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히 생각해보고 그녀한테 전화를 걸었죠.오빠가 많이 부담스럽냐고..좀 그렇데요.나로 인해서 다른사람이 불쾌하다면 그러지 않는게 좋을것 같아서 조용히 떠나기로 했죠.올 1월초에 마지막 멜 보내면서 부담스럽게 해서 먄 하다고 하고 미련을 버리기로 했습니다.평상시에도 전화,문자가 잘 오지 않는
그녀...사람 심리라는게 참 간사한가봐요.끝을 냈으면 응당 그렇게 해야지 무슨 미련이 남았다고...
오월달인가요.술한잔하고 들어와서 그날따라 유난히 그녀가 생각났거든요.소심한 편이라 제가 전화를
잘 못하거든요.별로 좋아하는것 같지 않기도 했지만.밤 늦게 문자를 보냈습니다.힘들거나 어려운 일에
직면하면 언제든 얘기하라고...근데 연락이 왔습니다.멜로 말이죠.돈 오백만원만 빌려달래요.주위를 둘러봐도 믿을사람은 나밖에 없다네요.다시 연락못한건 제가 채무 탕감시켜준거 변심해서 되돌려 달랄까봐서 그렇게 했대요.순간 화가 치밀었죠.내말을 믿지 못하면서 믿을사람은 나밖에 없다고 했으니.
그리고 하루,이틀 무척 고민했습니다.첨에 거부감과 화남이 차츰 그녀를 다시 보고싶다는 쪽으로 맘이
기울기 시작했어요.저번 화요일쯤 멜 보냈습니다.저도 회사생활하기에 큰 목돈은 없거든요.그래서 담보대출쪽으로해서 어떻게든 마련 해놓겠다고 했습니다.그건 부담돼서 안되겠고 다른 방법으로 해달래요.그래서 주식좀 처분하고 있는돈 좀 보태고 방법을 마련해놓을테니 토요일 와서 가져가라고 했습니다.한시가 급하다고 했거든요.드뎌 토요일 오후에 그녀가 왔습니다.좀은 어색했던지 몇마디 나눠보지도 못하고 울산에 동생한테 올라가봐야 한다고 바쁘다는 그녀를 터미널까지 태워 보내줬습니다.
그녀를 믿기에 어떤 서류나 이자도 받지않고 그냥 현금으로 봉투에 넣어서 줬습니다.동생한테 맛있는거 사주라고 오만원 더 넣어서 말이죠.부담 가지지 말라고 나중에 문자 넣었더니 답이 좀 늦었지만 "감사합니다"라고 왔네요.그녀를 다시 만나게 되서 기쁩니다.그녀는 돈을 빌리기 위해서 연락을 취했겠지만 말예요.제가 잘한 짓일까요...
욕들어먹을 각오로...
헤어진지 딱 육개월만에 그녀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작년 12월에 마지막으로
만났으니까요.
무척이나 그녀를 사랑했습니다.횟수론 일년도 채 안사귀어 봐서 그녀에 대해서
10분의1도 알지 못합니다.그러나 괜히 그녀가 좋았습니다.해달라는거 다 해주고
싶었었고.작년 9월달이었던가요.제게서 육백만원 빌려갔습니다.무척 다급해 보여서
이유도 묻지 않고 말이죠.다달히 삼심만원씩 갚겠대요.근데 그녀 월급이 70만원 정도
였거든요.무척이나 무리라는걸 알았기에 작년 연말에 걍 채무 탕감 시켜줬습니다.
참,그녀가 지니고 있던 패물을 처분하고 그 다음달인가 삼십만원 입금시켰으니 백삼심만원
갚았네요.그녀에게 무척 잘해줄려고 했었는데 제 맘은 그녀에게 닿지 않았던거 같았어요.
연애를 많이 안해봐서 어떤 방식으로 행동해야 여자가 좋아하는지도 잘 몰랐어요.
그냥 제가 가진 능력한도내에서 생일선물로 디카도 사주고 자기 엄마 용돈몰래 넣어주고 동생 양말사주고 책이라던가 가끔 상품권 보내주고 제가 객지생활해서 가끔 시골에 가서 농산물 수확철되면
보내주고...그러나 마음이 없다는걸 알았습니다.작년 말이었던가 역시 촌에갔다가 고구마 한상자랑
곶감 조금하고 부쳤습니다.소포 부쳐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발송자 주소밑에 전화번호 적는란이
있어서 아무 생각없이 썼습니다.그이전까지만 해도 수시로 자기집 주소로 자주 부쳤었기에 근데 폰번호적는건 그때가 첨이었습니다.그녀 아버지가 안계시거든요.낯선번호로 전화가 한밤중에 왔었어요.
자다가 얼떨결에 받았는데 신분은 안밝히고 가만히 욕좀 실컷 들어먹었다고 할까요.정황을 미뤄서 그녀엄만걸 알았습니다.제가 뭘 자주 부치고하니까 많이 불쾌 하셨나봐요.아주 몹쓸놈 취급받았을땐
곰곰히 생각해보고 그녀한테 전화를 걸었죠.오빠가 많이 부담스럽냐고..좀 그렇데요.나로 인해서 다른사람이 불쾌하다면 그러지 않는게 좋을것 같아서 조용히 떠나기로 했죠.올 1월초에 마지막 멜 보내면서 부담스럽게 해서 먄 하다고 하고 미련을 버리기로 했습니다.평상시에도 전화,문자가 잘 오지 않는
편인데 멜이라도 혹 올까 싶어서 퇴근하면 컴터부터 켜는게 일상화 되어버렸죠.여전히 묵묵부답인
그녀...사람 심리라는게 참 간사한가봐요.끝을 냈으면 응당 그렇게 해야지 무슨 미련이 남았다고...
오월달인가요.술한잔하고 들어와서 그날따라 유난히 그녀가 생각났거든요.소심한 편이라 제가 전화를
잘 못하거든요.별로 좋아하는것 같지 않기도 했지만.밤 늦게 문자를 보냈습니다.힘들거나 어려운 일에
직면하면 언제든 얘기하라고...근데 연락이 왔습니다.멜로 말이죠.돈 오백만원만 빌려달래요.주위를 둘러봐도 믿을사람은 나밖에 없다네요.다시 연락못한건 제가 채무 탕감시켜준거 변심해서 되돌려 달랄까봐서 그렇게 했대요.순간 화가 치밀었죠.내말을 믿지 못하면서 믿을사람은 나밖에 없다고 했으니.
그리고 하루,이틀 무척 고민했습니다.첨에 거부감과 화남이 차츰 그녀를 다시 보고싶다는 쪽으로 맘이
기울기 시작했어요.저번 화요일쯤 멜 보냈습니다.저도 회사생활하기에 큰 목돈은 없거든요.그래서 담보대출쪽으로해서 어떻게든 마련 해놓겠다고 했습니다.그건 부담돼서 안되겠고 다른 방법으로 해달래요.그래서 주식좀 처분하고 있는돈 좀 보태고 방법을 마련해놓을테니 토요일 와서 가져가라고 했습니다.한시가 급하다고 했거든요.드뎌 토요일 오후에 그녀가 왔습니다.좀은 어색했던지 몇마디 나눠보지도 못하고 울산에 동생한테 올라가봐야 한다고 바쁘다는 그녀를 터미널까지 태워 보내줬습니다.
그녀를 믿기에 어떤 서류나 이자도 받지않고 그냥 현금으로 봉투에 넣어서 줬습니다.동생한테 맛있는거 사주라고 오만원 더 넣어서 말이죠.부담 가지지 말라고 나중에 문자 넣었더니 답이 좀 늦었지만
"감사합니다"라고 왔네요.그녀를 다시 만나게 되서 기쁩니다.그녀는 돈을 빌리기 위해서 연락을 취했겠지만 말예요.제가 잘한 짓일까요...
엄마! 그 곳에선 제발 아프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