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장지르는 헤어진 남자 새로 사귄 여자칭구

어의없음;;2005.06.28
조회842

정말 어의가 없고 화가나서 일케 어디다 말할곳도 없고,,

 

주저리 주저리 글을 적네요..

 

저에게 헤어진 남자칭구가 있습니다.

 

저희는 헤어졌어도..

 

연락하고..만나고 ,, 거기다 관계까지도  쭉..이어왔습니다.

 

그런데 바로 사건 전..

 

저 저번주 일요일에..

 

또 오랜만에 헤어진 남자칭구에게서 문자가왔습니다.

 

만나자고.. 제 생각이 났다면서..

 

전 만났습니다.

 

제가 그 아이를 쭉 만나온건, ,

 

그아이도 보고싶을때마다.. 저에게 연락을 했고..저와 헤어진 1년가까이

 

여자칭구를 안사겼기 때문에.. 서로 미련이 남은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날도 만나서 잠자리까지도 했고요.

 

근데.. 그 아이를 만나고 온 5일뒤..

 

그아이 홈피에 ~ 들어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여자칭구가 생겼더군요.

 

바로 저를 만나고 온 다음날 그 여자칭구랑 여행도 다녀왔나봅니다.

 

거기서 사귀어서  서로 좋타고 사랑한다고 일촌평에.. 써놓았더군요

 

저만 완전 바보됐습니다.

 

전 헤어진남자칭구가 만나는 여자가 있는줄 알았다면..

 

전 만나지 않았을겁니다. 당연히 잠자리도 안했을 것 이고요

 

너무 화가나서.. 어케된거냐 물으니..

 

미안하답니다. 제가 너무 황당하다며 계속 머라하니..

 

너한테는 미안하다가도 제가 일케 화를 내면 미안했던 그 맘도 사라진다하더라고요

 

그여자칭구도 너랑 내가 헤어지고 일케 만나고 잠자리도 한 사이란걸  아냐고?

 

물으니.. 모른다고 말하지 말라달랍니다.

 

좋아한다고..

 

그치만.. 제 입장에선 바보가 된 상태라..말을 해버렸습니다.

 

그랬더니 그 여자칭구.. 저를 이해한다는 식으로 말해주더군요..

 

저한테 그런애 잊고 잘살라고..자기도 실망이라고 무조건 여자편이라고..

 

제가 그러는데는 이유가 있을꺼라고..이해한다더니만..

 

오히려 그렇게 헤어진 남자칭구가 미운건데.. 그 착한여자칭구한테

 

그렇게 말해버린게 미안해 질정도로.. 제 편을 들며 말해주었던 여자였는데..

 

앗불싸! 속았나봅니다..

 

그 여자랑 저 싸이에서 말하다가 네이트 칭구등록을 했었거든요..

 

오널 보니 제가 삭제됐더군요..

 

그리고 홈피를 보니.. 그래 이해해줄게 라는 메인글..

 

그리고 어제까지만해도.. 답답이었는데 오널은 파이팅이더군요..

 

그여자가 그러더군요. 그날 저 위로해주면서 말하면서 하는말이..

 

제 헤어진 남자칭구가 그 사실을 알게된 다음날 그여자집까지 가서

 

빌었다고 하더군요. 철없이 한 행동이라고..

 

제가 만나자고 쫄라서 어쩔수 없었다고..

 

저랑 사귈때도 이런일이있었습니다.

 

대학교때 양다리를 걸쳤었나보더군요.

 

저랑 처음 사귈때쯤 그 아이 대학교 칭구인 여자아이가

 

그사실을 말해주더군요. 농담식으로 그아이 양다리걸친 경험있다고

 

그래서 저도 그때 마니 망설였습니다.

 

그치만 저한테 철없이 한 행동이다. 너한테만은 안그러겠다..믿어달라..했었는데

 

똑같이 하고있더군요.

 

저 너무 어의가 없었습니다.

 

자기가 분명 일욜날 오널 만날래? 바쁘니? 일케 했던 넘이..

 

분명 제가 셤기간인데.. 너 공부안해? 일케보냈드니..오히려..낼은 별루 안중요한 셤이야"

 

일케보냈던 자식이.. 제가 쫄라서 어쩔수 없었답니다.

 

그래서 그여자 누구말을 믿어야할지 모르겠다 하더군요.

 

당연히. 제 헤어진 남자칭구말을 믿었나봅니다.

 

저로썬 정말 분하고 억울하네요.

 

대체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칭구를 맘에 담아두고 어케 저한테 그랬는지..

 

제가 메달린것도 아니고.. 끝까지 바보를 만들어놨네요.

 

그래놓고선.. 저보고 다시는 자기 눈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문자를 보냈더군요.

 

정말.. 요 몇칠.. 밥도 못 먹고 뒷통수가 얼얼합니다.

 

ㅜㅜ

 

그 여자칭구도 참 속이 바다같이 넓나봅니다.

 

어케 예전 말도 똑같이 한 사실도 알고 헤어진 여자칭구랑 그렇게

 

계속만나온 사실까지 알면서.. 이해해줄게 라고 메인에 써 놀수있는지..

 

정말..둘이 잘 만났네요.. ㅡㅡ;

 

근데.. 이 드러운 기분은 몰까요?

 

ㅠㅠ

 

저같이 황당한 경우이신분 있으신가요?

 

없으시겠죠?

 

지금 기분을 말로 표현할수가 없네요.

 

제가 무얼 그렇게 잘못했길래.

 

저한테 이러는지..ㅡㅡ

 

한번 더 느꼈지만..

 

헤어지고 새로운여자만나면..

 

남자는 무조건 새 여자편만 드네여

 

역시..새것이 좋다고..헌짝 마냥..뒹굴거리는 이 기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