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거지처럼구걸해야되나?

색골아님..2005.06.29
조회5,468

30대중반의남자입니다.무지 일찍결혼해서지금은 결혼 10년차에 초등학생과7살의아들이 있습니다.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저와 속 궁합이 안 맞아서 그런지 항상 제가 섹스를 요구 할떄마다 이핑계

저핑계 대며 피하는 제 마눌이 하도 얄미워서 쓰는것 입니다.

가끔 신문이나 뉴스에 이러한 일이 보도 되고 충분한 이혼 사유가 된다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럴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그런데 정말 화가 날때는 그런 생각도 들더라구요 몇번 쪼르면 그때 가서 못이기는척하고

그냥 있죠...

남들은 남자가 의무 방어전 한다는데 울 집은 어떻게 여자가 의무(?)방어를 하는지...쩝

집사람과 동갑인 저는 처음에는 결혼 한걸 무지 좋아 했습니다.

어찌 됐든 사랑하는사람과 여관비 안주고 할수도 있게 됐으니깐..

그런데 날이 가면 갈수록 기피를 하는건지 ...혹시 재미나 흥미를 못 느껴서 그런게 아닌가 해서

여러가지로 노력도 했습니다.

여러 선배(?)들에게 조언도 구해보구 혹시 저에게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해서

병원도 가보구...(비뇨기과..혹 넘 크거나 넘 작아서 마눌이 힘들어 하는게 아니고요..그런데 지극히

정상,거기에 조루나 지루도 아니고.....)

방 분위기도 바꿔보구,같이 와인도 마셔보구 해도 평상시에는 그렇게 말 잘듣고 이쁜 마눌이

잠자리만 들면 내가 거지 처럼 맨날 구걸해서 결국엔 우는 애 젓물리는것 처럼 하고..

여러 선배님들꼐 조언 구합니다.

어떻게 하면 왜 섹스를 하면서 살아야 하는지 몰겠다는 제 마눌의 맘을 돌릴수 있을까요..?

혼자서 하는것도 한계고 그럴때마다 내가 왜 이러고 사나 하는 후회도 들고요..ㅜㅜ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조언 바랍니다.