가 월급 받아서 제가 갚는다고해도 이젠 됐다고 하면서 친정으로 가래요. 울 친정부모님이 알면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가뜩이나 울부모님이 싫어하거든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