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맺지도 못하고 잠깐 나갔다 왔더니 벌써 읽어주신분들이....죄송함다.. -------------------------------------------------------------------------- AB형이 우리나라인구에 10%정도 밖에 안된다고(정확치 않음...그냥 가물가물한 기억에...) 어디선가 들은것 같은데 희한하게 내 주위엔 AB형이 많다.. 참고로 난 A형 내 주위에 몰려있는 십여명의 AB형들을 나름대로 분석한 결과 사람들이 애기하듯 AB형이 다중인격이나 성격파탄 뭐 그런것 같진 않고 그냥...좀 특이하다... 그중 한 아이의 이야기를 하자면... 뭐 그냥 평범한 여자아이다. 얼굴도 평범, 키도 평범, 성격도 평범..뭐 특색이 별로 없어서 AB형인줄도 몰랐다.... 대학졸업해서 학원선생을 하며 나름대로 고소득 전문직으로 잘 살고 있는데 어느날 지방대에 다니는 동갑내기 남친을 만든거다.(여기는 서울) 당시는 방학이어서 두달을 그렇게 닭살돋게 붙어다니더니 개강을 하니 눈물겨운 이별을 맞이했다.. 뭐 첨엔 별일 없었다...갑자기 한가해진 친구가 여기저기 친구들을 다시 만나기 시작했다는 정도?. (남자는 학생 여자는 직장인이다보니 당연히 여자아이가 이것저것 해다바치는 뭐 일반적인 경우였는데) 처음에는 그넘의 자슥 주말마다 올라와서 이거사달라 저거사달라 맨날 그러던 넘이 한달 두달 되니까 거의 안 올라오는것은 물론 친구한테도 바쁘다며 내려오지 말라는 횟수가 점점 늘어가는거지.. 너무 전형적인 시츄에이션이 되어버리자 친구는 스토커짓을 좀 하다가 여자가 생긴것 같은 낌새를 느끼고 헤어지자 남자친구한테 이별통보를 했고 남자아이도 기다렸다는듯 알았다 하더니 한달있다 다시 연락이 온것이다..번번한넘 같으니 사실 과 후배가 자꾸 꼬셔서 그런거지 자기는 절대 그런거 아녔네 어쨌네 함서 내가 사랑하는 건 너뿐이라는둥 해쌓고 완전 궁색한 변명을 늘어놓으며 질기게 매달리는거였다.. 뭐.... 그렇잖아두 우리 친구들이 주위에서 그넘 너 벗겨먹을거 다 벗겨먹어서 맘변한거라고 또 다시 와서 뭐 사달라고 하면 절대 넘어가지 말라고 단단히 주의를 줘왔었는데 그게 먹혔는지.. 친구 기즙애도 남자애를 거부했다. 뭐 그남자애 사귈땐 그렇게 얼굴한번 보여줄때마다 비싸고 거만하게 굴더니 질기게 달라붙어서 나중엔 뭐 그러다 다시 이어지나 이러다 잊어버렸는데 그리고 한달 후쯤.. 그 친구랑 전화통화를 하다가 "야 그 재수넘은 아직도 그러냐?" "아니.." "무진장 질기던데 어떻게 뗐어?" "응 그냥 뭐..." "그냥 뭐..어떻게 했는데? 쪽팔린것도 모르고 사람들앞에서 눈물 줄줄 흘리며 달라붙는애를 대체 어떻게 떼어냈다는거야??" "사실..그냥 사귈려고 했어.... 그랬더니 떨어지더라.." "뭐냐 그 재수넘...그니까 다시 또 거만해져서 도망간거야?" "아니..그게 아니고..." 그러니까 그 재수넘이 한달을 그렇게 울며불며 스토킹을 하고 쫒아다니니 결국 그 정성에 탄복한 나의 친구 그럼 다시 시작하자 라고 했는데 단..따귀 100대맞고나서..시작하자고 했단다.....-.-; 남자애는 마냥 좋다고 해서 그 강남역 길바닥 한가운데서 따귀 100대 맞기를 시작했는데... 그 한대 한대를 얼마전 삼순이가 삼식이를 때리듯 실하게 때리기 시작한것이었다. (사실 그 친구가 말라 비틀어지긴 했어도 깡다귀가 있는 아이었음..) 재수놈... 다섯대를 맞더니 좀 쉬고 맞자 해서 좀 쉬었더니 얼굴이 시뻘겋게 퉁퉁 부어오르기 시작했고 친구가 다시 여섯대부터 시작하려는 찰나.. 그넘이 갑자기 눈물을 뚝뚝 흘리더니 그냥 뒤도 안보고 도망갔다는....... 친구는 아직도 안타까워하고 있다........ "중간에 쉬지말고 때렸음..한 다섯대는 더 때릴수 있었는데...안타깝다.." 그렇게 속을 썩이더니만...... 그남자애한테는 정말 미안한 말이지만.. 어쩐지 내속이 더 시원한것을.............. 2002년에 있었던 일인데 혹시 직접 목격하신분 없으신지?? 그 장면 못본게 정말 한맺힙니다..ㅋㅋㅋ
내가 AB형을 좋아하는 이유
끝맺지도 못하고 잠깐 나갔다 왔더니
벌써 읽어주신분들이....죄송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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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형이 우리나라인구에 10%정도 밖에 안된다고(정확치 않음...그냥 가물가물한 기억에...)
어디선가 들은것 같은데
희한하게 내 주위엔 AB형이 많다..
참고로 난 A형
내 주위에 몰려있는 십여명의 AB형들을 나름대로 분석한 결과
사람들이 애기하듯 AB형이 다중인격이나 성격파탄 뭐 그런것 같진 않고
그냥...좀 특이하다...
그중 한 아이의 이야기를 하자면...
뭐 그냥 평범한 여자아이다.
얼굴도 평범, 키도 평범, 성격도 평범..뭐 특색이 별로 없어서
AB형인줄도 몰랐다....
대학졸업해서 학원선생을 하며 나름대로 고소득 전문직으로 잘 살고 있는데
어느날 지방대에 다니는 동갑내기 남친을 만든거다.(여기는 서울)
당시는 방학이어서 두달을 그렇게 닭살돋게 붙어다니더니
개강을 하니 눈물겨운 이별을 맞이했다..
뭐 첨엔 별일 없었다...갑자기 한가해진 친구가 여기저기 친구들을 다시 만나기 시작했다는 정도?.
(남자는 학생 여자는 직장인이다보니
당연히 여자아이가 이것저것 해다바치는 뭐 일반적인 경우였는데)
처음에는 그넘의 자슥 주말마다 올라와서
이거사달라 저거사달라 맨날 그러던 넘이
한달 두달 되니까 거의 안 올라오는것은 물론
친구한테도 바쁘다며 내려오지 말라는 횟수가 점점 늘어가는거지..
너무 전형적인 시츄에이션이 되어버리자
친구는 스토커짓을 좀 하다가 여자가 생긴것 같은 낌새를 느끼고
헤어지자 남자친구한테 이별통보를 했고 남자아이도 기다렸다는듯 알았다 하더니
한달있다 다시 연락이 온것이다..번번한넘 같으니
사실 과 후배가 자꾸 꼬셔서 그런거지 자기는 절대 그런거 아녔네 어쨌네 함서
내가 사랑하는 건 너뿐이라는둥 해쌓고
완전 궁색한 변명을 늘어놓으며
질기게 매달리는거였다..
뭐....
그렇잖아두 우리 친구들이 주위에서
그넘 너 벗겨먹을거 다 벗겨먹어서 맘변한거라고
또 다시 와서 뭐 사달라고 하면 절대 넘어가지 말라고
단단히 주의를 줘왔었는데
그게 먹혔는지..
친구 기즙애도 남자애를 거부했다.
뭐 그남자애 사귈땐 그렇게 얼굴한번 보여줄때마다 비싸고 거만하게 굴더니
질기게 달라붙어서 나중엔 뭐 그러다 다시 이어지나 이러다 잊어버렸는데
그리고 한달 후쯤.. 그 친구랑 전화통화를 하다가
"야 그 재수넘은 아직도 그러냐?"
"아니.."
"무진장 질기던데 어떻게 뗐어?"
"응 그냥 뭐..."
"그냥 뭐..어떻게 했는데? 쪽팔린것도 모르고 사람들앞에서 눈물 줄줄 흘리며 달라붙는애를
대체 어떻게 떼어냈다는거야??"
"사실..그냥 사귈려고 했어.... 그랬더니 떨어지더라.."
"뭐냐 그 재수넘...그니까 다시 또 거만해져서 도망간거야?"
"아니..그게 아니고..."
그러니까 그 재수넘이 한달을 그렇게 울며불며 스토킹을 하고 쫒아다니니
결국 그 정성에 탄복한 나의 친구 그럼 다시 시작하자 라고 했는데
단..따귀 100대맞고나서..시작하자고 했단다.....-.-;
남자애는 마냥 좋다고 해서
그 강남역 길바닥 한가운데서 따귀 100대 맞기를 시작했는데...
그 한대 한대를 얼마전 삼순이가 삼식이를 때리듯 실하게 때리기 시작한것이었다.
(사실 그 친구가 말라 비틀어지긴 했어도 깡다귀가 있는 아이었음..)
재수놈... 다섯대를 맞더니 좀 쉬고 맞자 해서 좀 쉬었더니
얼굴이 시뻘겋게 퉁퉁 부어오르기 시작했고
친구가 다시 여섯대부터 시작하려는 찰나..
그넘이 갑자기 눈물을 뚝뚝 흘리더니
그냥 뒤도 안보고 도망갔다는.......
친구는 아직도 안타까워하고 있다........
"중간에 쉬지말고 때렸음..한 다섯대는 더 때릴수 있었는데...안타깝다.."
그렇게 속을 썩이더니만......
그남자애한테는 정말 미안한 말이지만..
어쩐지 내속이 더 시원한것을..............
2002년에 있었던 일인데
혹시 직접 목격하신분 없으신지??
그 장면 못본게 정말 한맺힙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